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산4-40
우암산 기슭 우회 도로변에 자리한 삼일 공원에는 3•1 운동을 주도한 민족 대표 33인 중 충북 출신 여섯 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조국 광복을 위해 피를 흘렸던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1980년 건립된 공원은 시민들에게 민족정신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동상이 세워진 충북 출신 민족 대표는 의암 손병희, 우당 권동진, 청암 권병덕, 동오 신홍식, 은재 신석구, 청오 정춘수 선생 등이다. 그러나 정춘수의 동상은 친일행각 사실이 드러나 1990년 시민들에 의해 강제 철거되고 좌대만 남아 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
12.9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병암리 215-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있는 조선 후기 조헌을 비롯한 9인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조헌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이며 의병장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여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많은 관직을 거쳤으나 직언을 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기도 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과 함께 나라를 위해 싸우기도 하였으며 금산전투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인물이다. 조선 현종 2년(166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헌을 주향하고 별좌 한일휴, 참봉 신지익, 찰방 송국헌, 의민공 연최적, 부사 지여해, 사우당 이동형, 도사 변상회, 병암 신영식, 범촌 박문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폐되었다가 광복 뒤 지방 유림이 관계 기관의 도움을 받아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1960년에 중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의 협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헌을 주벽으로 10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2.9Km 2025-10-2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문화제조창 청주시청제2임시청사
문화제조창은 1946년부터 2004년까지 청주의 연초 제조창이었다. 2021년 문화중심 도시 재생사업으로 상업시설, 문화체험시설, 공예클러스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한 덕에 기둥과 벽의 골격, 굴뚝이 남아 이곳이 과거 연초 제조창이었음을 증명한다. 문화제조창에는 공예 도시 청주 답게 공예 관련 전시가 많이 열린다. 1층은 맛집과 쇼핑몰이 입점해 있고 3~4층에 한국 공예관이 있어 무료 공예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5층은 청주 열린 도서관과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다. 공연장에서는 수시로 다양한 연극과 음악회가 열려 청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12.9Km 2025-12-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동)
챔피언1250 원더아리아청주점은 청주시 내덕동의 문화제조창 건물 5층에 위치한 키즈카페이다. 챔피언1250은 놀면서 1250kcal를 태운다는 뜻으로, 그만큼 다른 키즈 카페보다 즐길 거리가 많다. 2023년 재단장을 거치며 더욱 넓고 깨끗해졌으며 시설과 위생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슬라이드, 번지 다이빙, 스텝 점프, 클라이밍 등의 시설은 초등학생 아이 키의 3, 4배 높이이고 키즈카페 자체가 넓어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놀이공간 외에도 주방놀이, 아트 존, 볼 풀, 우드 풀, 유아 놀이방, 트램펄린 등이 있다. 최고 인기 기구는 드롭 와이어이며, 아이들 유격장으로 통나무 외줄 타기와 징검다리가 있어 신나게 놀기 좋다. 이용권은 2시간 단위로 판매하며 10분당 2,500원의 추가요금이 있다. 입장 시 QR코드 스티커를 옷에 붙여준다.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어야 하고, 어른들도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 각 놀이 기구마다 안전요원들이 있어 다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2.9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동)
㈜옳음은 충북 대표 플리마켓 마켓온다를 운영한다. 마켓온다는 ‘엄마들을 바꾸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 ‘체인지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23년 ‘마켓온다’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현재까지 400여 회를 진행하며 350여명의 여성셀러와 일 방문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중부권 최대 플리마켓이다. 마켓온다로 얻어지는 수익금 중 일부는 연중 여성 복지(해오름마을)와 청소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학금 등으로 쓰인다.
13.0Km 2025-07-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81
청주향교(淸州鄕校)는 조선시대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청주 지방의 국립학교이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세종 26년(1444)에 세종이 초정(椒井)에 행차했을 때 청주향교에 서적(書籍)을 하사한 일이 있고, 또 세조 10년(1464)에 세조가 청주에 행차했을 때 문묘(文廟)에 친히 제향(祭享) 한 일이 있는 삼남(三南,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제일(第一)의 향교였다. 그 후 숙종 9년(1683) 현령(縣令) 이언기가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고,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가 있었다. 현재는 제사공간인 대성전과 교육공간인 명륜당을 비롯한 6동의 부속 건물이 남아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노비·서적 등을 지급받아 운영되었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기능만이 남아 옛 모습을 지키고 있다.
13.0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우암산로41번길 21 (수동)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은 인간의 본질을 추구하는 독자적 문예 사조를 지닌 김수현 작가의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곳이며 대관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도록 열어놓은 공간이다. 시장 관사였던 건물을 활용해 2019년 10월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그리고 별관으로 구성된 곳이다. 인생은 순간순간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작가로서, 누구든 어떤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다가 가는가를 열심히 들여다본다는 김수현 작가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하 1층 로비 전시실에는 작가와 출연진, 촬영 장소 등의 소개와 함께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맛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본 전시실과 아카이브실에서 김수현 작가의 작품과 저서를 열람하거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다양한 교육실과 아트숍 그리고 카페가 있다. 또한 별관은 김수현 작가의 집필실로 사용되었다. 한국 드라마의 거장이며 그 역사를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수현 작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13.1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 67 충청북도지사관사
충북문화관은 1939년 건립된 충북도지사 관사가 긴 역사를 뒤로하고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이다. 근대문화유산인 충북문화관은 역사와 건축적 상징성을 간직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문화의 집, 북카페, 숲속갤러리, 야외공연장을 갖춘 충북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도심 속 문화예술공간이다. 지역문화의 거점공간으로서 예술가와 도민의 문화적 향유의 여망을 충족시키면서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출처: 충북문화관 홈페이지)
13.1Km 2025-07-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47번길 33 (수동)
청주에 성공회가 들어온 것은 1922년 영국인 선교사 유신덕(G. E. Hewlett) 신부가 대성동에서 가정 예배를 가짐으로써 시작되었고, 현재의 성당은 세실 쿠퍼 (Cecil Cooper) 주교에 의하여 1935년에 32칸 규모로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으며 대들보와 종보 위에 사다리꼴의 대공이 종도리를 받치는 목조 한옥으로 팔작지붕에 한식 기와를 얹었다. 내부는 중앙에 2열로 고주를 세우고 고주 양쪽에 퇴보를 걸어 측랑을 두어 삼랑식의 성당내부를 구성하고 있다. 창문은 상부를 아치형으로 꾸몄으며 출입문의 상부는 네모의 교살창으로 되었다. 벽체는 외벽을 벽돌과 콘크리트로, 내벽은 석회로 마감하였다. 초기 성공회 신부들의 토착화 의지를 잘 담아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건물은 한옥의 구조를 갖추면서 서구적인 형태로 지어진 성당건축으로 서양건축과 한국건축이 융화되어 나타난 절충형식으로 서양건축의 수용과 전통건축의 근대적 변화를 조명할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