세종국악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국악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국악당

세종국악당

760.3M    20885     2023-12-07

경기도 여주시 영릉로 125

세종국악당은 여주시에 있는 시립공연장으로 1990년에 건립되었다. 여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증진하고자 여주시가 건립한 국악당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세워졌다. 좌석 수 388석의 공연장과 연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국악당은 각종 문화 예술 활동의 거점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수 조명시설과 무대막, 영사 스크린, 피아노, 무대 음향 시설 등 공연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음악회와 공연, 연극, 전시, 강연 등 여주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시설 확인 후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변에는 여주향교, 조선효종영릉재실, 여주 도예단지 등의 관광명소가 있으며, 이천쌀문화축제도 즐길 수 있다.

하이텔모텔

하이텔모텔

909.6M    16469     2023-09-19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69
031-884-3677

하이텔모텔은 다양한 문화유적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여주에 위치하고 있다. 도자기의 고장인 여주에서는 다양한 도자기 감상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그리고 신륵사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또한 4대 강 새 물결로 다시 태어난 남한강의 이포보와 여주보를 감상할 수 있고 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에서는 자연을 느끼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민지뼈다귀해장국

1.1Km    16884     2024-09-09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031-881-1533

여주 터미널 인근에 자리 잡은 민지감자탕은 작은 규모의 평범한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임산부에게 좋다는 족탕을 맛볼 수 있는데 얇게 썬 돼지 족발에 감자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음식이다. 족탕을 다 먹고 난 후에는 밥을 볶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뼈해장국은 돼지 등뼈가 아닌 갈비뼈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뼈해장국의 진한 국물은 맛이 얼큰한 편이다.

모닥

모닥

1.1Km    1     2024-02-20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모닥은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 있는 장작구이 통닭 전문점이다. 참나무 장작으로 1시간 30분 동안 정성스럽게 구워낸다. 장작으로 구워 닭가슴살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토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요리이다. 실내는 우드톤으로 세련된 와인바 분위기다.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시금치통닭)과 모닥크림 외에도 여러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주류가 있어 저녁 식사, 데이트,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모닥 오리지널은 장작구이 통닭에 시금치, 웨지감자, 통마늘을 얹어낸 메뉴로 닭의 뱃속에 찹쌀이 들어있다. 모닥크림은 장작구이에 각종 버섯과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로 찹쌀밥, 바게트를 같이 맛볼 수 있다. 칠리프라이는 고기를 듬뿍 갈아 넣은 칠리소스를 얹어낸 감자튀김이다. 장작구이 통닭을 새롭게 요리한 모닥의 모든 요리는 새로운 맛을 즐기기에 좋다. 간도 적당하고 재료들이 신선하며 참나무 훈연향이 잘 스며있어 음식의 맛을 돋워 주기도 한다.

여주시 수상센터

여주시 수상센터

1.1Km    1     2024-06-04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163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수상레저시설이다.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어 더욱 깔끔하고 확실하게 관리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누구나 한 번 쯤 수상레포츠를 찾는 가운데에 여주 남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여주시의 자랑이다.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카누와 카약 등 수상활동이 가능하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상활동을 찾는다면 여주시 수상센터는 꼭 한 번 쯤 찾아가봐야할 장소이다.

여주옹심이

여주옹심이

1.1Km    0     2024-06-20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39

여주옹심이는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감자옹심이와 메밀 칼국수 전문점이다. 내부는 청결하고 쾌적하다. 매일 열무김치와 무채김치를 담아 손님상에 올린다. 대표메뉴 ‘옹심이만’과 감자옹심이와 메밀 칼국수가 섞인 ‘옹심이 칼국수’가 있다. 몽글몽글한 감자옹심이의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좋다. 여주옹심이의 육수는 전분을 넣어 일반 칼국수 육수와 차별화했다. 걸쭉한 느낌이지만 텁텁하지 않고 진한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다. 메밀은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하다. 김치와 고기를 넣은 전병은 속을 꽉 채웠고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이 좋다. 감자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감자의 고소한 뒷맛이 있다. 식전 서비스로 제공하는 보리밥은 무채와 열무를 고추장에 비벼 먹어 입맛을 돋운다. 매콤새콤달콤한 비빔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모든 메뉴의 양은 넉넉하다. 3km 이내에 신륵사, 세종산림욕장,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 광장, 여주박물관, 여주한글시장, 황학산 수목원, 썬벨리 워터파크가 있다.

양섬

1.2Km    0     2023-10-17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308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공원으로 양섬은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인공섬이다. 남한강 한복판에 자리한 이 섬은 400,000㎡ 가량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여주의 세종대교 인근에 있어 오토캠핑장과 차박 캠핑에 용이하도록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는 국립공원으로 야영과 취사 금지되어 방문객들의 소풍 나들이 장소가 되었다. 양섬에는 잔디공원과 야구장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또한 잘 되어있다. 서울에서 멀지 않다는 것과 여러 가지의 요소로 인해 주말 나들이 방문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여주향교

여주향교

1.3Km    4369     2024-06-13

경기도 여주시 향교1길 24

여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려말~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다. 여주향교는 본래 고려 말 가정 이곡에 의해 마암 근처에서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85년(숙종11년) 여주읍 홍문리의 잣나무 고개에 재건하였다.하지만 이후 부락에 자주 괴질이 발생하여 마을 주민이 희생되자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고 하여 현 위치로 이건 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여주 향교는 규모는 크지 않으나 건물 부재의 형태나 결구법에서 지역성이 잘 나타나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다. 전교 1명과 장의 6~7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동무 3) 서무 4) 내삼문 5) 명륜당 6) 외삼문

여주마을해장국

여주마을해장국

1.3Km    0     2024-06-21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4

여주마을해장국은 경기도 여주시 상동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깔끔한 내부에 좌식과 입식이 모두 있으며, 테이블 간의 간격도 적당하여 쾌적하다. 여주마을해장국의 메뉴는 단순하다. 순대국과 해장국 단 두 가지다. 특히 대표 메뉴인 순대국은 일반적으로 대하던 순댓국과 달리 국물이 빨간색이다. 토종 순대와 우거지, 오소리감투, 곱창 등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순댓국이다. 아주 맵지 않고 국물이 진하면서도 개운하고 시원하다. 더욱 얼큰한 맛을 원하면 함께 나오는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해장국은 한우를 넣은 해장국으로 소고기, 선지, 천엽, 우거지가 골고루 듬뿍 들어있다. 선지는 탱글탱글 탄력이 좋고 신선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인기가 많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므로 골프장 손님들과 해장 손님들이 이른 시간부터 많이 찾는다. 4km 이내에 금은모래강변공원과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 효종대왕릉 등 문화재가 많고 여주신륵사, 여주도자세상, 황학산수목원이 있다.

동네막국수

동네막국수

1.3Km    0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현암3길 28

동네막국수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다.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만들기 때문에 적당한 찰기가 있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다. 막국수 전문점이라 메뉴가 단순하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온막국수가 있으며,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편육이 있다. 비빔막국수는 메밀면 위에 비빔양념, 계란, 김가루, 오이채, 깨소금이 듬뿍 올려져 나온다. 참기름의 고소함이 매콤 달콤한 양념장과 조화를 잘 이룬다. 양념 맛이 강하지 않으나 독특한 감칠맛으로 계속 끌린다. 물냉면과 온냉면은 뽀얀 육수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막국수에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제공해 주는 대로 먹는 것도 좋다. 육은 잡내 없이 한방의 향이 은은히 나고 수분도 적당하여 촉촉하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도 좋아 부드러운 고기 맛과 쫄깃하고 고소한 비계의 맛이 조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