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화권역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범화권역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범화권역글램핑장

범화권역글램핑장

15.2 Km    1     2023-05-31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1길 30

범화권역 글램핑장은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이용해 난계로, 영동로, 용화양강로를 거쳐 달리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농촌에 터를 잡아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캠핑장 중앙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5개 동의 글램핑 시설을 마련했다. 동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시설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컨, 커피포트, 드라이기, 테이블,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전실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비치했다. 입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퇴실은 익일 오전 11시다. 오후 6시 이후에 입실할 경우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이 불가능하다.

금산 백령성

15.2 Km    19648     2024-06-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역평리

금산 백령성은 남이면 건천리와 역평리 성치산(해발 759m) 동쪽 정상부에 있는 백제시대의 석성이다. 금산군 제원면과 추부면을 지나 충북 영동과 옥천으로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정호의 <청구도>에는 백자령, <대동여지도>에는 탄현으로 나와 있다. 형태는 산 정상 부분을 둘러쌓은 두른 테뫼식이며, 성의 둘레는 207m이다. 성벽의 동쪽, 남쪽, 북쪽은 대부분 허물어졌으나 서벽은 비교적 잘 남아있다. 성벽의 너비는 4m이다. 유물로는 백제시대 각종 명문와를 포함한 다량의 기와편과 토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진안국제캠핑장

15.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와룡길 165-12

맑고 깨끗한 자연과 용담호수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고장! 진안고원에 자리 잡은 진안국제 캠핑장은 캠핑, 글램핑, 펜션, 민박이 가능하다. 주차장, 수영장, 족구장,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매점 등 깨끗하고 쾌적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가족이나 단체로 와서 편하게 캠핑을 즐기다 가는 곳으로 유명하다.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는 깨끗하고 청결하며, 가족 물놀이장으로 좋은 시원한 계곡의 자연풀장에서는 물고기도 잡고, 다슬기도 잡으며 자연체험도 경험할 수 있어 좋다. 분수가 나오는 수영장에서는 아이들의 고함소리가 분수처럼 끊이지 않고 흘러나온다. 전기온풍기, 전기밥솥, 전열기구, 전기스토브, 라지에이터, 전기난로 등의 전기용품은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주변관광지로는 석탑관광, 메타세콰이어길, 마이산, 원영장 꽃잔디마을 등 이 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지이다.

명성각

15.4 Km    1     2023-02-01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하마전로 64

명성각은 금산 추부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이 강한 짬뽕이다. 이 밖에 짜장면, 우동, 볶음밥, 국밥, 짬뽕밥, 쟁반짜장, 쟁반짬뽕, 탕수육을 판다. 물과 반찬 추가를 원할 경우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7시에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인근에는 추어탕을 맛볼 수 있는 추부추어탕마을, 널찍한 데크 사이트가 특징인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만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산골공연 예술잔치

산골공연 예술잔치

16.1 Km    8322     2024-02-06

충청북도 영동군 횡지구백길 5 자계예술촌
043-743-0004

산골공연예술잔치는 2004년 첫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마다 여름이면 펼쳐지는 공연예술축제이다. 극단 터, 자계예술촌, 예술무대 산, 극단 초인, 놀이패 신명, 극단 노뜰, 유진규네 몸짓, 씨알누리, 극단 경험과 상상 등 국내 여러 주목할 만한 단체 및 개인의 작품들이 산골무대를 채워주고 함께 만들어 온, 작지만 매우 알찬 공연예술축제 이다. 2023년 제20회 산골공연예술잔치는 8월 1일부터 10일간 특별전시로 탁영호 작가의 [오래된 지금] 미술 전시가 진행되고 8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음악, 전통연희, 연극 등의 공연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서대산

서대산

16.4 Km    52043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서대산은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경계에 솟은 해발 905.3m의 산이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금산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조선시대의 기록에 의하면 서대산은 금산의 깊은 산중으로 인식되었다. 에 따르면 조선 초기 이전에 서대산에 3개의 서대사가 있었으며 서대사의 서편 기슭 현재의 원흥사 터에 서대사가 있었다. 우람하고 홀로 우뚝 솟은 산으로 바위 봉우리와 푸른 숲이 어우러져 경관도 매우 아름답다. 지금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여러 산행코스가 있고 정상에서는 금산, 옥천 뿐만 아니라 멀리 대전까지 보이기도 한다.

주천서원

주천서원

16.5 Km    199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금평1길 30-7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주천서원은 주자를 주벽으로 여대림, 주잠, 이황, 이이, 이충립, 김중정 등 7인을 배향하고 있다. 주자천변에 홍살문이 보이고 거기서 20m 안쪽 산기슭 숲속에 담으로 둘러싸인 서원이 있는데 솟을대문인 삼문에는 월요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외삼문, 사당으로 구성되었고 사당은 자연석으로 1단 쌓기 위하여 낮게 기단을 조성하고 그 위에 주좌가 있는 원형 초석을 놓았으며, 정면 3칸, 측면 1.5칸의 주심포식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김중정이 건립한 와룡암이 주자천 맞은편에 있고, 주변 관광지로 운일암·반일암계곡, 임실체험 마을 등이 있다.

와룡암

와룡암

16.5 Km    181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금평1길 10-8

와룡암은 조선 후기의 정자로 주천면 사무소 동쪽 천변의 와룡 바위 위에 있다. 긍구당 김중정이 서울에서 이주하여 진안군 주천면에 은거하던 1654년(효종 5)에 유생들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250여 년 동안 많은 문인 학사를 배출하였으며, 바로 옆에 있는 주천서원의 강당 같은 성격을 지니기도 한다. 그가 세운 원래의 와룡암은 원래 주자천 건너편에 있었는데 물 때문에 오고 가기가 불편하였으므로 1827년(순조 27)에 김상원이 지금 자리로 옮겨지었다고 한다. 건물은 도리 기둥에 난간을 갖추고 팔작지붕에 기와를 얹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누각이다. 중앙에 전후퇴 형식의 방이 있고, 나머지는 마루이며, 방에는 4합문이 달려 있다.

용담호

용담호

16.7 Km    24353     2024-03-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용담호 중앙부쯤에 위치해 동서 양쪽으로 호숫물이 보이며 마을에 있던 목제 정자인 태고정(太古亭)은 짜임새 있는 목조 건물로, 1752년 건립된 것을 1998년 현 위치로 이전해 놓았다. 용담댐 공원에는 물 홍보관이 있는데 이곳은 물과 사람과의 여러 관계를 알려주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용담호 주위에는 또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힌 지 오래인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16.7 Km    255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 48-1

지전이라는 이름은 이 곳이 예전부터 지초(芝草)가 많이 나던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며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을 옆을 흐르는 남대천가의 오래된 여러 구의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20년 정도로 이러한 나무들이 제방 아래에 있다는 것은 남대천이 마을로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방을 쌓은 뒤에 현재의 위치에 식재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마을 뒤로 소백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을 뒷산에서 발원하여 마을의 좌측을 지나는 남대천은 여름철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만큼 우수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마을은 크게 4개의 군락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마을의 공간구조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개량 기와집 형태의 가옥이 주종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가 주택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담장은 본래 기능인 주택의 경계역할을 하는 담장과 외벽의 기능을 하는 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마을의 대부분의 담장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석담은 흙과 자연석을 혼용하여 평쌓기를 한 것으로 이어진 담장은 시각적 연속성을 주고 있으며 담의 지붕은 한식기와가 아닌 시멘트 기와로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전통 가옥, 남대천, 노거수와 더불어 마을 전체에 식재되어 있는 감나무는 한 폭의 풍경화를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들과 어우러진 담장 또한 산골 마을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아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700m의 돌담, 토석담 (전형적인 돌담과 토석담)
* 마을형성 - 17세기 후반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