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오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오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오리펜션

무주오리펜션

18.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1051

무주오리펜션은 청정한 자연에서의 공기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숙소다. 1층은 초벌 통오리구이와 약재로 6시간 우려낸 진한 한방백숙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으며, 2층부터는 깨끗하고 안락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무주오리펜션의 장점은 주변 관광지가 가까이 있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가깝고 겨울엔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과 가까워 묵기 좋은 숙소다.

무주카라반

무주카라반

18.6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048-8

무주 카라반은 덕유산 국립공원 내 무주구천동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캠핑장이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펜션 3동, 카라반 4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라반은 4~6인용까지 다양한 규모가 있어 인원에 맞게 골라 이용할 수 있다. 펜션은 객실마다 전망 좋은 테라스와 편안한 소파가 있어 휴식하기 좋다. 또한 캠핑장 내 텃밭이 있어 상추, 깻잎 등 농작물을 즉석에서 따먹을 수 있다. 계곡으로 연결된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맑은 물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이곳이 다른 캠핑장들과 다른 점을 꼽자면 무주 어르신 봉사단분들이 안전지도를 해주셔서 맘 편히 놀 수 있다는 것이다. 구명조끼 대여는 물론, 계곡을 지켜보며 위험시 주의 경고를 해주므로 누구나 안전하게 놀 수 있다. 1급수의 맑은 물이다 보니 물놀이를 하면서 물고기와 다슬기를 채집할 수 있다. 야행성 다슬기의 특성을 따라 밤에 다슬기를 잡으러 나온 주민들도 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적상산 사고지, 덕유산리조트, 용추폭포, 머루와인동굴 등이 있으니 캠핑과 함께 즐겨보자.

용추폭포(무주)

19.0Km    2024-11-2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용추폭포는 칠연계곡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명소로 2개의 망봉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이 5m의 암벽 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칠연계곡 11경 중에서 제1경에 속하며 울창한 노송에 둘러싸여 있는 아담한 사탄정이라는 정자가 옆에 세워져 있어 풍광이 아주 그럴듯하다. 이곳은 사시사철 폭포에 물이 있고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로 인해 큰 소(웅덩이)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 주변으로는 기암들과 수목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여름에는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물놀이 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등산 탐방 코스로는 동엽령 코스에 해당이 된되며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코스인 이곳은 안성 탐방 지원 센터 입구에서 출발하여 1.2㎞ 정도를 걸으면 칠연 폭포가 나오고, 칠연로를 따라서 계속 이동하면 용추폭포가 나온다.

라제통문

라제통문

19.0Km    2025-07-3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로 2

라제통문은 무주의 덕유산과 석모산 사이에 있는 석굴문이자, 무주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이다. 이곳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추정되고 굴이 생기기 전에 석모산은 무풍면과 설천면을 오가던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 고갯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굴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언어와 풍습이 서로 다른데 옛 신라 지역인 동쪽(무풍면)은 경상권 방언을 쓰고 풍습도 경상권을 따르며, 옛 백제 지역인 서쪽(설천면)은 전라권 방언을 쓴다. 일제 강점기에 금광 개발 등을 위해 굴을 뚫었다고 하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2019년부터 환경부 인증 국가지질공원 지질 명소로 보호하고 있다.

반딧불이 아름다운 청정 무주에서 즐기기 [웰촌]

반딧불이 아름다운 청정 무주에서 즐기기 [웰촌]

19.0Km    2024-01-18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덕유산에서는 여러 가지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1급수가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에서는 뗏목, 투명카누를 탈 수 있으며 버섯따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여름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