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역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안역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안역사박물관

진안역사박물관

17.0 Km    195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내사양길 7

진안역사박물관은 용담다목적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지역의 사라진 삶의 터전을 발굴유물을 통해 보존, 전시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관, 전시, 연구하여 대내외적으로 활용되도록 하는 동시에 역사를 통해 소통하고 문화안에서 새로움을 찾는 열린 공간이다. 박물관은 총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에는 고고관, 민속관, 세미나실이 있으며, 2층에는 기록관 기획전시관, 학예자료실이 있다. 고고관은 용담댐 수몰지역에서 발굴된 선사, 고고유물을 전시한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에 걸친 유물들을 통해 진안의 지나온 역사와 생활모습을 알 수 있다. 민속관에서는 진안의 명산인 마이산과 석탑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진한풍물, 금척무, 매사냥 등의 풍부한 전통 문화자원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기록관은 진안 관련 다양한 기록자료인 고지도와 고문서, 서원 향교 관련 유물과 자료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를 통하여 진안의 과거와 현재의 흔적을 살펴보고, 진안의 기록문화를 고찰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은 가변 전시 공간으로 진한의 특생을 연구하고 재조명하는 전시관인 동시에 전시와 교육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박물관의 풍부한 자료를 교육에 활용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는 사회교육의 장이다.
* 개관일 2006년 6월 21일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17.1 Km    0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716

운장산 자락 운일암반일암 관광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진안군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다. 지명의 유래는 과거 절벽에 길이 없고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라 해서 운일암,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려 ‘운일암반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진다. 캠핑 구역은 위쪽에 있는 상(上) 캠핑장과 아래쪽에 있는 하(下) 캠핑장, 계곡 주변의 몇 군데 야영장으로 나뉜다. 이곳 계곡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인적이 드물다. 특히 상류 쪽에 있는 정자에 올라 계곡의 풍경을 보면 신선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첩첩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계곡물을 따라 자리한 커다란 바위와 깎아내린 듯한 절벽이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가족 단위는 물론 동호회를 비롯한 단체관광도 많이 오는데 계곡 산책로, 무지개다리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일암반일암의 꽃은 계곡인데 곳곳에 계곡으로 접근하는 안전한 계단이 있으며 계곡 중앙에 사방댐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 좋은 환경이다. 수심은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놀 수 있고 물이 맑아 다슬기 등을 잡을 수도 있다.

초록빛언덕글램핑

초록빛언덕글램핑

17.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603-15

초록빛언덕글램핑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뒤로 적상산이 있으며, 캠핑장 주변을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친화 캠핑장이다. 채소텃밭체험, 시냇가에서 즐기는 다슬기 체험, 낚시 체험, 수상레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 간이풀장, 족구장 등이 있으며, 커피자판기, 전기시설, 선풍기 등이 있어 고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관광지로 머루와인동굴, 무주 테마파크, 반디랜드(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적상산 전망대 등이 있다.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17.1 Km    166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고금길 48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에 있는 느티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3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6.4m이다.

* 마을의 평안을 지켜주는 당산나무 *

이 느티나무는 천천면 봉덕리 고금마을의 북쪽 뒷산에 있고 그 곳에서 10여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마을의 당산 숲으로 숲 안에는 생활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느티나무 옆에는 채소 등을 경작하는 밭이 있고, 여기에서 숲에 이르는 오솔길이 있다. 느티나무로부터 남쪽으로 10-15m 떨어진 곳에 큰 상수리나무 12그루와 42그루의 소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초 사흘밤 유시경에 이곳 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는데, 잡귀신과 병마를 쫓아 마을의 평안을 빈다.

* 오랜 세월 동안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이 느티나무는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운일암관광식당

17.1 Km    30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삼거길 12
063-432-9777

숙박시설과 노래방이 갖추어져 있어 여행객들의 이용이 편리하다. 메뉴로는 주자천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 메기와 쏘가리, 피라미, 시래기 등으로 끓인 민물 매운탕이 있고, 인삼, 밤, 대추, 마늘을 넣은 토종닭, 옻닭 등이 있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17.2 Km    23419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063-430-2393

해발 600m 이상의 청정지역 운장산 자락에서 까다로운 기후 조건 토대로 2월에서 3월 사이 짧은 기간에만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많은 무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고로쇠 수액은 당일 정제를 원칙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지, 유통기한 등을 표기하여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작목반에서 이번 축제 기간 직접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 9구간)

17.2 Km    0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75-1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 9구간)은 전북천리길로도 지정된 곳으로 생태 탐방로와 기암괴석,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빚어낸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며, 21년 6월 준공 예정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걷는 내내 아찔함과 스릴로 반려견과 함께 걷는 여행에 또 다른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 코스로는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시작해 무지개다리에 이르는 약 0.8km의 생태 탐방로이며,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게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시작 :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75-1 (삼거광장) 코스 종료 : 진안군 천면 동상주천로 2213 (주천면사무소)

운일암일번지식당

운일암일번지식당

17.2 Km    41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삼거길 11
010-5431-7152

운일암반일암계곡에 위치한 가든형 민박집과 함께 있는 음식점으로 200대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을 겸비하였다. 집에서 오리, 닭을 직접 사육, 요리한다. 메뉴는 토종닭 한방백숙, 감자를 듬뿍 넣은 닭볶음탕, 오리 로스 주물럭, 오리탕, 민물에서 갓 잡아 올린 빠가사리탕, 메기탕, 김치찌개, 청국장, 버섯전골 등 다양하다.

무주향교

17.3 Km    19088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35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무주향교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향교이다. 본래 무주군의 관아 북쪽에 있었는데 숙종 18년(1692) 호랑이의 피해가 많아 향로산 서쪽으로 옮겼는데 그 터가 너무나 습하여 순조 34년에(1834)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대성전에는 석전대제 체험용 의복과 제기 용품들을 전시하고, 명륜당에서는 향교 일요 학교를 운영한다.

도암서원

17.3 Km    152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서변길 49-2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도암서원은 장수군 장계면 송천리 서변마을에 있는 서원이다. 1815년(순조 15) 지방 유림의 공의로 도암 이경광, 정숙공 분사 이성구, 강고 유심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1983년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돌담에 둘러싸여 있고, 사우 앞에 자리한 숭현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도암서원에서는 해마다 3월 5일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