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허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향허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향허브마을

춘향허브마을

10.4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139

봄이면 철쭉이 만발하는 지리산 바래봉 서쪽 산자락에 춘향허브마을은 봄이면 바래봉이 철쭉으로 붉게 물들고 들에는 향기로운 허브가 가득한 향기 가득한 마을이다. 도토리가 많이 나서 도토리 묵, 도토리 떡, 도토리 묵사발같은 생소하고도 맛있는 다양한 도토리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남원 광한루, 혼불문학마을 등 다양하고 유명한 관광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계절별로 풍성하게 준비된 축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카페오도재

카페오도재

10.5Km    2025-01-20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가는길 534 조망공원휴게소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열세 봉우리가 내려다보이는 뷰 맛집으로 오도재 너머 지리산 조망공원 안에 있다. 카페오도재에 빵은 모카 쌀빵, 크랜베리 스콘, 브라우니, 크림치즈 쌀빵, 치아바타, 팥빵, 견과 통밀빵 등 모두 우리 밀과 쌀을 사용한 빵이다. 카페오도재는 지리산 청년 농부들의 농산물과 청년 사장들의 제품으로 카페 메뉴를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캐냐AA 마사이, 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오스 카티모르, 에티오피아 시다모 총 5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하며 라테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라오스 티피카, 베트남 로브스타 폴리쉬드 총 3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지리산 조망공원, 지리산조망공원휴게소 등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10.5Km    2024-11-2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오도재는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 불렀다고 한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인월~금계

[지리산 둘레길 코스] 인월~금계

10.5Km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063-635-0850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로 총 21개의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인월~금계 구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를 잇는 20.5km의 지리산길이다. 이 구간은 지리산 둘레길 시범 구간 개통지인 지리산 북부지역 남원시 산내면 상황마을과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을 있는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 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다랑논과 6개의 산촌 마을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걷기 난이도가 상인 이 구간은 도보 8시간 코스로 제방길, 농로, 차도, 임도, 숲길 등이 전 구간에 골고루 섞여 있고 이외에도 마을, 산과 계곡을 고루 느낄 수 있다. 동절기 정비 기간에는 이용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이 구간 사이에 지리산 둘레길 함양센터와 인계센터가 있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운봉~인월

[지리산 둘레길 코스] 운봉~인월

10.5Km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063-635-0850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로 총 21개의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운봉-인월 구간은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와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를 잇는 9.9km의 지리산길이다. 이 구간은 오른쪽으로 바래봉, 고리봉을 잇는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고 왼쪽으로는 고남산, 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운봉고원을 걷는 길로 옛 통영별로 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걷기 난이도가 하인 이 구간은 4시간 코스로 제방길과 임도로 되어 있어 길 폭이 충분히 넓어 여럿이 함께 걷기에 좋은 평지길이고 황산대첩비, 국악의 성지, 송흥록생가 등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요소들을 골고루 즐기면서 걷기에 좋은 곳이다. 동절기 정비 기간에는 이용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인월에는 지리산 둘레길 인월센터가 있다.

달오름마을

10.5Km    2025-03-1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서길 42

‘달빛을 끌어올린다’는 의미인 인월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 달오름마을은 구인월마을과 월평마을이 하나가 되어 만든 마을이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물, 365일 달빛의 맑은 기운이 가득하여 건강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박버섯전골, 박덮밥, 약선, 보양음식 체험 등을 통하여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친환경 밥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농사 체험을 통하여 우리 농촌 농부들의 땀과 정성을 느껴보며 소중함을 일깨워 볼 수 있다. 고전문학과 국악과 같이 옛 우리 것을 즐길 수 있으며, 매년 5월, 9월에 개최되는 춘향제와 흥부제를 통하여 지역축제의 맛을 느끼기에도 아주 좋다.

아름다운 산골

아름다운 산골

10.6Km    2024-05-16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196

황토펜션 '아름다운 산골'은 지리산 천년 고찰 칠불사 인근 해발 400m에 위치하여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공기와 화개계곡의 상류인 연통계곡과 범왕계곡이 만나는 곳에 위치했다. 각박한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풀며 재충전할 수 있는 그리운 어머니의 품과 같은 쉼터로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100% 친환경 전통 소재로 지어졌다.

흥부골남원추어탕

흥부골남원추어탕

10.6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천왕봉로 62-8

지리산 나들목, 인월면에서 진국 남원 추어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남원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추어탕을 만들어 칼칼하면서도 뒷맛이 맑은 진짜배기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흥부골 남원 추어탕은 자체적으로 양식한 100% 국내산 미꾸라지를 사용하고 있다. 주메뉴인 추어탕을 비롯해 보양식으로도 훌륭한 산양 산삼 추어탕, 바삭바삭한 미꾸리 깻잎튀김이 있고 미꾸라지를 갈아서 당면과 같이 만든 추어군만두는 어린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인근에 광한루, 흥부 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가장마을

가장마을

10.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가장길 4

가장마을은 노치마을 오른쪽에 있는 덕산저수지 동쪽의 구릉 지대와 경계로 접하고 있다. 노치마을의 동쪽부터 가장마을까지 이어지는 들판은 해발 500m 고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너른 들녘이 이어진다. 또한 섬진강과 낙동강을 이루는 물줄기가 처음 이루는 곳이 광천인데 이 물길은 운봉읍을 지나면서는 ‘람천’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더 많이 부르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화장을 하는 형국이라 하여 가장리(佳粧里)라 불렀다 한다. 지금은 들녘에 농사짓는 움막 터를 뜻하는 농막 장(庄) 자를 써 가장리(佳庄里)로 쓰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옥녀봉 아래에 옥녀가 베를 짜는 옥녀직금의 천하명당이 있다고 믿고 있다.

단천계곡(지리산단천마을계곡)

단천계곡(지리산단천마을계곡)

10.7Km    2025-01-17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단천길 156

지리산 화개동천 깊숙한 곳에는 단천계곡이 있다. 이곳은 화개동천의 수많은 계곡 가운데 평범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원시림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계류는 평범하면서도 나름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단천계곡 중간쯤에서 서북~동남 방향의 골짜기를 단천 우골, 동쪽 방향의 골짜기를 단천 좌골이라고 부른다. 단천 우골에는 높이 20m의 용추폭포가 있다. 단천골의 북쪽은 영신봉에서 흐르는 대성골, 남쪽은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선유동계곡이다. 단천골은 화개천의 지계곡이면서도 독립된 계곡과 같은 규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