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동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동칼국수

국동칼국수

16.8Km    0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78-1

여수의 국동항 부근에 있는 국동칼국수는 속이 꽉 찬 김밥과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분식집이다. 일반적인 분식집보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회전율도 높아서 대기가 있더라도 금방 자리가 나서 식사할 수 있다. 국동칼국수에서 만날 수 있는 김밥은 육전김밥, 무말랭이김밥, 멸치김밥, 참치김밥, 국동김밥까지 총 5가지 종류다. 모든 메뉴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한입에 먹기 벅찰 정도로 큼직한 편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육전과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어 살짝 느끼할 수 있으므로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다면 매운맛을 추천한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해장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쫄면, 보리육전비빔밥, 보리밥 메뉴가 있다. 밑반찬은 여수답게 갓김치가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큰해물천지여수점

큰해물천지여수점

16.8Km    2     2022-11-30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8-1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식당으로 여수시청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조개전골, 철판해물찜이 대표 메뉴이며 양과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인원수와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유명세만큼이나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다양하게 차려지기 때문에, 푸짐하고 다양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룸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용기공원, 거북선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샵모텔

샵모텔

16.8Km    20407     2023-12-2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2길 22-1
061-685-1901

고급스러운 회색빛깔의 기둥 사이로 빨간색으로 칠한 외부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는 모텔이다. 내부를 사진으로 찍어서 간판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들어가 보지 않아도 방안 구조를 알 수 있어서 좋다. 방안에 들어서면 화려한 색으로 벽지를 꾸며 놓아서 방안 전체가 더욱 화사한 느낌이며 침대 커버도 공단처럼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 덮고 잘 때 촉감이 매우 좋다. 빨간 화장대는 방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며 마치 예쁜 펜션에 들어온 느낌이다. 손 씻는 세면대가 화장대에 있어 특이하지만 편리하다. 최신형 컴퓨터가 있어 업무처리에 전혀 지장이 없다. 화장실은 매우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으며 샤워기가 있어서 편리하다.

맨가엣집

맨가엣집

16.9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50-19

맨가엣집은 전라도 사투리로 맨 끝에 있는 집이란 뜻이다. 생태터널 맨 가에 위치해서 맨가엣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70년대 레트로풍 느낌의 외관이 인상적인 곳으로 식당 안에 들어가면 4명씩 앉을 수 있는 입식 테이블이 10개 정도 놓여 있다. 주방 앞쪽에 8인까지 가능한 테이블이 있다. 전화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현장에서만 예약, 대기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도로변 또는 주택가 근처에 대면 된다. 1등급 국내 삼겹살을 숙성 후 급랭하여 직접 썰어서 제공하는 곳으로 기본 주문 3인분부터 가능하며 차림 비는 따로 없고 셀프바에서 채소와 김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삼겹살을 먹고 나면 빠질 수 없는 볶음밥은 김과 같이 나와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명성숯불갈비

16.9Km    920     2023-05-31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12-11
061-683-4002

여수 학동에 위치한 명성숯불갈비는 국내산 선진 크린포크만을 재료로 사용하며 김치재료, 야채 및 쌈 거리는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여 신선하고 믿을만하다. 참숯불에 직화로 구워 질 좋고 살살 녹는 갈비를 맛볼 수 있는데, 육즙이 반지르르하게 흐르는 갈비를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구수한 갈비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후식으로는 비빔밥과 누룽지, 냉면 등이 있다.

담소정

16.9Km    1017     2023-11-17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7
061-681-1551

학동 흥국체육관에서 선소를 향하는 길이 선소로다. 담소정은 이곳 선소로 중앙에 있다. 바로 길옆에 붙어 있고 뒤쪽에는 학동의 유흥거리가 바로 이어진다. 이곳 담소정은 여수에서 흔치 않은 전통 한우 생고기 전문식당이다. 이 집은 보통의 고깃집처럼 넓은 홀이 보이지 않는다. 4명에서 20여 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방까지 다양하게 룸이 갖춰져 있다. 일부 방들은 칸막이를 치움으로써 간단히 연결될 수 있어 많은 인원도 어렵지 않게 수용할 수 있는 구조다. 흡사 일식집의 구성을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산 한우만을 취급하는 한정식 식당이다. 담소정은 고기질이 좋은 곳으로 주변에서 소문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 반찬 하나까지도 직접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고 한결같은 맛을 보여준다.

여수미술관

여수미술관

16.9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도원로 263-1

여수시청에 인접한 여수미술관은 여수시의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글로벌 융합 미술관이다. 여수 미술과 생동하는 국제적 현대미술의 가치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복합미술관으로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적 공간을 지향한다. 해마다 신년 기획 행사로 띠 전을 열며, 꾸준히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술 힐링 프로그램과 인문학 스토리텔링 강의, 저녁 음악회 등 지역민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공연과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수시 소라면 복산 2구 경로당 앞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미술관 안에서만이 아닌, 밖으로 나가 지역과 소통하는 미술관이다. 여수미술관은 여수 지역 1호 사립 미술관으로 2016년 3월 화인갤러리를 시작으로 2018년 여수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고소먹방

고소먹방

16.9Km    0     2024-08-05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9 (학동)

여수를 대표하는 분식가게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갓김치를 떡볶이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맛있게 볶아 토핑으로 곁들여 먹는 갓 잡은 떡볶이가 있다. 또한 주문 즉시 튀김을 조리하는 수제튀김이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말이, 새우튀김, 야끼만두 등의 수제튀김을 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 곤약김밥도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16.9Km    5369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용머리길
061-659-1187

금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큰 자라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 부르는 천혜 절경 해안 절벽 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 위를 연결한 걷기 길을 지칭하며, 원래 이 길은 지역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다. 이 길을 2010년부터 걷기 코스로 개발한 것이 금오도 비렁길이다. 바다 풍광이 빼어난 비렁길은 5개 코스에 총 18.5km 구간으로, 종주하려면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함구미~두포에 이르는 1코스,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비렁길 코스 곳곳에는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과 머위, 대나무와 동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금오도로 입도하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 백야도, 돌산 신기항에서 출항하지만 신기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운항 시간이 25분으로 짧고 하계 기준 07:45~18:00까지 7회차 출항하고 있다. 여수항에서 출발하여 함구미항에 내리는 경우는 하루 3번 왕복하는 배를 이용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짚회관

17.0Km    0     2024-06-25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10

광주지방법원 여수시법원 인근에 위치한 짚회관은 짚을 이용 해 고기를 구워 내는 짚불구이 전문점이다. 짚불과 강한 온도로 초벌 하여 손님상에 나가는 향우갈비(소갈비)와 삼겹살 등의 메뉴가 있다. 단시간 강한 온도와 짚불로 함께 초벌 하기에 육질은 부드럽고 육즙은 가득하다. 또, 고기에서 훈연의 맛이 느껴져 더욱 고소하고 풍미 있게 먹을 수 있다. 함께 나오는 토르티야에 싸서 먹으면 별미이고, 마무리 볶음밥도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