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양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양문화예술회관

16.1 Km    15245     2023-11-22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2011년 11월 25일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486석)과 소공연장(205석), 전시실을 갖춘 종합공연예술 공간이다. 함양군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소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각종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군민들에게는 아름다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예술회관 인근에는 함양 산양삼 산업화단지, 상림공원, 최치원 역사공원, 함양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케빈커피로스터스

케빈커피로스터스

16.1 Km    0     2024-06-28

경상남도 함양군 상림1길 26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근처에 있는 케빈커피 로스터스는 전 세계 생산량의 7%밖에 되지 않은 특별한 생두를 사용하는 커피 맛집이다. 메뉴 한 페이지를 전부 커피로 적어 둘 만큼 커피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크다. 대표 메뉴는 한 달에 한 번씩 내놓는 이달의 필터 커피이고,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 라떼 등과 함께 디카페인 종류인 라테, 버블티, 에이드, 과일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는 스콘, 쿠키, 케이크도 맛있다.
진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안정감을 준다. 상림공원, 칠선계곡,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와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보림사(함양)

보림사(함양)

16.1 Km    20359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상림3길 32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1912년에 벽송사 주지 스님 김동운 화상이 건립하였다. 1929년 관내 6개 사찰이 연합 운영하면서 포교 사업으로 유치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1970년 조영산 화상이 부임하여 보림사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1년 사찰을 개축하고 1972년에는 불교회관을 건립하였으며 함양읍 시가지 중심부에 있어 포교 활동을 통한 불교 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찰이다. 대웅전에는 옛 용산사지에서 출토된 『함양 용산사지석조여래입상』이 있으며,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함양상림]이 있으며, 이곳은 통일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태수로 있을 때 인공으로 조성한 숲이다.

빠담빠담

빠담빠담

16.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안산로 267

하얀색 벽에 파란색 문의 빠담빠담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의 집이 연상되는 인상적인 카페다. 아늑하게 꾸며진 실내에 편안한 의자까지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차 한 잔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예쁜 카페를 찾는 젊은 연인들이 즐겨 찾아, 장수의 핫플레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복층으로 되어 있어 2층에서 바라보는 1층과 외부의 뷰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갖추고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장안산, 침령산성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와룡자연휴양림

16.2 Km    508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632, 와룡자연휴양림)

와룡자연휴양림은 1996년 6월에 개장한 삼림 휴양공원으로서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그리고 가족단위 휴양이나 단체 수련 등을 위해 제몫을 톡톡히 하는 장수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일일 수용인원은 약 1,200명 정도이며 연중무휴로 개방한다. 시설물로는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과 야영데크 및 평상, 그리고 일반/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연수의 집, 복합 산막, 숲속의 집 등 각종 시설과 숙사를 갖추어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사계절 눈썰매/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 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구비해 놓고 있다. 휴양림으로서 자연학습장과 체련단련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체객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는 종합적인 숲속 휴양공간이자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늘봄가든

늘봄가든

16.2 Km    0     2024-02-15

경상남도 함양군 필봉산길 65 늘봄가든

함양늘봄가든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좌식과 입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형태의 회식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오곡정식이고 더덕구이, 한방수육, 갈비찜, 삼겹살, 돼지갈비, 등심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정식은 특 정식과 보통 정식으로 나뉘는데 특 정식엔 조기, 수육, 홍어, 불고기가 나오고 보통 정식에는 조기와 수육이 나온다. 모든 식사는 조, 수수 등을 넣은 오곡밥이 나오고 된장찌개와 제철 나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타루비(장수)

16.3 Km    163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장판리 장척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로, 현감을 따라 순절한 통인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조선시대 숙종 4년(1678) 장수현감을 지내던 조종면은 민정시찰 중 이곳 산비탈길을 지나가던 중 요란한 말발굽 소리에 놀라 숲 속에 있던 꿩이 요란하게 날아오르자 현감의 말이 덩달아 놀라 한쪽 발을 잘못 디디게 되어 결국 벼랑 밑으로 떨어져 말과 함께 현감도 목숨을 잃었다. 현감을 뒤따르던 통인이 이 광경을 보고 자신의 잘못으로 현감이 죽게 되었다고 통곡하며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에 꿩과 말의 그림을 그리고 [타루(눈물을 흘리다)]라는 두 글자를 쓴 후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장수현감으로 부임해 온 최수형이 이 사연을 전해 듣고, 주인을 따라 죽은 그 충성스러운 의리를 널리 알리고자 비를 세워 [타루비]라 이름 짓고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비각 안에 모셔둔 이 비는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구조이며, 비몸의 윗변 양 모서리를 비스듬히 잘라 다듬었다. 받침 부분이 부러져 다시 보수하였으나 역시 볼품이 없어 1881년에 지방민들의 뜻을 모아 [장수 순의리비]를 다시 세워 옆에 함께 모셔두었다. 성이 백 씨라고만 전하는 이 통인은 논개, 정경손과 함께 장수지역의 3절(절개를 지킨 3인)로 추대되고 있다. 비각 옆 바위 윗면에는 같은 날 생을 마친 조종면 현감을 기리는 [불망비]라는 글귀가 남아 있어 더욱 깊은 감회를 느끼게 한다.

타루각

16.3 Km    205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1678년(선조 숙종 4년) 장수현감 조종면이 말을 타고 전주 감영을 가는 길에 천천면 장판리 장척의 비탈길을 지날 무렵 말이 꿩 소리에 놀라는 바람에 현감이 말과 함께 소(沼)에 떨어져 죽었다. 이에 수행하였던 통인(通引) 백씨(白氏)는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의 바위에다 피로 말과 꿩을 그린 다음, 타루(墮淚)라는 글자를 써 놓고, 현감을 따라 투신 순절하였다. 이러한 통인의 의리에 감동하여, 장수 현감 최수형이 1802년에 그 자리에 비석과 비각을 세워 타루비(墮淚碑)라 하였고, 지방기념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회덕마을

회덕마을

16.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회덕길 27

회덕마을은 임진왜란 때 밀양 박(朴)씨가 피난하여 살게 된 것이 마을을 이룬 시초라고 한다. 원래 이 마을의 이름은 ‘모데기‘였다. 남원장을 보기 위해 운봉에서 오는 길과 지리산 산줄기 너머 달궁 쪽에서 오는 길이 모인다는 의미와, 풍수지리설에 의해 덕두산(德頭山), 덕산(德山), 덕음산(德陰山)의 덕을 한 곳에 모아 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해서 회덕, 모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한다. 회덕마을 앞 도로를 걸으면서 마을을 바라보면 억새로 지은 집, 즉 '샛 집‘이 눈에 들어온다. 회덕마을은 평야보다 임야가 많기 때문에 짚을 이어 만든 지붕보다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두 가구가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산간 마을로서는 구하기 힘든 볏짚보다 지리산에 널브러진 억새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잇는 일이 더 수월했기 때문에 억새 지붕이 생긴 것이다.

조샌집

조샌집

16.3 Km    0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학사루길 36

조샌집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어탕 전문점이다. 조샌집은 ‘조생원의 집’이란 뜻의 방언이다. 식당 내부는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다. 어탕에 들어가는 꺽지, 동지개, 피라미, 메기는 특유의 비린내가 있지만 조샌집의 어탕은 비린내가 없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진한 육수에 면발이 들어간 어탕국수와 어탕밥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찬은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김치, 깍두기 등이 나오고 탕에 추가로 넣을 수 있는 방아잎, 다진 청양고추가 나온다. 또 좀 더 진하게 어탕을 즐기고 싶다면 산초가루를 넣어 먹기도 한다.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식객으로 알려진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소개되었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칠선계곡,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가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