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성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음성장 (2, 7일)

음성장 (2, 7일)

15.9 Km    11370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시장로117번길 6
043-871-3601

음성장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 2리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문화동 마을은 음성장이 서는 곳으로 [장터]라고 부르고 있고 음성교 부근의 장터는 [채소전]이라고 불린다. 음성읍은 음성 지역의 행정과 교통의 중심 지역으로, 음성장은 음성군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유통 거점의 기능을 예로부터 수행하여 왔으며 조선시대 감원역이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었기 때문에 음성장은 지역적 여건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음성장은 문화동 중심부인 시장 거리에서 열리고 있는데 시장 거리는 도로로서, 평상시에는 차량 도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곳의 좌우에는 상설 상가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다. 음성장이 서면 약 200m 도로 구간에 차량 통행을 막고 인근 농촌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이동 상인들이 생활 잡화를 판매하고 있어 시장 거리가 크게 붐빈다. 음성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골의 정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음성 수정산성

15.9 Km    0     2023-11-06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약현길38번길 13-13

수정산성은 전해오는 기록마다 명칭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신 증동국여지승람』에는 ‘고산성’이라 하고, 『대동지지』에는 ‘운성’, 『호서승람』에는 ‘수정산성’이라 하였다. 성의 서쪽은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성벽의 높은 곳은 7m가 넘고, 나머지는 대략 2∼3m 정도의 높이이며 폭은 4m 정도이다. 성벽의 바깥으로 사각형식으로 덧붙여 만든 성벽인 치성은 3곳이 아직 남아있다. 성벽을 따라 돌 수 있게 낸 길인 회곽도가 4∼5m 폭으로 있으며, 성벽의 바깥쪽에는 돌을, 안쪽에는 흙과 잡석을 채워 그것을 한단한단 층을 이루며 쌓아 올렸다. 성내에 1곳의 건물터가 있으며, 산성의 축성기법이나 유물들로 보아 8∼9세기 초에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문화재청)

용화사(진천)

용화사(진천)

16.3 Km    19940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용화사는 충청북도 진천군 신정리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1959년에 비구니 한자심이 신축한 곳으로 이때 대웅전을 신축하였다. 본래 고려 시대의 절터였지만 현재 거대한 석조 미륵불 입상이 남아 있다. 주변에서 석조 여래 입상이 발견되어 진천 문화원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다시 경내로 이전해 왔으며, 인근의 한 민가에는 석탑 부재가 남아 있기도 하여 옛 사지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이곳의 옛 절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없고, 단지 거대한 미륵불상에 대한 일제강점기의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용화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이곳에 있던 미륵불을 정원에 모시고 있으며, 그 옆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대웅전이 있다. 대웅전 남쪽 옆에는 북향으로 지은 양옥식 요사가 있다. 민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와서 기도하고 관람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석조 미륵불 입상은 왜적을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김유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송덕 불상이라 불리는데 고려 시대에도 신라의 예를 따라 길상사의 제향을 국제로 하려면 표적이 있어야 하겠기에 고려 초기에 이 불상을 건립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감우재전승기념관

감우재전승기념관

16.3 Km    24445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생음대로 594

감우재전승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음성지구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조성된 곳이다.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2003년 11월 개관하였다. 감우재전승기념관이 건립된 곳은 한국전쟁에서 우리 국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음성지구 전투인 감우재 전투의 격전장이었던 곳이다. 지상 2층 건물로, 감우재 전투와 관련한 자료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음성지구 전투 관련 자료와 한국전쟁 당시의 전투 장비(병기류, 복장류, 보급품 등), 전쟁의 참상, 전쟁 당시의 생활상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함으로써 전쟁에 관한 역사를 알 수 있는 교육장 역할을 하고 있다.

더그라스

더그라스

16.3 Km    1     2024-03-28

충청북도 진천군 소강정1길 78

더그라스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에서 현대적인 감각이 엿보인다. 세련된 분위기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핑크뮬리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정원이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좌석,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 좌석, 정원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2인 좌석, 중정과 2층 루프탑에 마련된 불멍 좌석, 반려견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좌석 등이 그것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아인슈페너,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마카다미아라떼 등도 판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진천화폐박물관,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마차박물관

마차박물관

16.3 Km    1     2023-03-08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34

전통수레 제작 기술로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던 故 이대길 선생의 수제자가 관리하고 있는 마차박물관은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 필요한 한국 전통 마차와 무기 등을 복원 및 제작 하여 납품을 하고 있으며, 일부 제작된 전통마차 등은 전시도 하고 안전하게 타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차박물관에 전시된 전통마차로는 고구려의 왕마차와 왕비마차, 사륜마차, 달구지, 쌍발수레 등이 있으며, 전통무기로는 신기전, 검차, 투석기, 변이중화차 등이 있다. 또한 목마, 3미터 마차 타기, 당나귀 타기, 끙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체험을 해 볼 수가 있다.

갱치

16.3 Km    1     2023-07-2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문무로역고개길 73-1
043-832-7850

충북 괴산 갱치는 정성으로 고아 낸 한우 곰탕으로 맛과 건강을 함께 제공한다. 가게 밖 가마솥에서 정성으로 고아 내는 곰탕은 꾸지뽕 나무와 뿌리를 적정량 넣어 잡내를 없앤다. 수육을 찍어 먹는 간장 또한 직접 담근 산초 효소를 이용한다. 밥맛이 매우 좋아서 충청북도 지정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16.4 Km    29274     2023-07-21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생음대로 594

6ㆍ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곳으로써 남한이 최초로 승전하여 국군의 사기를 드높였으며 그날의 용전분투한 장병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85년 6월 8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전투 상황을 살펴보면 1950년 7월 4일, 감우재와 무극리 일대에 침입한 적군을 아군 제6사단 7연대 및 제1사단 11연대가 합동작전으로 7월 9일까지 5일 동안 4차례의 밀고 밀리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침공해오는 600여 명의 적을 무찔러 적군의 남하를 차단시켰다고 한다.

* 규모 - 면적 18,479㎡ (5,590평)

오창장 (3, 8일)

오창장 (3, 8일)

16.4 Km    10572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복로 433-3

첨단과학산업과 천하의 근본인 농업이 공존하는 곳, 청주. 오창읍에서 열리는 장이다. 교통의 요충지로 싸전, 어물전, 잡화전, 우시장 등이 번성하였으나 교통의 발달과 우시장의 폐쇄로 지금은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음성향교

음성향교

16.4 Km    1737     2023-12-1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223

1555년(명종 1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79년에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 등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8칸의 동재(東齋), 4칸의 서재(西齋), 2칸의 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13종 34 책, 사본 6종 7 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