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식당

백제식당

14.5 Km    0     2023-10-25

대전광역시 동구 산서로1615번길 87

백제식당은 대전시 동구 대별동에 자리 잡고 있다. 야외에서 육류를 구워 먹는 듯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다. 이 밖에 생목살, 생갈비, 오리로스. 오리훈제, 옻오리, 옻닭, 장어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우암사적공원

14.5 Km    43029     2024-05-10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14.6 Km    0     2024-06-07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자진뱅이길 39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금산로, 일흔이재로, 산꽃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천수동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많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가장 먼저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사이트 간 구획 정리가 정확하고, 주변 부대시설도 청결한 덕택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다. 단, 대형견의 경우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권유한다. 연중 문을 열지만, 1~2월에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천수동계곡, 장령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관광이 손쉽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장판각

장판각

14.6 Km    19006     2023-05-26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호인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14.6 Km    3     2024-03-29

충청남도 금산군 자진뱅이길 39
041-750-2310

행사가 열리는 보곡산골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약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또한,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보이네요 길’에서 ‘자진뱅이 길’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이 된다.

남간정사

14.7 Km    5167     2024-03-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에 남향하여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 선생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소제(동구 소제동)에 살면서 흥농촌(興農村)에 서재를 세워 능인암(能仁庵)이라 하였고, 그 아래에 남간정사를 지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남간정사는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외삼문과 강학당,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공간인 내삼문 등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외삼문 공간의 마당에 들어서서 좌측, 담장 옆의 연못가는 남간정사의 정원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다. 남간정사와 연못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끌어낸 건축물로 알려진 이 건물의 앞마당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연못은 이곳 정원을 완성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연못에 흘러드는 물은 강학공간인 대청 아래로 흘러드는 물과 계족산 쪽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흘러드는 물로 채워지는 구조를 하고 있다. 연못의 중앙은 동그란 섬을 만들어 정적인 가운데 변화를 주고, 건물의 일부분 외에 연못 주변은 원래 있던 자연석을 그대로 두고 조경을 마무리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원에 끌어들이고 있다.

삼매당

삼매당

14.7 Km    16630     2023-12-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외식

14.8 Km    9     2024-06-03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435-9
042-284-9200

외식은 대전 동구 중에서도 동남부에 위치한 육류 전문점이다. 돼지갈비와 점심특선 석갈비 정식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그 외에도 삼겹살, 한우육회, 한돈갈비, 갈비탕 등 다양한 한우, 돼지고기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단체석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옆에는 함께 운영하는 [외식다방]이 있다. 인근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우암사적공원, 해돋이 전망대, 대동 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산1번지카페

14.8 Km    0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68-16

하늘공원쪽으로 올라와 제일 위쪽에 위치해 있어 대전시내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다. 카페음료를 먹으며 야경과 노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면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장소와 이벤트 장소로 대여도 가능하다.

대동하늘공원

대동하늘공원

14.9 Km    1     2024-03-12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82 (대동)

대전 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하늘공원은 2009년 12월 ‘대동마을쉼터사업’에 의해 달동네의 언덕마루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에 세워진 풍차와 공원 남서쪽에 위치한 사랑바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벤치와 정자를 설치해 놓아 휴식을 취하며 도심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이 공원이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대동의 달동네는 더 이상 도심 속의 적막한 소외지역이 아닌 시민 소통의 장이 되었다. 대전의 대표 전망대로써 대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특히 야간에는 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동북쪽 계족산 끝자락부터 남서쪽 보문산 자락 사이에 시원하게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