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가든 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꽃가든 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꽃가든 한정식

들꽃가든 한정식

10.8 Km    5     2024-01-17

경기도 여주시 부평로 283

들꽃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부평리에 있는 오랜 전통의 한정식집이다. 들꽃가든은 깔끔한 매장에 새벽부터 영업해 근처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위해서 많이 찾는다.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농산물 직거래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한다. 김치, 양념장, 된장도 주인이 담그고 만들어서 사용한다. 우거지 해장국과 소머리 국밥은 골프장 가기 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소머리 국밥은 가마솥에 끓인 뽀얀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을 내고 부드러운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한우는 질과 맛이 좋은 횡성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제주흑돼지 두루치기는 삼겹살, 등갈비를 알감자와 통마늘 우렁이와 함께 요리한다. 골프 라운딩 후 원기 충전을 위한 백숙도 있다. 1km 이내에 썬밸리 cc와 여주온천이 있으며, 10km 이내에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 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중암리손두부집

중암리손두부집

10.8 Km    1     2024-02-23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345-24

중암리손두부집은 경기도 여주시 중암리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산콩으로 매일 새벽 손수 두부를 만든다. 옛날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먹던 시절부터 두부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동네를 넘어 여주 명물로 통하다가 가정집을 식당으로 용도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손두부식당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두부찌개는 얇게 썬 두부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두부와 잘 어우러졌다. 들기름에 구워낸 두부구이는 두부 자체의 고소함에 들기름 향이 입혀져 구수한 맛을 더한다. 직접 빚은 손만두도 인기인데 양이 푸짐할 뿐만 아니라 들기름 향이 은은히 풍기며 매콤한 맛을 내는 김치만두로 감칠맛 나게 입맛을 돋운다.

홀인원그늘집

홀인원그늘집

10.8 Km    0     2024-06-28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1047

홀인원그늘집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근처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 아침부터 손님이 많다. 실내는 홀과 방이 모두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편의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오삼불고기쌈밥은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잘 조화되어 간이 알맞고 맛이 좋다. 고기가 신선하며 오징어와 삼겹살 모두 부드럽고 큼직하여 씹는 식감도 좋아 인기가 많다. 사계절비빔밥상은 정갈한 반찬과 나물이 나오고, 큰 그릇에 밥과 계란프라이, 김가루가 나와 비벼 먹는다. 홀인원그늘집은 청국장이 별미인데, 청국장 콩이 듬뿍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구수한 맛이 입맛을 더욱 돋운다. 상추와 고추는 두 메뉴 모두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우뭇국, 황태무채국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의 아침 식사나 해장용으로 주문이 많다. 다양한 밑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온다. 1km 이내에 여주썬밸리 cc와 여주온천, 6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금은모래강변공원, 스카이밸리 cc가 있다.

여주 해바라기마을

여주 해바라기마을

10.9 Km    23574     2023-07-04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368

여주 해바라기마을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경계 짓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쾌적한 산골마을이다. 마을 뒤쪽엔 태봉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동쪽으로는 섬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기름진 토양을 갖고 있다. 마을에서는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미였던 여주쌀을 시작으로 고구마, 버섯, 장외삼, 배,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이 풍요롭게 생산된다. 매년 9월경 해바라기 꽃 축제와 농산물 경작 및 수확체험, 해바라기를 이용한 해바라기 체험,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꽃길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마을 양쪽 끝에 세종천문대, 가마섬 유원지, 삿갓봉 온천, 캐슬파인 골프장이 있어 시골마을에서는 드물게도 시골의 정취와, 현대식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남체육공원

가남체육공원

10.9 Km    6     2023-02-06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대명산길 98

가남체육공원은 가남면 태평리에 위치한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활동 공원이다. 2003년 설립되어 2010년 확장 준공을 마쳤으며 태극기공원과 운동장으로 이루어져있 다. 족구장, 테니스장, 국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0석의 관람석과 1,200명의 수용이 가능한 인조잔디 축구장이 있다. 또한, 봄이면 공원에 피는 벚꽃들로 인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도드람테마파크

도드람테마파크

11.0 Km    0     2023-01-31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1917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돼지복합문화 공간이다. “돼지”를 테마로 돼지의 일생과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고 직접 수제 햄을 만들 수 있는 체험스쿨과 키즈랜드,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 맛과 품질의 도드람 한돈을 숯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드람 바베큐하우스로 구성된 공간이다. 건물 층별로 1층에에 하나로마트와 바베큐하우스가, 2층과 3층에는 키즈랜드가, 4층에는 체험스쿨이 있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11.0 Km    2     2022-11-02

경기도 여주시 대명산길 96

메이데이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젊은 부부가 만든 휴식의 공간인 이곳은 사철 푸른 10m 높이의 전나무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으로 개방감 있는 실내외가 멋지다. 넓은 잔디가 통창으로 보이므로 실내에서도 개방감 있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이데이의 커피는 원두 GCA(골든 커피 어워드) 로스팅 부문 수상자가 블렌딩한 원두로 쓴맛보다는 단맛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짙은 풍미, 균형미 있는 밸런스로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메이데이 슈페너는 부드러운 크림에 로투스로 토핑하여 달콤쌉쌀한 맛으로 인기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듬뿍 올려진 생 모차렐라치즈와 신선한 바질 향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 여주쌀 트러플 리조또는 트뤼프 오일의 향과 버섯의 풍미, 고소함에 맛은 물론이고 식감까지 좋다. 상하이 크림파스타는 해산물과 제철 채소가 들어가며 매콤한 크림소스에 누룽지의 고소한 맛을 볼 수 있다. 식사와 음료 메뉴들의 플레이팅을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메이데이는 반려동물을 야외 테라스에서 동반할 수 있다. 7km 이내에 태평근린공원,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과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여내울

여내울

1.1 Km    0     2024-08-20

경기도 여주시 여주남로 70

경기도 여주시 월송동 소재의 손두부 전문점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인근 컨트리클럽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연간 12만 명이 방문하는 여주 맛집이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는 물론이고 상에 올리는 채소들은 직접 밭에서 기른 재료를 사용하며 쌀도 직접 농사지은 믿을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여름에는 고소한 콩국수를 맛보고 겨울에는 뜨끈하고 몽글한 손두부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여내울의 장점이다. 외부 방문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한 여주의 손두부 맛집이다.

360도 컨트리클럽

360도 컨트리클럽

11.2 Km    1     2023-02-07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609

경기도 여주시 부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360도 컨트리 클럽은 자연과의 완전한 조화라는 동양적 사고를 바탕으로 만든 자연친화적인 컨트리클럽이다. 고요한 산줄기에 둘러쌓인 컨트리 클럽은 편안함과 뛰어난 조경을 제공한다. 인코스, 아웃코스 총 18개의 홀이 있다. 아웃코스에서는 드라마틱한 티샷과 경치와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최고의 샷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코스에는 양잔디를 사용하였고 부분적으로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여 코스를 조성하였다.

흥왕사

11.3 Km    19957     2024-09-06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