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곡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곡당

17.7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고샘길 105-6
010-9526-9111, 010-3356-1533

전북 남원시 고샘길 105-6에 위치한 남원 수곡당은 광한루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것이 큰 장점이다.

남원 화인당

17.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월매안길 14-8 (쌍교동)

화인당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별처럼 빛나는 당신의 취향을 더한다’라는 뜻을 가진 한복대여 전문점이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한복과 장신구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복 중 소매가 없는 겉옷인 쾌자도 준비되어 있는데, 이 의상은 현대 일상복 위에 툭 걸치기만 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편하게 체험이 가능하다. 실내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 콘셉트에 맞게 꾸며진 전통 스튜디오, 셀프 사진관, 파티룸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1층에 있는 ‘요요’ 스튜디오는 요금을 내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마음껏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남원 터미널시장

남원 터미널시장

17.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봉당길 8
063-633-2572

남원 동충 터미널시장은 1980년 초에 시가지가 조성되고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하며 남원의 동쪽 방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이 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상설시장으로서 교통편이 좋아 남원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순창, 곡성, 함양, 장수, 구례, 임실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동충아케이트라 부르기도 한다. 인근 농촌지역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류, 과일류 등을 직거래하며 운영함으로써 이용객이 운집하고 있다.

청학동회관

청학동회관

17.8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관서당길 31
063-625-1950

청학동회관은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60년 전통의 한정식 맛집이다. 내부에는 기와와 아담한 연못에 물레방아가 돌아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한옥채로 오랜 세월이 느껴지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이다. 내부는 4인 기준 8개 테이블이 있고 별도로 방이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대표 요리는 한정식으로 홍어삼합, 민물 참게장, 강된장, 잡채, 영광굴비 등의 구성으로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다.

명문제과

명문제과

17.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성로 56 명문제과

명문제과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베이커리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간판에서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4시 30분은 빵 나오는 시간으로 빵 나오는 시간 전에 번호표를 발급해 준다. 생크림슈보르, 꿀아몬드, 수제햄빵 3가지 빵이 이 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하정사색

하정사색

17.8Km    2025-04-2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단로 53-12

전북 남원 하정동 골목에는 네 가지 색(四色)을 가진 사색(思索)의 공간, 하정사색이 있다. 일상에서 지쳐버린 삶을 치유하고, 안온한 휴식을 통해 여유를 잃고 살아왔던 사람의 여유로움을 위안하는 공간이다. 마당(정원)과 낙수가 있는 수공간이 있어 온전한 쉼이 가능하며, 화로 공간에서는 불멍이 가능하며 온화한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독채 프라이빗 한옥 공간으로 거실, 주방, 침실, 세정 욕실, 외부 자쿠지의 공간을 지니고 있다.

한우회관

17.8Km    2025-01-0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정문길 10
063-625-4777

한우회관은 생 한우 점문점이다. 두툼하게 썰어져 나온 한우에 살집을 내서 굽고 난 후에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가 제공된다. 밑반찬들은 주인이 직접 만든다. 주차시설 등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춘향사당

춘향사당

17.8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춘향사당은 춘향의 임 향한 일편단심을 기리기 위해 1931년에 건립된 사당으로, 광한루의 동쪽,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 숲 속에 있다. 사당의 중앙에는 열녀춘향사라는 현판이 있고, 안에는 춘향의 영정이 안치되어 있으며, 이 사당에서 축원을 빌면 백년가약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참배객이 늘고 있다. 최초 영정은 진주사람 강주수가 그려 기증하고, 1939년 가을에 이당 김은호가 그린 영정을 나란히 봉안하였으나 6.25중에 훼손되어 1961년 기증받은 이당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이 현재까지 봉안되고 있다. 춘향사당은 1931년 일제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이 주축이 되어 권번의 기생들과 힘을 합하여 민족의식 고취와 춘향의 절개를 이어받고자 설립하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해마다 5월 5일에는 춘향제가 성대히 열린다.

춘향제

춘향제

17.8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
063-620-5780

남원시는 해마다 5월이면 춘향과 이몽룡이 처음 만난 날에 맟추어 <춘향제>를 개최한다. 1931년 음력 5월 5일 춘향제사를 지내면서 시작된 춘향제는 95회라는 유구한 시간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형, 시민참여형 축제이자 지역축제의 효시이다.

광한루

광한루

17.8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광한루는 원래 1419년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되어 왔을 때 ‘광통루(廣通樓)’란 작은 누각을 지어 산수를 즐기던 곳이다. 이후 세종 26년(1444)에 남원부사 민공이 중수하고 당시 충청 전라 경상 삼도 순찰사였던 하동부원군 정인지가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 속의 ‘광한청허부’를 본따 ‘광한루’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 광한은 ‘달나라 궁전’을 뜻한다. 춘향과 이몽룡도 바로 이곳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게 되었다. 광한루의 앞뒤에는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계관(桂觀), 광한루(廣寒樓)란 편액이 걸려있다. 호남제일루라는 말 그대로 ‘호남에서 제일가는 누각’이라는 뜻이며, 광한과 청허부는 하늘나라 월궁의 옥경에 들어서면 ‘광한 청허지부’가 있다는 신화적 전설을 상징하고, 계관은 달나라의 계수나무 신궁을 상징한다. 광한루 누각에 걸린 여러 편액 중 광한루란 편액은 신익성이 호남제일루와 계관의 편액은 1855년 남원부사 이상억이 누각을 중수하면서 손수 써 걸었다. 이 중 계관의 편액은 동학란 때 없어진 것을 1930년대 광한루를 대대적으로 보수할 때 남원유지 강대형이 다시 써 건 것이다. 또한 현재 광한루에 걸린 광한루란 편액은 전민의원 조정훈이 쓴 글씨라고 하는데 금암봉의 금수정과 용성관의 편액 글씨도 썼다고 전해온다. 1879년 광한루가 차츰 북쪽으로 기울어져 이를 방지하기 위해 루의 북쪽에 다락(월랑)을 세워 층층대를 만들어 놓았다. 북쪽의 층층대는 1877년(고종14년)에 부임한 남원부사 이용준이 광한루가 퇴락하여 본관 전체가 북쪽으로 기울어져 무너질 우려가 있어 수지면 고평리에 사는 추(秋) 대목의 묘안을 받아들여 북쪽에 누를 오르내리는 계단을 만들되 본관과 같이 아름드리 기둥을 세워 튼튼하게 고정시켜 본관의 기울음을 바로 잡고 외관으로도 더 화려하게 하였다. 이는 우연하게도 누각 건축사상 큰 의의를 가지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누각에 월랑을 가설하게 된 시초이며 이전까지는 누상을 오르내리는 사다리만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