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3-26
전라남도 광양시 구봉산전망대길 155
해발 473m의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정상에는 9.4m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어 일출, 일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부 하단 주차장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데이트 코스로도 인가가 높아 해마다 찾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구봉산 전망대에는 광양만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POSCO 광양제철소, 이순신대교, 광양항, 여수 국가산업 단지의 조명이 제각각 불야성을 이루며 이루어진 광양만 야경은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봉수대와 전망대 사이에는 광장을 조성하여 신년 해맞이 행사와 야외공연, 산상 음악회, 결혼식 등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이밖에 정상부의 지형이 한국의 지형과 유사한 점을 이용하여 한반도 해안선 형태로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변에 자생하는 진달래와 철쭉을 군락으로 심어 기존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복원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메탈 아트 봉수대는 옛날 봉수대가 있었던 구봉산 정상(해발 473m)에 들어선 현대식 봉수대이다. 매화꽃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쇠로 이미지화한 메탈 아트 작품이다. 봉수대 높이 9.4m는 희양(晞陽)에서 광양(光陽)이란 지명을 최초로 칭하게 된 940년(고려 태조 23년)이란 역사성을 상징한다. 특히, 봉수대는 광양을 상징하는 빛, 철, 꽃, 항만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매화꽃으로 개화하는 꽃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봉화(烽火)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꽃잎은 12지간과 12개 읍면동을 표현, 빛의 도시·철의 도시라는 광양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특수강과 LED 조명을 이용하여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17.5Km 2024-07-18
전라남도 순천시 하풍동길 1-1 (풍덕동)
KTX 순천역에서 차량으로 3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라움은 바로 옆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 대리석 바닥과 웨인스코팅 몰딩 처리된 벽 디테일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축 호텔로 전실 실내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가구 배치와 적절한 골드 메탈 색감 사용으로 객실에 머무르는 동안 세련된 감성을 느끼며 편안한 침대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마다 스타일러가 있어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뽀송뽀송한 옷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0,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는 조식을 할 수 있다. 순천시의 밤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11층 루프탑은 파라솔과 테이블로 카페처럼 잘 꾸며져 있다. 루프탑은 오후 6부터 11시까지만 개방하며 이곳에서는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차량 6분 거리에 있고 드라마 촬영장이 10분 거리에 있다.
17.6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27
여수에서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 시내로 향하는 길에 건강한 한상차림을 내는 한식당이 있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좋은 모다기 식당이다. 이곳은 연잎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데, 커다란 연잎에 싸인 찰밥과 여러 가지 반찬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연잎밥 정식과 보리굴비 연잎밥 두 가지로 단출하다. 보리굴비 연잎밥에는 기본 메뉴에 커다란 보리굴비가 함께 나와 짭조름한 생선구이를 함께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다. 연잎밥은 찰밥에 대추와 밤, 은행 등 건강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으며, 연잎 향이 깊이 배어 있어 맛이 좋다. 여기에 잡채와 보쌈 고기, 된장국 등 정갈한 반찬들을 곁들여 먹으면 몸에 좋은 건강한 식단이 완성된다. 근교에는 오동도와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르떼 뮤지엄 등이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 좋다.
17.6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23
오동도 유람선 터미널은 여수 한려동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여수항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항구 도시인 여수 여행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유람선 매표소는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 대기 장소가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배편을 기다릴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수시로 운항하며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에서는 여수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수려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7.6Km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60
조용한 작은 어촌 마을의 앞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노을이 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펜션이다.
17.6Km 2024-12-17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57
낚시꾼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하멜선어횟집은 각종 선어, 왕갈치, 우럭, 뽈락 등을 전문으로 한다. 활어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선어는 쌈 야채가 아닌 묵은지와 김에 주로 싸 먹는다. 하멜선어횟집은 예약하고 매장에서 먹어도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4명씩 앉는 테이블이 줄줄이 식당 내부를 채우고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포장으로 먹을 때는 회 접시를 싼 랩에 생선의 종류는 물론, 등살, 뱃살 등 부위와 더불어 무엇을 찍어 먹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적어준다. 동네 맛집이지만 늘 손님들이 가득 찬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7.6Km 2024-01-1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양조발대교로 151
조발도 힐링 쉼터 더섬에는 드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화장실, 전망대와 특산물 판매점까지 갖추고 있는데 이곳에 카페 더섬이 자리하고 있다. 여수 본섬과 고흥을 잇는 백리섬섬 길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 백리섬섬길의 시작이 되는 조발도에 위치한 카페 더섬은 커피 한 잔과 함께 둔병대교와 멋진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셜티 협회에서 인증받은 바리스타분이 신선한 원두를 선별해 적당한 물 온도와 적당한 압력으로 추출한 커피는 기대 이상의 맛을 자랑한다.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여수의 바다와 주변 섬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흠뻑 취하게 하고 커피 한 잔은 여행객들에게 다시 여행을 시작하게 일으킨다. 커피 외에도 직접 만든 과일 주스도 탐나는 맛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높은 편이라 앉아서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게 작은 배려가 보이는 곳이며 여수 여행 중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17.7Km 2025-01-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74
돌산공원 근처 단독 주택 느낌의 스카이워크까지 있는 카페스테이는 1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가 있고 매장 한가운데 핑크뮬리가 있어 화사하고 맑은 느낌을 선사한다. 2층, 3층 그리고 루프탑 총 4층 건물의 카페스테이에서 2층은 주문과 계산을 하는 곳이다.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와서도 편안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애완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풋스파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어 바다를 보면서 제대로 힐링하기 좋다. 혼자 가도 여럿이 가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안정을 취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17.7Km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78
여수돌산카페 갤러리안 카페는 이름처럼 곳곳에 그림이나 조각상 등이 있어 갤러리처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여수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갤러리안 카페만의 시그니처 포토존이 4군데가 있어 인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갤러리안의 대표 음료로는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맛볼 수 있는 몽환적인 비주얼의 오로라 레몬에이드, 달콤하고 씹히는 맛이 있는 복숭아에이드, 수삼으로 만든 건강한 수삼라떼가 있다. 또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깔끔한 바질페스토소스 샌드위치, 약간 매콤한 맛의 우삼겹 바베큐소스 샌드위치 등의 브런치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7.7Km 2025-01-13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도서관2길 18
061-722-9944
각종 고발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음식점은 모두 상호를 가리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거기에서 벌어지는 일이 결코 떳떳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순천의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레스토랑 중 한 곳인 하늘지기는 아주 선명하게 그 이름을 보여주었다. “모범 사례로 소개됐거든요. CCTV로 주방을 공개하고 신선한 재료를 언제나 깔끔하게 관리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문계원 사장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최고상인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자부심 가득한 표정이다. 충분히 자랑할 만한, 아니 더 많은 사람에게 광고해야 할 일이다. 물론 내세울 것이 단지 깨끗함에 국한되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하늘지기의 진가는 맛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소스 개발을 위해 엄청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사과와 양파, 당근 등 갖가지 채소를 우려낸 소스는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 있습니다.” 문 사장이 직접 개발한 소스는 실로 매력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