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창만 간척지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흥 해창만 간척지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흥 해창만 간척지 공원

고흥 해창만 간척지 공원

13.9 Km    4167     2023-02-17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팔영로 405

해창만 간척지 제방 유휴토지에 오토갬핑장, 야외 공연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해창만 간철지 공원을 조성하였다. 앞쪽으로는 담수호, 뒤쪽으로는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낚시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창만오토캠핑장

해창만오토캠핑장

13.9 Km    1     2023-12-19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팔영로 405

전남 고흥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오토캠핑장. 바다로 넘어가는 노을이 아름답다. 바다를 둘러 산책용 데크가 놀이터까지 이어져 있다. 바다를 접하고 있어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에 아이들과 가볼 만한 팔영산, 나로우주센터 등 여행지가 있다.

남성리해수욕장

남성리해수욕장

15.1 Km    1     2023-04-17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203-1

남성리해수욕장은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고흥읍에서 남동쪽으로 25km 떨어진 내나로도(동일면) 맞은편에 있다. 백사장 길이는130m, 자갈밭 길이 150m인 아담한 해변인 이곳은 오른쪽은 자갈밭, 왼쪽은 백사장으로 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자갈과 모래, 갯벌과 바위, 파도소리와 새소리, 후박나무숲과 데크 산책로의 각기 다른 느낌이 서로 어우러진다. 남성리해수욕장은 ‘청정’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한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바닷가는 눈부신 태양과 어우러지면 커다란 바위들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면 바위 위로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란 한 폭의 수채화와도 같다.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청정을 즐길 수 있다. 고운 모래와 어여쁜 자갈 모래밭을 거닐면서 듣는 파도소리는 고요한 운치가 있다. 거기에 후박나무숲에서는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파도가 잔잔해 아이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하얀노을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얀노을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2 Km    22459     2023-04-24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와다리길 3
061-833-8311, 010-8459-8311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호텔하얀노을은 서유럽풍 양식으로 지어진 하얀 건물로 여행객의 눈길을 끈다. 객실에서 보는 바다와 작은 포구, 대교의 경관이 일품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용문사(여수)

15.4 Km    25180     2024-04-29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문사길 91

비봉산 아래 위치한 용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의 화엄사 말사로 통일신라 시대 사찰이다. 1981년에 발간된 여수여천 향토지에서 [통일 신라 효소왕 원년에 당 고승 도증법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문헌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전설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용문사는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포교활동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찰의 호젓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산사 음악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용문사의 다실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조용한 산사에서 차를 음미하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도회의 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지역 내의 복지 시설을 찾아 자원 봉사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에 정서적으로 녹아드는 포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백일도

백일도

15.5 Km    20395     2023-09-25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길 315-4

백일도는 조선시대에 전라좌수영 밑의 여도진(점암면 여호리)에 속하였다.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남면(현 과역면)에 소속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박길도라 하여 흥양현 북쪽 50리 바다에 있으며 섬의 둘레가 50리라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 선조때부터 영조때까지 이(李)씨, 최(崔)씨, 오(吳)씨 등의 3성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섬안에 일월명지가 있어 밝고 흰것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해나리''라고 불리우다 한자로 백일도라 하였다. 4개의 섬을 간척 사업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고 독대마을과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이름만 섬이지 육지로 편입된 지 오래되었다. 백일도는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구릉지가 많고 대부분이 모래 해안이며 섬의 남쪽에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굴, 바지락과 꼬막을 많이 채취한다. 백일도에서 소형 선박을 이용하여 진지도에 갈 수 있다.

진지도

진지도

15.5 Km    19232     2023-09-26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고흥군 과역면에 있는 섬으로 백일도에서 1km, 고흥반도에서 25km 거리의 해상에 남북으로 긴 형태의 작은 섬이다. 섬 이름은 고려 말엽에 수군만호가 이곳에 진지(陳地)를 설치하여 진지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섬의 최고 높이는 섬의 남서쪽 끝에 있는 43m 언덕이며 섬의 해안선 길이는 8km로 3~4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산꼭대기에는 섬을 두른 성터의 흔적이 남아있다. 하지만, 현재 문헌상으로는 진지도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 어떠한 목적으로 축성되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주요 수산물은 낙지, 조개, 굴 등이다. 선착장에 가면 두 개의 방파제가 있는데 낚시가 가능하다. 진지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백일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해야 하며 차량은 백일도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선박은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보트 이용 시 약 15분정도 소요된다. 선착장에서 백일도가 보인다.

돌산항

15.7 Km    0     2023-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망월대길 26

돌산항은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돌산도라는 섬에 자리 잡은 국가 어항이다. 갓 잡은 활어를 도매하는 활어 위판장으로 유명하다. 돌산읍, 남면, 화정면 등 여수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주로 유통되며 이른 새벽이면 돌산항으로 들어오는 수산물들이 위판장을 가득 채워 장관을 연출한다. 여수 특산물인 갑오징어, 문어, 낙지, 돌돔 등 여러 종류의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지만 도매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인은 경매에 참여가 어렵고, 낙찰받은 중개인에게 구매할 수 있다.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15.9 Km    5368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용머리길
061-659-1187

금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큰 자라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 부르는 천혜 절경 해안 절벽 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 위를 연결한 걷기 길을 지칭하며, 원래 이 길은 지역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다. 이 길을 2010년부터 걷기 코스로 개발한 것이 금오도 비렁길이다. 바다 풍광이 빼어난 비렁길은 5개 코스에 총 18.5km 구간으로, 종주하려면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함구미~두포에 이르는 1코스,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비렁길 코스 곳곳에는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과 머위, 대나무와 동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금오도로 입도하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 백야도, 돌산 신기항에서 출항하지만 신기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운항 시간이 25분으로 짧고 하계 기준 07:45~18:00까지 7회차 출항하고 있다. 여수항에서 출발하여 함구미항에 내리는 경우는 하루 3번 왕복하는 배를 이용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고흥)

16.1 Km    35775     2023-10-30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신금길 20-5

신안군에서 진도군, 완도군, 고흥군을 거쳐 여수시까지 이어지는 1,596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바닷가와 인접한 산, 그리고 바다위의 섬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팔영산과 나로도, 고흥군의 남쪽 일부가 속해 있다. 고흥반도 남쪽에 위치한 발포해변은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아 누구나 즐기기 쉽고, 발포해변 주변으로 충무사와 발포만호성이 있다. 발포해변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나로도가 나온다. 항공산업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나로도 지구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염포마을과 몽돌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염포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 우리나라의 우주사업의 현주소인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함께 방문할 수 있으며 인근의 봉래산 등반이 가능하다. 과학관에서 출발하여 편백숲 중간부터 올라가게 되면 수령이 100년 이상 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을 지나가게 된다. 산의 높이가 낮은 편이고, 구릉진 편이라 주변 조망이 넓게 보인다. 인근의 나로도 해수욕장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