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지용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지용 문학관

정지용 문학관

13.9Km    32495     2023-08-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는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문학관이 이웃해 있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정지용 문학관을 들어서면 안내데스크가 정면에 있고 우측으로 정지용의 밀랍인형이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양옆에 빈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객이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품이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ㆍ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흥미성과 오락성을 갖춘 문학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즉석에서 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 정지용 시인의 삶과 문학, 인간미 등을 서정적으로 회화적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 상영되는 영상실과 강좌, 시 토론, 세미나, 문학 동아리 활동 공간이며 단체관람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문학공간인 문학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미스터브루쓰

13.9Km    3     2024-02-13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40

옥천 미스터브루쓰는 오직 핸드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이다. 따라서 아메리카노가 없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취향껏 고르면 정성스럽게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 인근에서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커피맛집으로 로스팅도 직접 한다. 주차공간도 넓고 야외공간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메뉴에 바리스타 오마카세가 있어 사장님이 추천하는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옥천묵집

옥천묵집

13.9Km    1     2024-02-15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7길 8

옥천묵집은 옥천에 위치한 수제 도토리묵 전문점이다. KBS 2TV 생생정보와 SBS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소박한 시골집 분위기에서 직접 도토리묵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을 사용하여 만든 요리와 쫄깃한 칼국수, 고소한 파전을 판매하고 있다.

동화사(충북)

동화사(충북)

13.9Km    34253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화당로 444

동화사는 작두산의 북쪽과 국사봉의 남쪽 기슭 사이로 흐르는 하천가의 절골에 있으며 남수원절로도 알려져 있다. 창건 연대를 알려주는 사료는 없으나 사지의 주변에서 통일신라 이후 조선조에 이르는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전하는 얘기로는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이곳을 지나가는데 말굽이 떨어지지 않아 주위를 보니 석불이 있었다고 하며 이에 왜장이 칼로 석불의 목을 쳐서 사불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 석불의 목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고 전해진다. 동화사는 300여 년 전에 현재의 대웅전을 건립하여 불사를 잇고 있다고 하며 동화산리의 산 이름과 지명에 따라 동화사가 된 듯하다. 이곳은 정면 3칸, 측면 2칸, 대웅전과 근래에 신축한 요사가 있는데, 대웅전은 1992년 신축된 것이다. 이곳의 대웅전에 있는 석조 비로자나불상은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불상의 부러진 목을 복원하면서 잘못하여 머리가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높이 148cm이고 광배는 없다. 한편, 불상이 올려진 연화 대좌는 청주와 청원 지역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상대석의 일부가 파손되기는 했으나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한편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은 높이가 133cm에 불과하나, 고려 초의 석탑으로 절의 역사를 추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3층 옥개석과 기단부 갑석만 남아 있다. 기단 갑석은 1장의 석재로 되어 있고, 각층의 옥개석은 낙수면이 완만하다. 작두산과 하천의 물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며 고즈넉한 사찰의 모습이 아름답다.

문정식당

문정식당

14.0Km    0     2024-07-10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3길 20 문정식당

문정식당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 있다. 상호는 일반 음식점 같지만, 중화요릿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기름지지 않고 개운한 맛 짬뽕이다. 이 밖에 볶음밥, 짜장면, 우동, 잡채, 탕수육, 해삼탕, 난자완스 등도 판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보은향교

보은향교

14.0Km    16439     2024-07-18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향교2길 21-5

보은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현유의 위패를 보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곳으로 인조 이후 여러 차례 중건하고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다. 명륜당은 1871년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하게 된 상현서원의 강당을 옮겨 지은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건물이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적을 봉행하여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 순암집 등의 문집수권과 공부자성적도 등이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신라식당

14.0Km    18330     2024-09-11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삼산길 40
043-544-2869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식과 백반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북어찌개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불고기 정식, 동태찌개, 삼겹살 등 백반 및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두릅, 조개젓, 부침개, 도라지, 미나리, 취나물, 표고버섯, 쑥갓, 고추장아찌 등 깔끔하면서 종류가 다양한 밑반찬은 신라식당이 사랑받은 이유 중 하나이다. 식당 내에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외식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차자리가 협소한 편이라 인근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구구전복삼계탕

구구전복삼계탕

14.0Km    19     2024-05-28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서로81번길 2
042-623-9952

대전지역의 삼계탕은 인근의 특산물인 금산 인삼, 연산 닭을 이용한 조리법이 일찍부터 발달하여 타 지역 삼계탕과 차별되는 보양식으로 발전, 1993년부터 대전의 향토음식으로 지정관리해 오고있다. 담백하고 개운한 맛으로 소화가 잘 되고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좋다. 대전 비래동에 위치한 구구전복삼계탕은 누룽지, 전복, 능이를 활용한 백숙, 삼계탕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오리로스와 주물럭, 그리고 전복죽, 전복회, 전복찜, 전복버터구이 등 전복 요리도 취급한다. 구구전복삼계탕은 주택가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몸보신을 위해 여름철을 중심으로 즐겨 찾는 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대중교통은 대전시내버스 66번, 103번, 105번, 106번, 311번, 613번, 62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우암사적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4.0Km    1     2023-09-26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무형문화재란 과거에 흔히 인간문화재라 불렸던 것으로 연극,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에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들을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11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옥천 경율당

옥천 경율당

14.1Km    1853     2024-06-07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종미3길 120

옥천 경율당은 조선 영조 11년(1735) 문인 전후회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 서당이다. 경율은 전후회의 호다. 평소 율곡 이이를 존경하여 호를 경율이라 하고, 서당 이름을 경율당이라 했다. 후손들의 학문 연구와 인격 수양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곳이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고 4면 모두 마루가 있어 전형적인 서당의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사방으로 툇간을 달았고, 뒷면 창고방에는 서책을 보관하던 누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마루 끝에 얹은 장식 기와의 글귀를 통해 1735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엔 서당이었지만 지금은 용궁 전씨 종중의 회합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뒤뜰의 소나무와 언덕을 아우르는 담장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