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화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화루

춘화루

11.2 Km    3     2022-11-09

충청북도 증평군 송산로7길 2

춘화루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꼬막짬뽕이며, 생굴짬뽕, 매생이생굴짬뽕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생굴탕면, 매생이생굴탕면, 탕수육, 라조육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생거진천 전통시장

생거진천 전통시장

11.3 Km    1     2023-05-30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로 390

조선시대부터 깊은 역사를 간직한 읍내장의 바통을 이어 받은 생거진천 전통시장은 1976년 진천에 흩어져 있던 노점들을 하나로 모아 백곡천 인근에 개설된 장터이다. 지금도 여전히 옛 모습을 간직한 생거진천 전통시장 쪽에서 백곡천을 건너가면 새롭게 단장한 생거진천 전통시장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옛 생거진천 전통시장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2015년 현대식으로 개장한 시장이며 모든 상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차장과 상점 사이에 무빙워크가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과거 수천년간 농촌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공급해 오고 주문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정보교환 그리고 각종 민속행사 및 유흥장소로서의 기능이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유지되고 있다.

금석저수지

금석저수지

11.3 Km    4     2024-04-24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461-1

금석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금왕읍에는 금석저수지 외에 무극저수지와 용계저수지가 있는데, 이들 저수지를 삼형제 저수지라 일컫는다. 금석저수지는 풍경이 좋아 나들이 삼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음성품바축제

음성품바축제

11.5 Km    89740     2024-05-21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043-871-3402

음성품바축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거지성자 故최귀동 할아버지의 삶이다. 오늘날 오웅진신부로 하여금 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그는 자신도 장애를 가진 몸으로 금왕읍 무극리 일대 동네를 돌며 밥을 얻어다가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장본인이다. 이런 이유로 그의 삶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의 성자로 평가받고 있다.품바에 대한 설은 다양한 형태로 전해오고 있다. 품바란 각설이 타령의 후렴구에 사용되는 일종의 장단구실을 하는 의성어로 전해왔다. 음성품바축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돌뱅이의 대명사처럼 굳어진 품바와 최귀동 할아버지의 박애정신을 접목시켰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졌다해도 정신적 빈곤과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사회를 풍자와 해학으로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고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시켜야 한다.’ 는 명제를 가지고 축제가 탄생했다. 또한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신문화축제이다.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

11.5 Km    3405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으로 평곡리에 있었던 사찰의 사리탑으로 계속 절터를 지켜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934년 연풍정(지금의 경호정)을 지으면서 현재의 위치인 설성공원 내로 옮겨진 것이라 한다.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네 모서리와 탑신부의 각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있다. 꼭대기에는 연꽃 봉우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어 놓았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전성기의 석탑 양식에 비교할 때, 기단이 2층에서 1층으로 줄어들고, 기단의 가운데 기둥 조각이 생략되었으며, 지붕돌받침은 3단의 줄어들었다. 이처럼 각 부분의 양식이 약식화되고 있어 고려 중기에 이 탑을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설성공원의 연풍정에 들려 살펴보기 좋은 유적이다.

음성문화원

음성문화원

11.5 Km    24099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수정로 38

음성문화원은 충청북도 음성군 읍내리 마을 가운데에 있으며 음성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하여 설립된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이다. 1958년 2월 20일 설립하였으며 연면적 496㎡에 사무실, 원장실, 서고, 미술실, 전시실, 악기실 창고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상 2층이다. 각종 전시회와 예술 문화 강연회, 교양 강좌 등을 개최하고 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토사 자료를 수집·정리하여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에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음성 지역의 문화 사업과 사회 교육 사업 및 설성문화제 등의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음성문화원에서 학술적 고증을 통하여 발간한 도서는 약 34종에 이르고 있다. 특히 2005년 발간한 『음성의 전통 민속놀이』에는 음성 거북놀이, 음성의 산신제 사례 등을 수록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 경호정

11.5 Km    17085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음성 경호정은 1934년 음성군 군수 권종원이 창건하고 [연풍정]이라 하였는데 군수 민찬식이 [경호정]이라 이름을 고치고 제액하였다. 수정교 남방 500미터 지점에 위치하는데 음성군이 설성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며, 설성공원은 음성읍 시내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설성공원 내에는 연못과 경호정, 음성군 향토민속자료 전시관, 수영장, 게이트볼장, 여성회관, 야외음악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군민 휴식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음성의 명소이다. 1,500평의 연못으로 둘러싸인 200평 남짓한 섬 가운데 경호정이 자리 잡고 있다. 맑고 푸른 연못가에는 버드나무가 줄을 지어 늘어서 있어 천안삼거리를 연상시키며 단아한 모습의 정자 앞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과 독립 기념비 등이 서 있어 더욱 명소다운 느낌을 준다. 연못에 연꽃들과 그 속에 노니는 잉어들도 볼거리이며 주변 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경호정의 모습을 더욱 멋지게 해주고 있다.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밤에도 여유 있게 거닐며 볼 수 있는 곳이다.

설성공원

설성공원

11.5 Km    26887     2023-04-03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설성공원은 음성읍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경관이 수려하며, 설성공원 내에는 연못과 경호정,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수영장, 게이트볼장, 여성회관, 야외음악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있어, 군민 휴식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음성의 명소이다.

더그라스

더그라스

11.5 Km    1     2024-03-28

충청북도 진천군 소강정1길 78

더그라스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에서 현대적인 감각이 엿보인다. 세련된 분위기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핑크뮬리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정원이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좌석,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 좌석, 정원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2인 좌석, 중정과 2층 루프탑에 마련된 불멍 좌석, 반려견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좌석 등이 그것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아인슈페너,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마카다미아라떼 등도 판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진천화폐박물관,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용화사(진천)

용화사(진천)

11.5 Km    19940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용화사는 충청북도 진천군 신정리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1959년에 비구니 한자심이 신축한 곳으로 이때 대웅전을 신축하였다. 본래 고려 시대의 절터였지만 현재 거대한 석조 미륵불 입상이 남아 있다. 주변에서 석조 여래 입상이 발견되어 진천 문화원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다시 경내로 이전해 왔으며, 인근의 한 민가에는 석탑 부재가 남아 있기도 하여 옛 사지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이곳의 옛 절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없고, 단지 거대한 미륵불상에 대한 일제강점기의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용화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이곳에 있던 미륵불을 정원에 모시고 있으며, 그 옆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대웅전이 있다. 대웅전 남쪽 옆에는 북향으로 지은 양옥식 요사가 있다. 민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와서 기도하고 관람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석조 미륵불 입상은 왜적을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김유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송덕 불상이라 불리는데 고려 시대에도 신라의 예를 따라 길상사의 제향을 국제로 하려면 표적이 있어야 하겠기에 고려 초기에 이 불상을 건립한 것이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