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즐기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즐기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즐기는 여행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즐기는 여행

12.0 Km    2754     2023-08-10

영동은 난계 박연 선생의 본향이자 포도로 유명한 고장이다. 난계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돌아본 뒤 국악체험을 즐길 수 있다. 와인코리아는 포도 재배에서 와인 생산까지 모두 이뤄지는 곳으로 와인 견학과 와인족욕체험, 포도따기체험을 해볼 수 있다. 동서양의 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여정이다.

하양꽃빛마을포레오협동조합

하양꽃빛마을포레오협동조합

12.0 Km    3     2023-07-27

충청남도 금산군 신안사로 718

하양꽃빛마을 신안리의 마을 브랜드 및 청정오지 이미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비대면 청정 힐링관광 확대에 기여하고자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했다.
하양꽃빛마을 숙박과, 자연에서 살아보는 체험을 주제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하얀꽃으로 가득한 마을의 정체성을 되찾고, 신안리의 자연환경을 타지 사람들이 경험하면서 나중엔 마을로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보려 한다.

플레이스 플로라

플레이스 플로라

12.0 Km    0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 57-54

플레이스 플로라는 대전 동구 신상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 음식점은 등심, 안심 스테이크 외에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 동쪽 끝자락 한적하고 쾌적한 곳에 있으며 돌잔치, 스몰웨딩, 관공서 및 기업 행사가 가능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레스토랑 이상의 장소를 구현하고 있다. 행사는 브레이크 타임과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수목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수목원 전체를 대관하는 큰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스플로라는 신상로(구 경부고속도로), 지방도 571호선 회남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2번, 63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청호, 세천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충북 옥천에서도 접근하기 용이하다.

옛터

옛터

12.0 Km    0     2024-05-31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 제 4호 사립박물관이다.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전통 한식당, 전통 찻방, 양식당을 갖추고 있다. 한식당에서는 석갈비와 오리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전통 찻방에서는 솔잎차와 같은 전통차와 더불어 각종 라떼를 판다. 양식당의 주 메뉴는 스테이크류다.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절구, 다듬잇돌, 맷돌 등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할을 하며,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천연염색, 한지공예, 매듭공예, 규방공예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야외 공간에 모닥불을 피우고, 곳곳에 설치된 호롱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옛터민속박물관

12.0 Km    35585     2024-05-14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광역시 제4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된 민속전문박물관이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하는 기관으로 점차 소멸되어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대전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의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신구, 고화, 고서, 민예품, 도토기, 자기, 석조, 고가구 등의 다양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매년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을 열어 소장 유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대전시 평생교육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청호 벚꽃축제

대청호 벚꽃축제

12.1 Km    12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
042-251-6683

힐링·낭만·친환경 등의 주제로, 대청호만의 자연과 특색을 살린 축제이다.

봉소루

봉소루

12.3 Km    16875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봉소루로 29

봉소루는 조선 인조 때 장례원판결사를 지낸 봉소재 남분붕(1605∼1674) 선생이 강학소를 지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남분붕의 본관은 고성, 자는 숙우, 호는 봉소재로서 조선 사림을 대표하는 유학자 정암 조광조의 학통을 이어 의리를 진작시키고 선비들의 슬기와 재능을 널리 열어주었다. 봉소루의 명칭은 원래 남분붕의 호를 따라 봉소재라고도 했다. 봉소는 봉황새의 보금자리라는 뜻이며 봉소재는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도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날에는 복층 구조의 기와집 등이 남아있다. 1992년 10월에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보문산, 대전아쿠아리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어썸80더대청

어썸80더대청

12.3 Km    0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79번길 107

어썸80더대청은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대청호의 풍경을 벗 삼아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캐모마일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크루아상 등 각종 디저트도 판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청호자연생태관과 우암사적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김정선생묘소일원

김정선생묘소일원

12.4 Km    34554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 117

김정 선생 묘소 일원은 대전 동구 동부에 위치한 충암 김정 선생 관련 유적이다. 충암 김정(1486~1521)은 조선 중종 때 형조판서 겸 예문관제학을 지낸 인물이다. 김정은 조광조와 더불어 미신타파와 향론의 상호부조에 힘썼고, 향약을 전국에 걸쳐 시행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그 후 1519년 기묘사화 때 조광조 등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가 금산에 유배된 후 제주도에서 사약을 받았다. 김정 선생 묘소 일원은 1978년 대청댐 건설로 인해 수몰로 물에 잠긴 당시 충남 대덕군 동면 내탑리에서 이곳으로 묘를 옮기면서 신도비, 김정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별묘, 산해당, 그의 부인의 정려각 등도 함께 옮기며 조성되었다. 그리고 1991년 7월 10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백골산성은 지방도 571호선 회남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대청호 벚꽃길, 백골산성 등이 있다.

청풍정

청풍정

12.4 Km    22767     2023-06-10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 김옥균과 명월이의 이야기가 있는 곳, 청풍정 *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룬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