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토리 JAMTOR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잼토리 JAMTOR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잼토리 JAMTORY

잼토리 JAMTORY

11.3Km    2025-04-07

충청북도 음성군 대동로537번길 102

잼토리는 음성군의 청년들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마을여행사이자 관광콘텐츠 기업이다. 지역의 관광자원과 이야기들을 찾아 재미있는(JAM) 스토리(STORY)가 있는 여행 상품으로 탄생시켜 나간다. 잼토리는 재미있는 팩토리와 재미있는 스토리 총 2가지 콘셉트가 있다. 재미있는(JAM) 팩토리(FACTORY)는 음성군의 산업자원을 흥미로운 산업관광여행으로 소개하고, 재미있는(JAM) 스토리(STORY)는 음성군 마을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한다. 잼토리의 산업관광프로그램은 상시 가능하며, 테마 여행 상품 ‘복사꽃 길 따라’ 여행 상품은 4월 중 14일만 가능한 계절상품이다. 충북 음성의 재미있는 산업관광을 담은 ‘춤추는 양변기 투어+재미있는 의약 이야기’부터, 충북의 4계절을 담은 ‘사계절 농촌 탐사대’, 힐링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나를 찾는 하룻밤 여행’, 건강한 우리를 위한 ‘웰니스 주말여행’까지 유니크한 여행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여행 상품을 오픈할 예정이다. 10년 이상의 여행업 노하우를 갖춘 여행전문가들이 관광 트렌드에 맞춘 고객 맞춤 상품으로 로컬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맛과 멋, 스토리가 담긴 여행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EQ바스 LAVACRO cafe 라바크로카페

EQ바스 LAVACRO cafe 라바크로카페

11.3Km    2024-06-28

충청북도 음성군 대동로537번길 102

EQ바스 LAVACRO cafe 라바크로카페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에 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욕실 산업의 메카 BATH EXPO 테마파크의 10개 동 가운데 10동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피자, 스파게티, 파니니 프레쉬, 살라메 브레이드 브로첸 등을 맛볼 수 있다. 금왕꽃동네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백야자연휴양림,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무극전적국민관광지 등이 있다.

석보군묘각

석보군묘각

11.4Km    2025-03-21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조천상길 74-21

괴산군 청안면에 있는 전주 이씨 석보군파의 사묘재실로 조선 정종의 9남인 석보군 이복생과 부인 원주 김씨, 석보군 장남 양위의 위패를 모신 부조묘이다. 사묘는 선조의 신주나 영정을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고 재실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건물로 제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숙식과 제사음식 장만 등을 하는 장소를 말한다. 1905년에 초가집으로 창건하였고 1930년 기와지붕으로 재건하고 1986년에 중수하였다. 건물은 홍살문, 삼문, 부조묘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조묘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 집이다. 평면구성은 전면에 툇마루를 설치하였으며 내부는 통칸으로 하여 우물마루를 설치하였다. 기단은 장대기단으로 정평주초를 설치하고 전면은 원기둥, 후면은 각주로 하였다. 공포 형식은 이익공으로 하였으며 가구 형식은 1고주 5량가로 하였다. 부조묘의 단청은 모로 단청으로 하였으며 좌향은 서북향이다. 중수 시 부조묘 측면의 중방하 및 묘각 후면의 하방하에 설치된 현대식 붉은 벽돌을 철거하고 전통기법으로 재현하였다. 또한 장마루는 철거하고 한식 우물마루로 하였다. 보의 치목기법에서 고식을 남기고 있으며, 벽체 및 마루에서는 원형에 가깝게 재복원되었다. 1996년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전주 이씨 석보군파에서 관리하고 있다.

음성 수정산성

음성 수정산성

11.4Km    2025-04-30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음성 수정산성은 음성읍 읍내리와 평곡리, 한벌리 사이의 수정산 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수정산성은 전해오는 기록마다 명칭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고산성(古山城)이라 하고, 대동지지에는 설성(雪城), 호서읍지에는 수정산성(水晶山城), 충청도읍지에는 수정산토성(水精山土城)이라 하였다. 성의 서쪽은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성벽의 바깥으로 사각형식으로 덧붙여 만든 성벽인 치성은 세 곳이 남아있으며, 성의 내부에는 성벽을 따라 돌 수 있게 낸 길인 회곽도가 있다. 성벽의 바깥쪽에는 돌을, 안쪽에는 흙과 잡석을 채워 그것을 한단한단 층을 이루며 쌓아 올렸다. 성내에 두 곳의 건물터가 있으며, 산성의 축성기법이나 유물들로 보아 8세기에서 9세기 초에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에도 일시적으로 사용되었다가 조선시대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듯하다. 방어용 산성보다는 전략적 거점 확보를 위한 전투용 산성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백야자연휴양림

11.4Km    2025-03-10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울창한 천연림이 우거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백야자연휴양림은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좋고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능선으로 매년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즐거운 놀이와 이야기로 나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또한, 다채로운 꽃과 나무가 있는 자연 속 청정 휴식처 백야수목원이 조성되어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진천 농다리

진천 농다리

11.5Km    2025-03-13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진천 농다리는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 시대의 권신, 임 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 모양과 주변 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한다.

이상설생가

이상설생가

11.5Km    2025-03-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0

독립운동가 이상설(1870∼1917) 선생이 태어난 생가로 목조초가집으로 안채와 헛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 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 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 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 하였다. 선생은 귀국하지 않고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일본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이 동양평화의 열쇠라고 주장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소련령으로 이주, 한흥동의 한인마을을 건설, 민족교육을 시키다 1917년 47세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11.5Km    2025-03-19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3길 8

청안 읍내리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이며 높이 17m, 가슴높이의 둘레 7.1m 로서 가지가 동서로 16m, 남북으로 15.5m 정도 퍼져있다. 수령은 약 1,0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성종(成宗) 때 이 고을의 성주가 선정을 베풀어서 백성들의 존경을 받아 왔었다. 어느 날 백성들에게 위로연을 베푸는 자리에서 우리 성내에 못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더니 백성들이 ‘청당(淸塘)’이란 못을 파게 되었고, 성주는 그 연못가에다 많은 나무를 심었는데 이 은행나무는 그중에서 남은 하나이다. 그 후 성주가 조정으로 떠나게 되어 백성들은 어진 성주를 보내는 아쉬움에 시를 지어서 성주를 추모하면서 잘 가꾸어 왔다고 한다. 이 나무속에는 귀 달린 뱀이 살고 있어서 나무를 해하는 사람은 이 속에 있는 뱀의 해를 받는다고 전해오고 있다.

괴산 청안 안민헌

괴산 청안 안민헌

11.5Km    2025-03-25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2길 5

괴산 청안 안민헌은 조선시대 청안현의 관아 건물로, 태종 5년(1405)에 지어졌다고 전한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쳤으며, 지금 남아있는 건물을 19세기 후반의 것으로 보인다. 1915년에도 수리가 있었고, 한때 청안지서로 사용되어 변형이 있었으나 1981년 복원하였다. 건물의 규모는 앞면 6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의 옆선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으로 홑처마에 공포를 짜지 않은 민도리집이다. 낮은 돌 기단 위에 지었는데, 주춧돌은 다듬은 돌과 자연돌을 함께 사용하였고, 둥근기둥에 일부 네모 기둥을 세우기도 하였다. 앞면 1칸은 툇마루로 개방하고, 그 뒤로 왼쪽 3칸은 대청을 두고, 오른쪽 2칸은 온돌방, 마지막 1칸은 툇마루를 두었는데 여기에는 문을 달았다.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

11.5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4

이상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 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 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 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 하였다. (출처: 진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