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은대추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은대추 축제

보은대추 축제

18.9Km    2024-07-11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뱃들로 54
043-540-3392

2017년도에 이어 3회연속 충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보은대추축제는,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명품 보은 대추와 보은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온라인장터 및 생대추 주문 콜센터를 통해 쉽게 받아볼 수 있으며, 대추 및 농특산물 판매, 개폐막식 등 공연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채운암

19.0Km    2024-10-29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화양구곡의 하나인 암서재를 지나서 산자락에 있는 사찰로, 1277년(고려 충렬왕 3) 도일선사가 창건하였으며 수도암이라고 부르다가 조선 광해군 2년 혜식선사가 중창하고 채운암이라 개칭하였다. 원래 현재의 위치에서 화양천을 건너 마주 보이는 첨성대 안쪽계곡에 있었다. 현 위치에는 효종 4년(1655) 혜일선사가 [환장사]를 창건하였다. 그 후 한말 왜병들의 방화로 대웅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전소되었고, 건너편에 있던 채운암이 1948년 홍수로 매몰되자 그 요사채 일부를 이곳에 옮겨 환장사와 채운암을 합쳐 증축하고 채운암이라 이름하였다 전한다. 채운암에는 목조여래좌상이 대웅전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고 한국전쟁 때 인민군이 3번이나 불태우려 했지만 타지 않자 겁을 먹고 물러갔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불상은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하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 설법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불상의 제작 연대를 밝혀주는 유물이 불상 속에서 발견되었다. 조선 경종 3년(1723)에 만들었다는 기록을 통해 조선 후기 불상 연구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불상이다. 화양동 9곡의 빼어난 경치 속에 묻혀 있는 고찰로서, 주변에 소나무와 참나무, 굴참나무 등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루며, 삼림욕장으로 이용된다. 상류의 파천은 개울 전체에 희고 매끄러운 바위가 용의 비늘처럼 깔려 있다. 특히 우암 송시열이 산수에 반해 은둔하면서 화양서원터, 암서재, 만동묘 등 많은 자취를 남겼다. 주변에 낙영산, 가령산, 선유구곡, 고산구곡, 옥양동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둥그레휴양마을

둥그레휴양마을

19.0Km    2025-06-26

충청북도 보은군 동학로 21-6 사무소

둥그레휴양마을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강신리에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3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보청대로와 동학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개 동, 카라반 3대, 일반캠핑 사이트 8면이 마련돼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이 완비돼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다. 2022년 현재 전기 스쿠터, 전통 민화 체험, 농촌 체험, 와인 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주변에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보은군 농경문화관

보은군 농경문화관

19.0Km    2025-03-19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보청대로 1655-3

보은군 농경문화관 농업문화전시실은 현대에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 전통의 농경문화 변천사를 한눈에 보고 농경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보은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농경시대의 농기구, 철을 소재로 한 소품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야장, 철을 달구고 두드려 연장과 기구를 제작하는 기술자 점차 사라지는 전통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대장간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장간의 공정 과정(단조)과 그와 반대되는 과정(주조)을 직접 경험하여 그 둘 차이점과 옛 것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체험을 직접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값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은가제빵소(주식회사조은가)

19.1Km    2025-07-28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장신로 21

주식회사조은가는 보은의 매력을 알리고자 지역 청년들이 모여 특산물을 활용한 ‘조은가제빵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은의 특산물을 활용한 식음 기념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약 재료로 알려진 대추를 디저트로 재해석해 보은 대추의 새로운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은장(1, 6일)

보은장(1, 6일)

19.1Km    2025-04-16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17-16
043-544-6637

보은장의 유래는 18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세기 후반 두산시(斗山市)가 북면에서 열렸는데 3일과 8일이 개시일이었다는 읍지의 기록이 남아있다. 1860년대에 회인은 읍내의 장이 4일과 9일, 두산의 장터가 3일과 8일에 열리고 있었으며, 보은에서는 읍내가 5일과 10일, 원암(元岩) 장이 2일과 7일, 관기장이 1일과 6일, 마로장이 4일과 9일 열렸다. 이를 보면 당시 초하루에서 열흘까지 두 번씩의 장이 열리므로 그 돌아가는 순서는 관기장, 원암장, 두산장, 마로장‧회인장, 보은장의 순서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유래가 깊었던 보은장은 1960년도 개설되어 청주, 제천시장 다음가는 큰 시장으로 활기를 띠었다. 하지만 1970년대 경제발전과 교통발달로 퇴조하였으나 지금도 지역의 토산품이 성행하는 시장으로 명백을 유지하고 있고, 시장 상우회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에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

19.1Km    2025-06-25

충청북도 보은군 뱃들로 57 보은옥천영동축협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생생 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스페셜이다. 가족 세트와 한우 한 마리도 인기다. 이 밖에 육사시미, 육회, 생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 내장탕, 소머리곰탕 등을 판다. 보은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청주 충렬사

청주 충렬사

19.1Km    2025-07-1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상로18번길 44

청주 충렬사(충청북도 지방기념물)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선조 28년(1595)에 동래에서 청주로 묘소를 이장하고 광해군 2년(1610)에 사당을 창건했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 송상현의 자는 덕구, 호는 천곡, 시호는 충렬이다. 국가의 위난을 죽음으로 지켜 시호를 ‘충렬’이라 하였다. 충렬공은 선조 9년(1576) 문과에 급제해 여러 요직을 거친 후, 선조 24년(1591) 동래부사가 되었다. 이듬해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부산진성을 함락하고 14일에 동래성을 공격하며 항복을 권했으나, 끝까지 항전하다가 15일 순절하였다. 왜장도 송상현의 충절에 탄복하여 동문 밖에 장사를 지내주었다고 한다. 충렬사 뒷산에는 송상현의 묘소와 현종 원년(1659)에 세운 신도비가 있고, 사당 입구에 선조 28년(1595)에 건립한 충신문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80년에 중수한 것으로 목조기와집과 마당 앞 삼문, 석축담장 등이 있다. 청주시에서는 송상현 선생의 애국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인근 부지를 정비하여 전시관과 사당을 신축했으며, 주변을 공원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역사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정규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양지리,그곳

양지리,그곳

19.1Km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두릉유리로 1023-4

양지리,그곳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카페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한옥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잔디가 깔린 정원 곳곳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으며,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양지리 크림라떼, 달고나라떼, 시나몬 카라멜라떼, 딸기라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스무디, 차, 허브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19.1Km    2025-06-26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티로 76-12

테마가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장이익어가는 인삼마을이 조성되었으며 사업의 성공의 필수 조건인 정보화를 통하여 지역의 특산물 판매, 도농 간 문화교류, 마을 홍보 매체 활용, 경쟁력 강화, 깨끗한 환경과 지리적 요건을 발판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증평읍 송산리 길목마을은 증평읍 북쪽에 있으며 진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마을뒤로는 두타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증평군의 젖줄인 보강천이 흐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에는 인삼바이오센터와 군 종합병원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