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3.1Km    0     2024-09-09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10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사적 제195호인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대왕의 영릉(寧陵)이 있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영상실, 카페,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세종대왕과 효종대왕 그리고 조선왕릉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대왕께서 후손에게 남긴 훌륭한 업적들과 그 업적의 바탕이 된 애민정신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져 있다.

<출처 :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여주 영릉과 영릉

3.1Km    55177     2024-09-24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영릉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과 그의 비 소헌왕후의 무덤이다. 이곳은 역사적 가치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영릉 근처에 조선 17대 임금 효종과 그의 비 인선왕후의 무덤인 영릉도 함께 있어, 두 왕릉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릉 주변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진달래숲길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왕의 숲길이 인기가 높다. 영릉 내에는 세종대왕과 효종의 업적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있어 역사 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두 영릉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하루 코스 여행지로 적합하며,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편의성을 모두 갖춘 복합 문화관광지이다.

남한강을 따라 흩어진 역사의 향기

3.1Km    2934     2023-08-10

여주 남한강변을 여행하는 것은 긴 세월에 걸친 역사와 조우하는 일이다. 그 만남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운치 있어 더욱 오래 마음에 남는다. 세종대왕과 소현왕후의 무덤인 영릉과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또 다른 영릉, 남한강변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월루와 신륵사, 고달사지와 파사성에 이르며 남한강변의 아름다움도 함께 누린다.

여주본갈비

여주본갈비

3.1Km    0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10

여주본갈비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갈비전문점으로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맛집이다. 직접 농사를 지은 여주 가마솥밥과 최상급 갈비 그리고 매일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반찬만 취급한다. 모든 고기류를 직접 작업하여 손질하고 모든 갈비 양념은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도 많아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소양념갈비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 이상의 고기를 직접 포를 떠 양념하는데, 담백한 고기맛과 달콤한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 수제돼지갈비는 100% 국내산 돼지갈비를 직접 포를 떠서 천연과일 양념으로 36시간 저온 숙성한다. 적당한 단맛짠맛 양념이 잘 배어 맛이 좋다. 양갈비는 최고급 등급의 양갈비를 저온숙성하여, 양 특유의 잡냄새가 전혀 없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은 육회와 육전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근처에 여주미술관, 6km 이내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금은모래강변공원, 강천섬유원지와 골프장들이 있다.

유가장

유가장

3.2Km    0     2024-08-13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 짬뽕으로 TV 방송의 VJ특공대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싸이가 다녀갔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짬뽕의 매운맛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짬뽕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맛과 더불어 얼큰함으로 혀를 자극한다. 국물뿐만 아니라 면발 또한 탱글탱글한 것이 유가장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이미 여주의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식사 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주의 짬뽕 맛집이다.

민지뼈다귀해장국

3.3Km    16884     2024-09-09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031-881-1533

여주 터미널 인근에 자리 잡은 민지감자탕은 작은 규모의 평범한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임산부에게 좋다는 족탕을 맛볼 수 있는데 얇게 썬 돼지 족발에 감자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음식이다. 족탕을 다 먹고 난 후에는 밥을 볶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뼈해장국은 돼지 등뼈가 아닌 갈비뼈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뼈해장국의 진한 국물은 맛이 얼큰한 편이다.

모닥

모닥

3.3Km    1     2024-02-20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모닥은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 있는 장작구이 통닭 전문점이다. 참나무 장작으로 1시간 30분 동안 정성스럽게 구워낸다. 장작으로 구워 닭가슴살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토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요리이다. 실내는 우드톤으로 세련된 와인바 분위기다.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시금치통닭)과 모닥크림 외에도 여러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주류가 있어 저녁 식사, 데이트,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모닥 오리지널은 장작구이 통닭에 시금치, 웨지감자, 통마늘을 얹어낸 메뉴로 닭의 뱃속에 찹쌀이 들어있다. 모닥크림은 장작구이에 각종 버섯과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로 찹쌀밥, 바게트를 같이 맛볼 수 있다. 칠리프라이는 고기를 듬뿍 갈아 넣은 칠리소스를 얹어낸 감자튀김이다. 장작구이 통닭을 새롭게 요리한 모닥의 모든 요리는 새로운 맛을 즐기기에 좋다. 간도 적당하고 재료들이 신선하며 참나무 훈연향이 잘 스며있어 음식의 맛을 돋워 주기도 한다.

여주미술관

여주미술관

3.3Km    2     2023-12-27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94-36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다. 2019년 개관하였으며 미술관 설립자이자 작가인 박해룡의 작품들과 수집한 미술작품 700여 점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아기자기한 공간 구성으로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장소이며 여주 미술관의 감성을 닮은 카페 돈키호테는 독특한 소품들로 내부를 꾸며놓았다, 미술관 감상 후 조용하고 한적하여 카페에서 잔디정원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 좋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주말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 손색없는 곳이다.

양섬

3.4Km    0     2023-10-17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308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공원으로 양섬은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인공섬이다. 남한강 한복판에 자리한 이 섬은 400,000㎡ 가량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여주의 세종대교 인근에 있어 오토캠핑장과 차박 캠핑에 용이하도록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는 국립공원으로 야영과 취사 금지되어 방문객들의 소풍 나들이 장소가 되었다. 양섬에는 잔디공원과 야구장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또한 잘 되어있다. 서울에서 멀지 않다는 것과 여러 가지의 요소로 인해 주말 나들이 방문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여주장 (5, 10일)

여주장 (5, 10일)

3.4Km    25594     2023-07-27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 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 여주장의 시작이다. 당시에는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 금, 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였다.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초 농본 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었고, 지방의 시장도 수효가 증가하였다. 이후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대왕 때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 250석 적재 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 포함 20여 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으로 유추된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생선, 새우젓, 소금)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조선시대에 여주의 시장 분포 사항을 살펴보면 여주장, 천령장(천양장이라 부름)과 억억장(후에 흥천장)이 제일 먼저 생기고 가장 번성하였다. 그 다음으로 안평장(후에 청안 리로 옮김) 곡수장, 궁리장(금사면 궁리) 등이 생겼고, 그 후에 다시 태평리장이 생겼다. 해방 후에는 대신장, 북내장, 주암장, 상품장 등이 생겼으나 해방 후에 생긴 시장은 몇 년 후에 폐장되었다. 이곳에서 외지로 수출되는 수출품은 도자기 이외에 가내 공업품으로 한지, 자리, 약초류에 불과하였다. 1965년도에는 시장 수가 11개였고 70년대 이르러 여러 종류의 잡화를 다루는 도매업 소매업 등의 상점이 늘어나 시장 수가 줄어 현재의 가남장과 대신장, 여주장만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