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목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목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목정

우목정

16.5Km    0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1974

우목정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이동 양념갈비 맛집이다. 산정호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식당에 전화하면 인원수에 맞는 차량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식당인 만큼 관광버스 수십 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식당 내부 한쪽에는 손님이 적을 때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도 있고, 분수처럼 솟아 나오는 공간이 있어 마치 계곡에 앉아 갈비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곳은 외지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지만 현지인에게 이동 갈비 맛집을 물어보면 추천할 정도로 이름난 곳이다. 고기를 시키면 맛깔난 밑반찬이 차려진다. 살얼음 동치미, 야채 무침, 도토리묵, 천사채 샐러드, 양념게장 등이 제공되고, 수북하게 담겨 나오는 싱싱한 쌈 채소는 인근 밭에서 직접 키우는 채소를 사용한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된장찌개나 냉면, 동치미국수 등으로 취향껏 즐길 수 있다.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16.5Km    0     2024-07-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63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은 이동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일반야영장 외에도 민박과 방갈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이동면에서 운영하는 곳이자 주민들이 사용하는 근린체육시설이다. 축구장, 족구장, 운동기구, 게이트볼 등 경기장이 완비되어 있고, 계곡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다. 근처 조롱박터널에서는 자전거를 타도 좋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영평천이 나오는데, 이곳은 어린이는 물장구치기 좋고 어른들은 가볍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 곳곳엔 잔디밭이 많은데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이 많다.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고 쾌적해 가족 단위로 조용히 쉬어가기 좋다.

메타피아오래캠핑장

메타피아오래캠핑장

16.5Km    0     2023-10-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233

메타피아오래 캠핑장은 서울에서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의 가평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20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예쁘게 켜지는 야간 조명이 감성 캠핑을 즐기기 좋다. 바로 옆 계곡은 아이들도 물놀이할 수 있게 얕고 안전하다. 사이트는 일반 6x8m와 대형 7x9m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고, 위치는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얼리체크인은 사전에 문의하면 가능한데 시간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커플이나 가족단위로 예약을 받고, 모임이나 단체 예약은 받지 않아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

16.6Km    1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97

경기도 포천시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포천시 이동갈비촌에 있는 갈비 맛집이다. 전주 손맛 할머니의 솜씨와 연하고 부드러운 이동갈비의 궁합이 탄생시킨 식당이다. 이곳의 고기는 미국산인데 블랙앵거스이다. 24개월 미만의 송아지 중에서 1++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 사료로만 키우고 수입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염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고기이다. 할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며 감칠맛이 있다. 식당 내부는 널찍해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 편이다.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포천 이동갈비마을

16.6Km    26233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78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마을이다. 포천 이동갈비마을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포천시 이동면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 주관해서 열리는 [포천 이동갈비바베큐 축제]는 이동갈비와 바베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하는 도리돌 마을의 여름축제이다. 축제장은 식당이 아니라 체험행사장이라서 기존식당에서 이동갈비를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해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비둘기낭 마을, 자인사, 흥룡사, 운악산자연휴양림, 포천향교 등이 있다.

꿈에그린캠핑장

꿈에그린캠핑장

16.6Km    1     2023-07-21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1870번길 31

꿈에그린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국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농촌 민가 주변을 정리하고 캠핑장으로 조성한 곳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여러 가지 채소가 식재되어 있는 텃밭이 있는데, 이곳은 농촌체험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캠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트램펄린과 모래 놀이터, 통나무 그네, 물놀이 보트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캠핑장의 특별함으로는 어린이날,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매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16.6Km    0     2024-07-10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6263번길 182-73

산중호걸 캠핑장은 포천 이동면 도평에서 철원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인 약사령 아래에 있다. 청정계곡으로 소문난 약사동 계곡 안쪽이라고 보면 된다. 약사령 고개 정상에서 철원 쪽으로 내려가면 고개 끝 지점 오른 편에 빨간 지붕 건물 옆으로 준희네 매점이 있다. 매점 앞으로 우회전해 300여 미터를 더 들어가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두 개의 산 사이 협곡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으로 구성된 캠핑장과 텐트를 칠 수 있는 일반 캠핑장이 구분되어 있다. 수영장은 여름철에만 운영하고 바로 옆에 매점에서 음료수와 술, 라면, 과자 등을 판매한다. 글램핑 객실마다 청결한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다. 차량을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짐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인근에 약사동 계곡,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이동갈비거리가 있다.

느티나무갈비

느티나무갈비

16.6Km    17809     2023-05-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9
031-532-4454

느티나무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이동갈비촌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건물 외관에 지붕 위로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느티나무갈비는 엄선된 고기만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을 제공한다. 건물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느티나무갈비집에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아보자.

갈비1987

16.6Km    0     2024-01-04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5-1

갈비1987은 차별화와 세련됨을 추구하는 메뉴와 분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빗집사장이었던 아버지의 토양에 소믈리에 아들이 꽃을 피운 곳이라고 표현한다. 100년 가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이 사장님의 목표라고 한다.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또한 대접받는 듯한 서비스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다.

미미향

미미향

16.6Km    1     2022-09-2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3

미미향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중국집이다. 수요미식회에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이제는 예약이 어려운 중식당이 되었다. 전국에서 이곳의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예약을 못 하면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곳의 비법으로 튀겨낸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소스는 깔끔하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나오는 것이 기본인데 원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양장피도 유명한데 야채를 볶지 않고 채를 썰어 내는데 깔끔한 겨자 맛이 특징이다. 음식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한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요리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