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관광곤도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리조트 관광곤도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리조트 관광곤도라

무주리조트 관광곤도라

13.9Km    63815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무주리조트 관광곤도라는 덕유산 국립 공원에 자리한 대표적인 산악형 휴양지인 무주덕유산리조트내에 있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다. 산이 험하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이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 향적봉 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펼쳐진다.

곤도라를 타고 오르는 덕유산 향적봉

곤도라를 타고 오르는 덕유산 향적봉

13.9Km    3945     2024-01-18

무주는 해발 1,614m의 덕유산 향적봉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덕유산리조트에서 출발하는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향적봉 정상까지는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삼공지원센터에서 향적봉까지 오르는 탐방로는 백련사를 거쳐 오르는 코스로 무주 구천동 33경 가운데 월하탄부터 향적봉까지 무주 33경 가운데 19경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곤도라를 이용해 향적봉까지 오른 뒤 백련사를 거쳐 삼공매표소까지 트래킹을 즐기는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천일폭포

14.0Km    177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천일폭포는 적상산 북창마을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드라이브길 중간지점에 수십 길의 암벽을 타고 내리는 길이 약 30m의 천연 폭포다. 한 줄기의 폭포는 심산유곡의 정적을 깨고, 병풍처럼 둘러싸인 주변의 암벽은 천 길이나 높아 쏟아지는 물줄기는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분이다. 하늘 아래 단 하나뿐인 폭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적상산성 북문에서 동남쪽으로 보인다. 천일폭포 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그곳에 차를 세우고 산길을 걸어서 10분 정도 가면 천일폭포 아래에 도착할 수 있다. 다만 이곳은 낙석이나 기타 위험 때문에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아니면 승용차로 적상산 상부댐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러 구경하기 좋다.

시골촌가든

시골촌가든

14.0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석원로 120

전라북도 진안군 월평리, 산 좋고 물 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식당으로 빠가탕, 메기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투박한 듯 보이는 외관이 오히려 맛집의 포스를 물씬 풍기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곳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민물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 만큼 이 집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잡내를 제거한다. 대표 메뉴는 빠가탕과 메기탕이고 그 외에 다슬기탕, 어죽 수제비 등도 즐겨 찾는 메뉴다. 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하며, 다른 요일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서울숯불갈비

서울숯불갈비

14.1Km    198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문화로 40
063-352-2933

서울숯불갈비는 깻잎으로 잡내를 없앤 돼지갈비가 유명한 식당이다. 기본 반찬 중에는 쌉싸름한 고수 나물이 특이한데, 고기와 싸먹거나 된장을 찍어 먹어도 맛이 좋다. 눈에 띄는 관광지가 보이지는 않지만 특색 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월강서원

월강서원

14.2Km    1477     2024-09-24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도장골길 37-8

월강서원은 조선후기 백장 등 4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826년(순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백장, 송현산, 김남택, 최경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유림과 후손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춘추로 향사를 지내오다가 그 뒤 1948년에 복원하였다. 1974년에는 백여옥, 김남중, 송수산을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4칸의 강당, 고사, 행랑, 대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백장을 주벽으로 하여 좌우에 송보산, 백여옥, 김남중, 최경회, 김남택, 송수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행랑은 공부하는 유생이 거처하는 곳으로 사용하며, 고사는 관리자가 거처하는 곳이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월강사

월강사

14.2Km    20253     2024-09-24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도장골길 37-6

월강사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동북방면의 방어임무를 맡은, 전 장수현감 최경회 장군이 창의소(暢義所)를 만들고 의병을 모아 병사를 훈련시키면서 장대(將臺)를 세운 곳이다. 장대란 높이 쌓은 대로 지휘하는 장수가 올라서서 명령하던 곳이다. 최경회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전라남도 능주에서 태어났다. 명종 16년(1561)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1567년에는 과거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과 벌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으나, 진주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투신하여 절개를 지켰다. 이곳은 순조 28년(1828)에 예조에 인가를 얻어 사당을 세웠으며 고종 5년(1868)에 철거되었다가 광복 후 다시 지었다. 안쪽에는 정신재 백장, 퇴휴재 송현산, 손재 김남택, 일휴당 최경회 등 이 지방에서 영향력이 있던 네 분의 위패를 모셨다.

무주 트리스쿨

14.2Km    28300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무주로 1788-9

트리스쿨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를 이용한 만드는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공체험장으로 출발하였고 현재는 갖가지 목재 공예품을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 트리스쿨의 무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목공 체험 뿐 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목공예 체험 교실도 열고 있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품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목공 체험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자연과 기쁨을 통해 쌓이는 학습이다.

대갓집

14.3Km    123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한들로 123
063-353-7777

정갈하고 나물마다 맛이 살아있는 산채비빔밥은 건강식으로 추천 메뉴이다. 오리요리 또한 보양식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메뉴이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알카리성 식품으로 유명하다. 불포화 지방산이 높고 유해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리놀산이란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각종 성인병과 혈관계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용암사

14.3Km    149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초기 문신 안성 등 5인의 위패를 모신다. 용암사는 용암서원이라고도 한다. 순조 18년(1818) 창건되었으며 다른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46년 같은 자리에 복설 되었다. 수덕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외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강당인 경현재, 중지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내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인 용암사, 수직사, 구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암사묘정비 1기가 서 있다. 사당에는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인 천곡 안성을 중심으로 조선 전기의 학자 계은 양석하, 조선 후기의 학자 양심헌 양성린, 서예가 화음 김영갑, 효자 수우당 한인기 등 5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안성은 조선 태종 때에 강원도관찰사, 좌찬성을 역임하고, 청백리에 녹선 된 인물로 본관은 광주, 자는 일삼, 호는 천곡, 시호는 사간이다. 양성린은 장수군 계남면 출신으로, 벼슬을 버리고 장수향교에서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했던 학자이다. 본관은 남원, 자는 시징, 호는 양심헌이다. 장수향교에 양사재와 사마재를 건립하고, 장수군 계남면 화양리 유천마을에 흥학당을 중수하여 문과급제 4인을 배출했다고 한다. 용암사의 향사일은 음력 9월 12일이다. 주위에 침령산성,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금남군정충신영정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