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동공원

하동공원

12.2 Km    2     2023-05-15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424

하동공원은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상남도 하동군 읍내리 동산에 있다. 1961년 처음 조성됐으며 당시 정상부에 충혼탑을 설치하고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었다. 2000년대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공원을 정비했는데, 이때 시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2층 누각인 섬호정이 세워졌다.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는데, 멋스러운 소나무와 이국적인 측백나무 등이 우거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대나무가 많이 심어져 사계절 짙푸른 초록을 만끽할 수 있다. 언덕 한편에는 대나무 조형물도 만들어졌는데 여기에서 바라보는 섬진강이 무척 아름답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12.2 Km    1578     2024-05-30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055-880-2448

2015년부터 개최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섬진강의 문화, 하동재첩, 축제를 결합한 여름 축제로 매년 7~8월경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변에서 개최된다.

늘봄식당

늘봄식당

12.2 Km    0     2023-12-27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239

늘봄식당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삼신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참게탕이며 재첩정식, 토종백숙, 메기탕, 은어회, 재첩회, 은어튀김, 빙어튀김 등을 판다. 내부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이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 좋다. 음식점은 구례 화엄사 IC와 황전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둘레길하동센터

둘레길하동센터

12.3 Km    0     2023-10-10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중앙로 52-4

지리산 둘레길은 3개 광역단체, 5개 시군, 20개 읍면에 걸친 마을 110여 개를 잇는 총연장 295km의 걷는 길이다. 산림청이 관리하는 안내소와 센터가 모두 7개인데 하동 센터는 그중 하나로 지리산 둘레길 구간별 안내 팸플릿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답사 완료 스탬프북 확인 및 완주자에게 지리산 둘레길 순례증과 배지를 발급해 준다.

오봉정사

오봉정사

12.4 Km    0     2023-10-06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오봉정사길 113

구례군 향토문화유산 제7호 오봉정사는 전남 구례군 문척면 금정리에 있다. 경당 임현주(1858-1934) 선생이 민족정신과 항일정신을 후학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도장이다. 임현주는 1905년 을사늑약 때 최익현 선생을 따라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을 습격하였으나 포로가 되어 극심한 고문을 당하여 반신불수의 몸이 되었다. 그는 석방된 후 전 재산을 처분하여 1918년 정사를 짓고 제자들에게 독립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여생을 바쳤다. 선생의 사후에 제자들이 뜻을 모아 매년 음력 3.15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15코스 원부춘~가탄

지리산둘레길 15코스 원부춘~가탄

12.4 Km    2     2023-05-30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 산200

지리산 둘레길 15코스는 12.6km다. 원부춘마을부터 가탄마을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상급이다. 지리산 둘레길에서 가장 험하고 어려운 구간 중의 하나이다. 원부춘 마을에서 시작하더라도 거의 한나절은 걸어야 가탄까지 다다를 수 있다. 원부춘 마을에서 형제봉으로 임도 따라 계속 오르다 보면 형제봉 아래 삼거리부터 화개와 지리산 능선을 살피며 걸을 수 있다. 화개의 명물인 차밭으로 걸을 때는 지리산의 능선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선경을 맛볼 수 있고, 힘들게 탑리 가탄에 이르면 화개장과 십리벚꽃길의 풍요로움에 빠질 수 있으니 고진감래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하동공설시장

하동공설시장

12.5 Km    2     2023-04-05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시장1길 16-3

하동은 산, 바다, 강을 품고 있어 물자가 예로부터 풍부했다. 하동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섬진강을 기준으로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곳에서 물건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장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소설 '토지'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읍내 장터가 시대를 이어져 내려오면서 하동 공설 시장이 되었다. 하동 공설시장은 1977년에 정식으로 개설되어 현재 13,625m² 크기에 47동 471칸이 운영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밀려 침체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주민들의 뜻에 따라 현재는 관광형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쌍계사, 하동송림공원, 평사리 최참판댁, 불일폭포 등과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 좋다.

하동송림

하동송림

12.5 Km    33008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광양만의 해풍과 섬진강의 모래바람을 막아 하동읍(당시 청하읍)을 보호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조성 당시 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으나, 현재에는 후계목을 포함하여 900여 그루가 있다. 260여 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과 맑은 섬진강 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며, 시인 묵객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래서인지 하동을 백사청송, 백사청죽의 고장이라 부른다. 하동송림은 과거부터 아낙네들의 화전놀이의 장소였고, 송림 앞 백사장은 바닷물이 들어와 내륙 해수욕장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자연학습장과 휴양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이면 백사장에서 하동군민의 소망을 담은 달집을 태우며, 이웃 전라도민과 화합의 장이 된다.

악양 슬로우시티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시간

악양 슬로우시티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시간

12.5 Km    1895     2023-08-11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하동군 악양은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 악양면은 소설과 드라마 '토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악양 들판과 동정리 소나무, 최참판댁 등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의 능선과 섬진강이 굽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고소산성과 악양읍내의 매암차문화박물관도 함께 들러볼만하다.

여여식당

여여식당

12.5 Km    19031     2023-01-17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2
055-884-0080

섬진강 재첩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여여식당은 섬진강의 맑은 물에서 자라난 재첩으로 요리해 낸다. 뽀얀 국물이 시원하여 술국으로도 좋은 재첩국은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 국뿐만 아니라 회로 먹으면 재첩의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