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월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월애

시월애

3.5Km    1     2024-02-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278

6번 국도에서 용문사로 들어가는 길의 중간에 위치한 토종닭 능이버섯백숙, 능이버섯 오리백숙, 황태요리 한식집이다. 이외에도 곤드레 돌솥밥과 영양 돌솥밥, 황태더덕구이 돌솥밥, 황태해장국, 황태미역국, 삼계탕, 메밀전 등이 있다. 밑반찬은 김치와 나물, 풋고추 등 8가지 정도가 나오며 맛이 깔끔하고 직접 재배한 야채도 반찬으로 나온다. 토종닭은 직접 잡아서 요리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매우 넓으며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인근에는 용문산,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다.

모꼬지마을

모꼬지마을

3.5Km    4316     2023-12-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청용길 13-6

‘모꼬지’라는 말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일컫는다. 서울과 가까이에 위치한 양평의 모꼬지마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이 있는 모꼬지를 열고 있다. 모꼬지마을에 봄이 오면 천지에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하다. 실컷 딸기를 따먹고 은근한 불에 딸기를 졸여 딸기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여름이면 중원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송사리도 잡고, 뗏목도 타볼 수 있다. 종이에 소원을 적고 은행잎으로 돛을 달아 종이배를 띄우기도 한다. 가을이면 땅콩과 감자 등 먹거리를 수확하고 나누어 먹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다. 여럿이서 하는 김장체험도 인기가 좋다. 겨울에는 꽁꽁 얼어붙은 중원천에서 얼음 썰매도 타고, 빙어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즉석에서 뽑은 가래떡과 고소한 인절미를 맛볼 수 있다. 모꼬지마을 인근에는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 용문산의 수려함과 용문사의 고즈넉함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도 가까이에 있다.

친환경농업박물관

친환경농업박물관

3.5Km    430     2024-06-1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70

오늘 하루 자연 속에서 힐링하자

친환경 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역사뿐 아니라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상설전시실 외에 기획전시실과 갤러리, 세미나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천년은행나무 문화마당, 토요일 박물관으로의 초대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리고 있으며 전통 누각과 포토 부스, 야외 쉼터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산관광단지

3.5Km    39157     2024-08-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가장 큰 볼거리로는 용문사와 천연 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용문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은행나무는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관광단지 내에는 관광단지 초입에 있는 토속음식마을과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정지국사부도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중원산

중원산

3.6Km    34350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조계골길

해발 800m의 중원산은 양평의 진산인 용문산 동쪽에 솟아 있다. 웅장한 용문산의 명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용문산 못지않게 장엄한 바위산이다. 중원산, 백운봉, 도일봉은 용문산을 주봉으로 한 지봉들로, 네 산이 연봉으로 우뚝 솟아 절경을 이룬다. 경기도의 금강이라 불리는 이유다. 중원산은 서쪽으로는 조계골, 용계계곡 동쪽으로는 중원계곡, 중원폭포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있어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은 머루와 달래밭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철쭉·금낭화가 피고, 가을이면 약초와 야생과일이 많이 난다. 중원산에는 도보 4~7시간 걸리는 탐방로 4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 이 중 중원산 주차장-중원폭포-숯가마터-돌무더기-중원산 정상-절벽 전망대-소나무숲길 코스는 맑고 깨끗한 중원계곡을 끼고 걷는 길이다. 거리는 5∼6㎞. 걷는 속도에 따라 5∼6시간 걸린다. 중원폭포를 지나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꽤 가파르다. 하산은 왔던 길로 돌아가 왼쪽 능선으로 용계계곡을 지나 용문사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용문산관광지 야영장

용문산관광지 야영장

3.6Km    1     2024-07-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84

넓은 잔디밭 광장이 있는 용문산관광지 야영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다. 14개 노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커플 중심의 캠핑장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용문사, 청춘 뮤지엄, 용문산계곡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체험 관광도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

양평양떼목장

양평양떼목장

3.7Km    6     2024-07-25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112

양평역에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양떼목장이다. 입장료에 건초 먹이기와 아기동물과 교감하기 가격이 포함돼 있어 입장할 때 하나씩 받아서 각자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물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도착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정해진 관람순서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양, 염소, 돼지, 토끼 같은 아이 동물하고 교감도 가능하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연구소, 용문관광단지, 풀향기 허브나라가 있고 용문 5일장에 맞춰 아이들과 방문해 볼 만한 곳이 많다.

마당

마당

3.8Km    15641     2023-12-0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239
031-775-0311

곤드레밥과 닥종이 공예로 유명한 경기으뜸음식점이다. 본관인 마당에서는 매일 바뀌는 21가지의 정성스러운 반찬과 함께 곤드레밥정식과 대나무통밥을 맛볼 수 있다. 곤드레밥의 곤드레 나물은 직영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곤드레 나물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나무통밥은 품질 좋은 담양 대나무 통속에 찹쌀, 은행 등 여러 가지 잡곡을 넣고 지은 영양밥으로, 한번 사용한 대나무통은 재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은은한 대나무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별관인 작은 마당은 식사를 마친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직접 제작한 소품들과 젊은 작가들의 생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커피와 수정과, 레몬티, 국화차, 한방차, 유자차, 헛개나무 열매차 등 계절에 맞는 여러 가지 차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돗가비 불쭈꾸미 본점

돗가비 불쭈꾸미 본점

3.9Km    0     2024-03-27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207

돗가비불쭈꾸미는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점이다. 웰빙을 표방하는 외식 공간으로 저칼로리 식품이자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주꾸미가 주된 음식이다. 필수지방산과 무기질이 풍부한 들깨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손님이 많이 찾는다. 최상급 천연 식재료에 화학조미료 대신 특제소스를 사용해 맛이 깔끔하다. 불주꾸미 요리는 무쇠 웍에서 직화구이로 낸 불맛이 일품이다. 대형 주차장을 갖추었으며,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룬다.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가깝다.

택승정

택승정

3.9Km    0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306-12

이 정자는 남원양씨들이 궁술을 연마하던 도장으로 부근의 봉황정에서 정자 앞 광장 끝에 과녁을 세우고 활을 쏘아 무술을 익힘으로써 문무겸전한 인재를 길러내어 이 고장을 빛냈다고 한다. 『택승』의 뜻은 못가에서 활을 익히는 것은 선왕의 법도를 "택"이라 하고, 예절을 지켜 정자에 오르고 내리는 군자의 도리를 "승"이라 한다는 데서 비롯됐다. 건물은 팔작지붕에 한식 골기를 얹었으며 자연 초석 위에 원주를 세운 굴도리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