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카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카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카르페

카페카르페

12.6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박사로 740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 의암호변에 있다. 의암호 뷰가 멋지고, 바로 호숫가에서 편하게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기존에 박물관이었던 3층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은 뮤직홀 겸 휴게실,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로 꾸몄다. 특히 건물 앞 강변 1,500m²가 넘는 공간에 인조 잔디를 깔고 야외 소파를 설치해 놓았다. 2층 카페도 빈티지 분위기를 살린 개방형 구조로 모든 곳에서 강을 바라보며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만 제공되는 새우 크레프 샌드위치와 허니 더블 햄 치즈 파니니가 인기 있다.

힐사이드인가평

힐사이드인가평

12.6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지암길 360

힐사이드인가평 캠핑장은 2000평 규모의 캠핑장으로 넓은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화악산 줄기에 높은 고도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청정한 하늘과 밤에는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하실수 있는 경치 좋은 캠핑장이다. 관리소를 기준으로 A, B, C, D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과 트램펄린은 C 구역에 위치해 있다. 각 구역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B 구역에 배치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이동 거리를 고려해 사이트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은 어른 허벅지~허리 정도의 깊이의 큰 수영장과, 영유아도 즐길 수 있는 원형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 위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썸머타임수상레저

썸머타임수상레저

12.6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540

산과 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위치의 썸머타임수상레저는 빠지는 넓지 않지만 자연을 맘껏 느끼며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상레저 이용장에는 천막이 있어 그늘 아래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웨이크 보드나 수상스키 강습을 받고 라이딩도 할 수 있다. 모터보트도 운영하고 있어 스피드하게 강바람을 즐길 수 있다. 6종류의 물놀이 기구와, 넓은 워터파크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외부 음식이나 주류 반입이 안되는 곳이고 매점에서 커피류, 먹거리, 간식거리 등을 판매한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인지 단체 손님들이 많고 사장님이 친절해서 단골분들도 많다.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오가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춘천중도 물레길

춘천중도 물레길

12.6Km    2025-05-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223번길 95

춘천중도 물레길은 카누 전문 레저시설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의암호에서 1~2시간 이내의 다양한 카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에게 카누 조작 및 안전 교육을 받고 36개월 이상의 남녀노소 모두 카누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서바이벌게임을 카누에 도입한 서바이벌 카누와 연인들이 이벤트를 하기 좋은 파티 카누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 아침 첫 타임에는 물안개 투어를, 하절기 주말에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카누잉을 진행한다. 3월과 11월에는 5주 코스로 우든 카누 제작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손으로 카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카페 캐빈

카페 캐빈

12.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버들길 60-7
010-2246-7491

카페 캐빈은 전원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있는 유럽 스타일 로스터리 카페이다. 고급 생두로 직접 로스팅 하여 만든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직접 담근 차, 그리고 정성이 담긴 수제 브런치와 베이커리가 일품이다. 저녁에는 석양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전원 카페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어반슬로우시티

어반슬로우시티

12.8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가옹개길 108

춘천 남면에 위치한 어반 슬로우시티는 3면이 산이며 앞은 강이 있어 캠핑장 자체가 프라이빗하며 힐링 가득한 감성 캠핑과 수상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감성 카라반 4동, 리얼 감성 글램핑 12동, 풀옵션 글램핑 2동, 오토캠핑 23 사이트와 카페, 마켓,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공용 샤워실 및 화장실, 수영장, 잔디 구장, 모래놀이를 갖추고 있다. 5㎏ 이하 반려견 1마리는 입장 가능하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

하중도수변생태공원

12.8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하중도 650-2

춘천 의암호에 있는 섬, 중도에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중도는 상중도와 하중도로 나뉘는데 하중도는 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하다. 생태공원은 하중도의 남쪽에 위치한다. 하중도의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활용해 만든 생태공원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수변을 따라 걷는 둘레길과 섬 안을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군데군데 쉼터와 의자, 테이블이 있어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하기 좋다. 공원 끝쪽에는 산과 호수 풍광을 담아내는 액자 포토존도 있다. 현재 하중도는 춘천대교로 뭍과 연결돼 차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춘천 명동 등이 모두 자동차로 10분 거리 내 위치한다.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

12.8Km    2025-09-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770

춘천시가 의암호 수변에 조성한 캠핑 시설로 글램핑장과 오토캠핑장을 갖췄다. 글램핑장은 일반형, 인디언형, 이글루형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양으로 만들고 모두 침대, 에어컨, TV, 취사도구를 완비했다.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캠핑 의자와 캠핑 테이블도 비치했다. 오토캠핑장 경우 텐트 및 일체 장비를 이용객이 직접 준비해야 하며 전기 사용은 가능하다. 시설 내에는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잔디광장과 놀이터가 있고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춘천파크골프장이 위치한다. 글램핑장 바로 앞을 지나는 의암호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겨도 좋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락원(장락원전통한옥펜션)

12.9Km    2024-11-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914
010-5359-7780

장락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전통 한옥 스테이다. 장락원 앞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뒤로는 장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주변 풍광이 수려할뿐더러 공기가 깨끗하다. 장락원(長樂園)은 ‘오랫동안 즐거움이 머무는 곳’이란 뜻을 담은 이름이다. 원래부터 이곳에 장락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1984년 서울 도시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고택 두 채를 지금의 자리로 이건 해 복원한 것이다. 한 채는 잠실 백제고분로에 있던 200년 넘은 역사의 경기 전통 한옥 ‘성춘제’이고, 다른 한 채는 풍납토성에 있던 150년 된 전통 한옥 ‘천리제’다. 4년 동안 복원하며 전통은 살리되 편의를 위해 냉난방 시설과 주방, 화장실 등을 구비했다. 보산방, 벽송산방, 안채, 사랑채 총 4개 객실을 운영한다. 보산방은 안방, 건넌방, 침대방, 대청마루로 이뤄져 있고, 거실에는 벽난로가 놓여 있다. 벽송산방은 안방과 침대방, 나무 덱으로 구성돼 있다. 사랑채에는 안방, 침대방, 손님방과 쪽마루가, 안채에는 온돌방과 침대방, 대청마루가 있다. 객실마다 넓은 잔디마당과 개별 화장실이 딸려 있고, 전용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다. 솔숲 우거진 6만 6116㎡(2만 평)의 정원은 이곳의 또 다른 자랑이다.

봉황대(춘천)

봉황대(춘천)

12.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18 (삼천동)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인공으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끼고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 많다.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라는 명칭을 붙여 봄내길 코스라 불리우는 산책로 중 봄내길 4코스(의암호 나들길)에서 봉황대를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 수변공원에서 소양 2교, 공지천, KT&G 상상마당(어린이 회관)을 지나다보면 강기슭에 솟은 낮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봉황대이다. 춘천의 남산인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져 누에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문인 송광연(1638~1695)이 춘천부사로 내려와 남긴 시에도 봉황대가 등장한다. 해발 126m로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중도가 풍경화처럼 눈앞에 펼친 듯 보인다. 춘천으로 들어올 때 신연나루에서 배를 타면 가장 먼저 맞이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문헌에 춘천의 명승으로 소개되어있다. 지금은 높은 건물들에 가려 소박해 보이는 봉우리이지만 이렇듯 전통적인 서사를 간직한 곳이니만큼 산책길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그 의미를 다시 새겨봄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