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랏한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벌랏한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벌랏한지마을

0m    21464     2023-1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708 벌랏한지마당

벌랏한지마을은 한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청주시 맨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벌랏이라는 대청댐이 생기기 전 금강에 있었던 벌랏나루에서 유래한다. 닥나무 준비하기, 한지 뜨기, 한지 말리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한지체험과 생태연못 관찰, 반딧불이 관찰, 별자리 찾기, 야생화압화 만들기 등 청정생태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보조 테마프로그램이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작고 소박한 마을로 자연환경보전이 잘 되어 있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햇다래마을

10.0 Km    0     2024-06-19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수한로 239-7

햇다래마을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에 위치한 현2리, 도촌리, 율티리, 월외리 4개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햇다래의 ‘햇’은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말로 처음과 해(태양)를 의미하며, ‘다래’는 예로부터 마을산을 중심으로 다래나무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려진 지명에서 나온 것이다. 이곳은 숲의 자원을 가장 크게 지니고 있으며, 숲이 주는 가장 자연적이고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줘야 하는 마음을 가진 마을이다. 점점 각박하고 물질적으로 변질하는 세상의 중심에 누군가는 지키고 그 자연스러움을 전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역할을 햇다래마을에서 농어촌 인성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말해주고 싶다고 한다. 자연이 주는 숲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햇다래마을은 숲 전문가와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연중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편안하고 안락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햇다래마을에 오면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고 그저 자연을 느끼고 보고 호흡하는 것을 안내해 준다. 자연은 사람이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야 함을 무언으로 말해주고 있다.

진희네딸기

진희네딸기

10.3 Km    1     2023-11-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고은두산로 280

진희네딸기는 20년 넘게 딸기농사를 지어온 청주의 농장이다. 맛과 품질이 좋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품질평가에서 전국 딸기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딸기를 재배하며 일반 시민들을 위한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딸기체험은 3월 말부터 진행하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체험이 끝나고 수확한 딸기로 생딸기 우유, 딸기잼, 딸기 후르츠 샌드위치 만들기도 할 수 있다. 또, 원할 경우 주문을 받아 딸기 배달을 하고 있다. 건너편에 BATESEO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체험 후 그곳에서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편히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애견 동반 가능한 체험장으로 가족 단위로 방문해서 즐기기 좋다. 4월에는 농장 인근에 유채밭이 아름답게 펼쳐져 봄에 들리기 좋은 곳이다.

부추해물칼국수

부추해물칼국수

10.3 Km    9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804번길 31
042-934-5656

신탄진에 위치한 부추해물칼국수식당은 칼국수, 쭈꾸미, 족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은 주력 메뉴를 집중적, 효율적으로 요리하고 있으며, 신탄진 주택가에 있으면서도 대전과 대청댐 중간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 찾을 수 있다. 특히, 칼국수는 생닭과 채소로 2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가 비법으로 여기에 부추를 갈아서 반죽에 넣은 쫄깃한 면발까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매일 서해안에서 잡은 바지락과 전복, 새우와 부추가 푸짐하게 들어가 최고의 칼국수를 만들었다. 바지락에서 우러나오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은 주당들 속 풀이에도 인기이며 칼국수와 찰떡궁합인 배추겉절이는 보통 2~3번 리필을 해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부추해물칼국수식당은 국도 17호선 신탄진로, 대청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철도 신탄진역과 대전 시내버스 2번, 71-1번, 71-2번, 72-1번, 75번, 703번, 704번, 705번, 711번, 712번, 세종 시내버스 300번, 청주 시내버스 407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신탄진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호텔 더 에이치(Hotel The H)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 더 에이치(Hotel The H)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3 Km    5     2024-06-26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로23번길 58
042-932-0005

호텔더에이치는 대전 신탄진역에 근접한 비즈니스 호텔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펜트룸은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취사가 가능하고, 룸 전용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춰 회식과 가족모임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장애인 화장실을 갖춘 객실도 있다. 1층 카페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공용PC와 프린터를 갖춘 비즈니스센터도 운영한다. 도보 20분 거리에 금강로하스에코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대청호 마산동 쉼터

대청호 마산동 쉼터

10.4 Km    0     2024-06-11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

대청호 마산동 쉼터는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에 있다. 쉼터로 향하는 왕복 2차선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며 특히 단풍철에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쉼터에는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가 있다. 대청호 오백 리길 4구간으로 1.5km가량 걸어가면 명상 정원에 닿을 수 있다. 굳이 걷지 않더라도 대청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청호자연생태관과 우암사적공원이 있다.

11시들쌈밥 신탄진본점

11시들쌈밥 신탄진본점

10.5 Km    1     2024-02-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9

11시들쌈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연탄불고기 전문점이다. 숙성된 특제 고추장 소스로 깊은 매운맛을 자랑하며, 특허받은 연탄구이기계로 불맛을 가득히 입혀 감칠맛을 한층 더한다. 대표메뉴는 연탄불고기와 연탄고추장불고기이며, 불맛이 두 배인 돈불낙도 인기가 많다.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10.5 Km    2     2023-08-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청남로 16
042-932-545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에서 40년 이상 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장어구이집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탄생한 금수장만의 개발소스와 장어 굽는 석쇠를 이용해 초벌구이하여 맛과 풍미를 높인 장어구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만점이다. 장어양념구이, 장어소금구이와 함께 새우매운탕 장어국밥도 판매하고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여 반찬 및 장류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관내에서 건강 먹거리 점포로써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전국 향토 음식 경진대회에서 2회 우승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10.6 Km    83400     2024-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또한 매년 5월 ‘계족산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10월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풍정

청풍정

10.6 Km    22767     2023-06-10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 김옥균과 명월이의 이야기가 있는 곳, 청풍정 *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룬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