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산전망대

해산전망대

18.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산11-7

해가 떠오르는 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해산은 해발 1194m의 높이를 가진 아름다운 산이다. 다른 이름으로 일산(日山), 호랑이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민간인통제구역에 자리한 탓에 예전에는 여행객들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가볼 수 있다. 해산에 있는 해산전망대에서는 지척에 자리 잡고 있는 파로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춘천에서 차로 해산까지 오는데 1시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서울에서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많으며 심지어 마니아들은 자전거를 타고 오기도 한다. (출처: 화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용양늪

용양늪

19.5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79

철원의 DMZ 생태평화공원 내에 있는 용양늪은 전쟁과 평화와 더불어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철원 9경 중 하나다. 전쟁 후 DMZ를 지키는 군인들이 다녔던 출렁다리가 낡아서 지지대는 남아 있지만 60년간 평화의 시기에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늪지가 되었다. 각 계절이면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고 무수한 동물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DMZ 생태평화공원

19.5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81-1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육군 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 협약을 맺어 조성된 곳이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탐방코스 2개 노선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제1코스 십자탑 탐방로와 제2코스 용양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코스인 십자탑 탐방로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북한에 사랑과 평화가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성재산 위에 설치한 십자탑을 전망시설로 활용하여 남북한의 철책과 진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DMZ 내부의 자연환경과 한반도의 냉전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2코스인 용양보 코스는 6·25 전쟁 격전지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현재에는 암정교와 금강산 전철의 도로원표에서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용양보는 DMZ 통제구역 내에 위치하여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의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그리고 수천 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화강 상류 DMZ 지역은 수달과 묵납자루 등 다양한 희귀 생물 종이 서식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DMZ 산록에는 참나무와 싸리나무가 자생하고, 자연습지에는 침수식물, 정수식물, 수변 식물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양의대 하천습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양의대 하천습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9.6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평화의 댐(남한)과 임남댐(북한) 건설로 인한 수량번화로 인해 형성된 습지로 극류화천이 습지로 변한 곳으로 인위적인 영향을 받은 지형이다. 휴전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 왓기 때문에 하천습지의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천과 습지, 야산 등 다양한 서식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동식물의 서식처로서의 생태적 역할이 중요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쉬리마을캠핑장

쉬리마을캠핑장

19.6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김화로 633-17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 철원에 위치한 화강 쉬리공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 좋다. 분수와 수영장이 있어 여름에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공원 옆에 화강이 위치해 있어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다슬기 축제도 열리고 있다.

국립 용화산자연휴양림

국립 용화산자연휴양림

19.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94

춘천시 사북면의 용화산(878m) 자락에 조성한 자연휴양림이다. 용화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이자 2020년 방영한 TV 프로그램에서 BTS 멤버들이 등반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 참나무, 박달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맑은 계곡이 흘러 청정한 기운이 가득하다. 숙박 시설과 야영장, 등산로, 산책로, 산림욕장을 갖춰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환경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은 등산·캠핑 전문 휴양림이자 체험형 산림 레포츠 휴양림으로도 유명하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실내 산림 레포츠 체험 시설인 산림 복합 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수직 하강을 체험하는 ‘수직 슬라이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레일을 따라 도는 집라인 형태의 ‘짚재그’, 로프와 흔들 다리로 이뤄진 코스를 완주하는 ‘로프어드벤처’,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한 ‘디자인암벽’을 체험할 수 있다. 야외에도 인공암벽등반장, 하늘날다람쥐(퀵점프), 숲 속날기(집라인) 등의 레포츠 체험 시설을 갖췄다. 그 밖에도 목공예 체험, 숲 해설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19.6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23-15

파로호 느릅마을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인간 본연의 내면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자연경관을 태고의 본 모습으로 이어 가고자 온 주민이 노력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신의를 중요시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을이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9.8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 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 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쏠레일

19.8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김화로 607
033-458-7683

쏠레일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로에 있는 이탈리아 전통 화덕 구이 피자 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고 입식, 좌식테이블이 모두 넉넉하게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추천 메뉴로는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피자, 디아볼라 등이 있으며 파스타는 크림과 토마토, 수제 돈가스,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영풍가든

19.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길 32
033-458-7761

영풍 가든은 강원도 철원군 학사길에 있는 소갈비 전문 한식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과 놀이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상차림 비용이 별도로 추가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특수부위, 한우 등심 모둠, 쿨 포크 삼겹살, 한우 갈비탕이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고 부근에 쉬리 마을과 고석정, 노동당사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