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야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야둘레길

백야둘레길

6.7Km    2024-07-23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충청북도 음성군 백야저수지는 1977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용계 저수지’로도 불리는 이곳은 수변을 따라 약 700m의 데크길로 조성된 둘레길이 주민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유효 저수량 339만 톤의 백야저수지는 한편으로 유료 낚시터를 운영해 낚시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1개의 전망쉼터와 2개의 쌈지공원이 있는 둘레길은 부담스럽지 않는 거리이며 봄에는 싱그러운 연둣빛을,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계절을 느끼며 걷기 좋다. 저수지 주변으로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질 무렵이면 저수지 너머로 높이 솟아오른 평택-제천 고속도로와 붉은 노을이 인상적이다.

성림사(진천)

성림사(진천)

6.8Km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83

성림사는 1979년 수풀 속에 싸여 있던 마애불이 발견되면서 세워진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절 앞의 편평한 밭에서 와편과 토기, 자기편이 많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옛 절터임은 분명하며, 고려시대의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성림사는 이전에는 작은 약사전과 양옥의 요사가 있는 작은 암자였으나, 최근에 불사를 일으켜서 법당을 새로 증축하였다.

백야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백야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6.8Km    2024-07-11

충청북도 음성군 백야로 461-97 백야자연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음성군청을 기점으로 1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생음대로, 음성로, 백야로를 이어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음성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백야자연휴양림에 터를 잡았다. 숲이 잘 가꿔져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수목원, 수영장,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이 다채로워 캠핑 외에 즐길거리가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한다. 금왕 공설운동장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백야자연휴양림

6.9Km    2024-10-08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461-97

울창한 천연림이 우거져 아름다은 경관을 자랑하는 백야자연휴양림은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좋고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능선으로 매년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즐거운 놀이와 이야기로 나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또한, 다채로운 꽃과 나무가 있는 자연 속 청정 휴식처 백야수목원이 조성되어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태교사

태교사

7.0Km    2024-07-31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399번길 316

음성 태교 사는 조선 영조 20년(1744)에 주응동이 안성에 거주하는 김문웅으로부터 주자의 영정을 기증받아 주 씨 문중에 문곡영당이라 칭하는 사당을 창건하고 서원을 개원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었다가 1893년 재건되어 사당 명칭도 태교사라 하였다. 태교사의 건물의 구조를 보면 사당, 강당인 재실, 삼문으로 되어 있는데 외부와의 경계를 구획한 홍살문을 지나서 전면에 강당이 재실이 있고 그 뒤에 따로 담장을 돌리고 솟을삼문 형식의 삼문을 설치하였으며 삼문을 지나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강당이 앞이 놓이고 사당이 뒤에 놓이는 전당 후묘 식의 배치법을 따르고 있다. 태교사 건물의 평면 구성을 보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지붕의 건물로 내부는 통간으로 하여 장마루를 깔았고 사당 안에는 주자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중 양 끝 칸은 온돌방으로 구획하고 중앙 2칸은 대청으로 하고 있다. 삼문은 맞배지붕으로 된 솟을삼문의 형식이다. <출처: 음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품바재생예술체험촌

품바재생예술체험촌

7.1Km    2024-07-31

충청북도 음성군 원중로399번길 30 품바재생예술체험촌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음성군의 특색 있는 콘텐츠인 품바와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재생예술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 품바 리듬을 배울 수 있는 교육아카데미와 새활용 체험을 할 수 있는 재생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인근에 원남저수지가 위치하여 둘레길을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또 품바재생예술체험촌 바로 옆에는 ‘오감만족 새싹체험장’이 위치하고 있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가 풍부하다.

원남저수지(원남제)

원남저수지(원남제)

7.1Km    2023-12-21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1388-1

원남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있다. 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관광객에게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여름철 연꽃이 피면 저수지 일대 풍경은 더욱 아름다워진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쉬어가기 좋은 벤치도 있다.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7.3Km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는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문화유적조사 중 1986~1990년까지 대전 한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 된 유적이다. 4차에 걸친 발굴조사결과 우리나라 원삼국시대에 타봉문 토기를 생산하였던 대형오지군으로서 확인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굴조사된 토기 가마터 중 가장 오래된 것일 뿐만 아니라, 가마의 구조가 독특하고 잔존상태가 양호하여 우리나라 원삼국시대 이래 삼국시대 토기 가마 구조나 토기의 발달과정, 한·중·일 토기 가마 비교 연구 등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됨으로써 이를 사적으로 지정·보존해 오고 있다. 진천 산수리 요지는 1988년 2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진천 삼용리 요지는 1991년 2월 2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7월 28일에 사적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로 통합 지정하였다.

꽃절(화암사)

꽃절(화암사)

7.7Km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덕로 330

꽃절은 덕정리 사향산 중턱에 있는 천연 석굴이다. 깊은 산속에 있어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보이는 곳이다. 좌측 석굴 벽에 꽃절이라는 명문이 음각자로 새겨져 있고, 동굴 중앙 석조대좌 앞면의 조각 기법은 원시불교의 세계를 단순하며 투박하게 그려졌으며, 양 옆면의 조각은 거신광을 나타냈다. 석굴 안에 옹달샘 석정이 있으며 석굴 앞에 거북 바위가 있다. 사찰에 전해지던 불상 7점 가운데 3점은 흙으로 제작한 것으로, 음성읍 한벌리 수복암으로 옮겨졌는데 1점은 부서지고 다른 2점은 봉안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꽃절은 고려 시대부터 내려왔다고 전해지며, 여러 고증 문헌자료와 지도 등에 기록되어 있다. 1937년에 김승원이 꽃절을 청진암으로 변경하여 창건하였고, 1981년 신도회에서 청진암을 화암사로 바꾸었다. 2000년도에 화암사는 다시 원래대로 꽃절이 되었다. 이곳에는 법당과 요사채, 그리고 강당을 겸하는 관음전이 있다. 사찰에는 전해지던 불상 가운데 하나인 약사여래 불상이 보관되어 있고, 법당에는 관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계저수지

용계저수지

7.7Km    2023-02-10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18

용계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금왕읍에 있는 금석저수지, 무극저수지와 함께 삼형제 저수지라 불린다.이곳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과 함께 잘 정비된 산책로가 갖춰져 있다. 저수지는 음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