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평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평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평산촌생태마을

마평산촌생태마을

17.3 Km    3     2023-01-27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15

함양에서 가장 주목받는 산삼 휴양 밸리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역사유적지인 개평 한옥마을이 10여 분의 거리에 있고, 함양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상림도 1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그 때문에 함양을 중심으로 액티브한 지리산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마평 산촌생태 마을을 염두에 둘만 하다. 주요 농산물로는 밤·깻잎·산나물 등이 있다. 마평 산촌생태 마을에서는 체험장·숙박시설·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황석산청소년수련원

황석산청소년수련원

17.5 Km    25855     2023-08-18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991
055-964-8300

풍요롭고 청정한 자연과 선비문화를 간직한 화림계곡에 위치해있다. 2021년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 객실과 시설을 재정비하였다. 청소년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기업연수나 일반단체의 이용도 가능하다. 산책로, 계곡, 수영장, 양궁장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함양라온캠핑장

함양라온캠핑장

17.5 Km    1     2023-10-17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991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위치한 함양 라온캠핑장은 마운틴뷰의 조용하고 깨끗한 신설 캠핑장이다. 오토캠핑이 가능하며 내부가 파쇄석으로 깔려 있다. 반려동물도 데려올 수 있는 캠핑장으로, 주로 가족 단위의 캠핑객이 자주 찾는다. 관리동에는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수영장이 설치되고, 잔디 구장은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인 만큼 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으며, 무료로 개방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모래 놀이터에서는 간단한 장난감도 있어 아이들이 장난치기에 적당하다.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놀 거리는 다양한 편이다. 샤워실 전 탈의실에서 소지품이나 옷을 벗어놓고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고, 샤워장은 꽤 넓으며 간단한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다. 차량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밤이 되면 예쁜 조명에 불이 들어와 낭만적인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월성계곡산장

월성계곡산장

17.5 Km    0     2024-07-03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월성로 1588-45 월성가족수양관

물 맑고 공기 좋은 월성계곡에 자연 풍경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월성계곡산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대형 풀장이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평상 대여가 가능하여 따스한 햇살 아래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촌닭백숙은 담백한 식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매콤한 촌닭도리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한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아 주차 걱정은 없다. 월성우주창의과학관과 송계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성오토캠핑장

월성오토캠핑장

17.7 Km    1     2023-06-19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588-9

‘아빠 어디가’ 촬영지 거창 월성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계곡따라 약 1000평으로 구성된 사계절 절경이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텐트, 평상, 정자, 민박, 매점, 개수대, 남녀화장실, 남녀샤워실, 캠핑장 바로앞에 계곡이 있다. 휴가철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경남 월성오토캠핑장을 추천한다.

월성횟집

17.7 Km    12749     2023-05-2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깊은골길 23
055-945-1038

※ 영업시간 10:00 ~ 20:00 월성횟집은 남덕유산 줄기 아래에 계곡이 깊으며 산수가 뛰어난 곳에 있다. 이런 곳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무지개송어회와 향어회를 즐길 수 있다. 오이소박이, 두릅무침, 배추김치, 갖가지 산채나물 등 많은 밑반찬이 제공된다. 주변변관광지로는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무주구천동과 합천 해인사가 있다.

옥천사(진안)

17.9 Km    20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하양지1길 14-2

하양지 마을 한 가운데 어서각과 나란히 건립 되어있다. 옥천사는 1945년 창건 되었으며, 여기에는 성여완(成汝完)을 주벽으로 하여 성석린(成石璘), 성계종(成繼宗)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성여완(1309~1397)은 본관이 창녕이다. 충숙황5년(1336) 문과에 급제, 우왕대에 정당문학상의가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다. 1392년 정몽주가 살해 당하자 포천 왕방산에 은거하여 절의를 지켰다. 성석린(1338~1423)은 여완의 아들이다. 공민왕6년(1357)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우왕10년(1384) 승천부에 침입한 왜구를 격퇴한 공으로수성좌리공신이 되었으며, 태종1년(1401) 좌명공신 3등에 녹훈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으며, 태종15년에 영의정이 되었다. 시호는 문경(文景)이다. 성계종(?~1459)은 석린의 증손이다. 예천군수로 재직하던 중 단종이 폐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직을 버리고 금산 금성면에 은거하여 일생을 마쳤다. 옥천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이다. 부속건물로는 사우 앞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으로 된 강당이 있다.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며,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사하고 있다.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17.9 Km    229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진안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가슴높이의 둘레는 2.48m이다. 나무의 모습은 커다란 줄기 하나가 위에서 네 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다가, 다시 두 줄기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 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뭇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청실배나무는 한국 재래종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가 많지 않고 큰 나무는 더욱 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은수사 청실배나무는 현재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고 옆에 그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은수사

17.9 Km    2041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는 상원사라 했는데 숙종 무렵에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었는데 그 뒤 암자를 지어 정명암이라 하였다. 정명암도 퇴락하여 없어졌다가 1920년에 중창되었는데, 이때 은수사로 개칭하였다. 은수사란 이름은 이성계가 이곳의 물을 마시고 물이 은같이 맑다고 한 것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은수사는 좌측에 대적광전, 우측에 무량광전이 있고 중간에는 국내에서 최대 크기인 법고가 자리하고 있다. 그 뒤로 산신당이 있고 조금 뒤쪽으로 마이 산신각이 있으며, 그 밖에 태극전과 요사 1동 등이 있다. 은수사에는 천연기념물인 마이산 줄사철나무 군락과 은수사 청실배나무가 있다. 겨울이면 청실배나무 밑에는 역고드름을 보려고 스텐 그릇들이 조르라니 놓여 있다. 은수사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역고드름은 마이산의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은수사 쪽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남원 흥부마을

남원 흥부마을

17.9 Km    205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흥부1길 48-1

남원시 아영면 성리 마을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의 하나인 흥부전의 배경이다. 이곳은 전해내려오는 설화와 지명을 근거로, 흥부가 정착하여 부자가 된 발복지(發福地)로 밝혀졌다. 이 마을에는 오래전부터 복덕가(福德家) 춘보 설화(春甫說話)가 전해져 오고 있다. 흥부가와 춘보 설화는 가난 끝에 부자가 된 인생역정, 선덕의 베풂을 내용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내용이 유사하다. 실제로 성리 마을에는 박춘보(朴春甫)의 묘로 추정되는 무덤이 있다. 매년 정월 보름에 망제단에서 흥부를 기리는 춘보망제를 지내오고 있다. 성리에는 흥부전에 등장하는 지명이 마을 곳곳에 남아있다. 허기재, 고둔터, 새금모퉁이, 흰묵배미 등의 지명은 고전에도 등장했던 지명이다. 지금은 길 양쪽으로 감자 농사가 한창인 ‘허기재’는 허기에 지쳐 쓰러진 흥부를 마을 사람들이 도운 고개라고 전해진다. ‘고둔터’는 고승이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흥부에게 잡아 준 명당으로, 흥부는 이곳에서 제비를 고쳐준 발복 집터이다.

실제 ‘고둔’이라는 지명은 곳집(창고)이 모이는 터, 즉 부자가 되는 터라는 뜻이다. 이곳은 장수군 번암면으로 넘어가는 짓재 고갯마루에 높다랗게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의 산자락과 이웃 논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금 모퉁이’는 사금꾼들이 금을 채취하던 곳으로, 흥부가 이곳에서 금을 주워 부자가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한편, ‘흰죽배미’란 장소는 흥부가 부농이 된 후 은인들에게 보답으로 주었다는 논으로 전해진다. 흥부 아내가 이웃들이 흰죽을 먹고 살아나서 ‘흰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노디막거리’는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부가 화초장을 지고 건넜다는 개울로 추정된다. 지금은 콘크리트로 덮여있지만 개울가에는 억새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이곳저곳을 거닐면서 형제간의 우애, 부(富)와 빈(貧), 성공한 이후에도 어려웠을 시절 함께 했던 이웃을 잊지 않은 겸손과 나눔의 정신을 되돌아봄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