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석탄리 선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 석탄리 선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 석탄리 선돌

옥천 석탄리 선돌

12.5 Km    18116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옥천 석탄리 선돌은 재앙을 막고 풍농·평안을 지켜주는 수호신의 구실을 하고 있는 선돌이다. 선돌은 자연석이나 손질한 자연석을 마을 입구에 세워 재앙을 막고, 마을의 평화와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세운 것이다. 입석, 선바위, 수구 맥이, 탑, 미륵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선돌 형태에 따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전체적인 형태는 길쭉한 자연석 돌을 세워놓은 모습으로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나와있다. 쪼이기 수법으로 지름 90cm 정도 되는 원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는 임신한 여인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 당시 사람들이 자식을 많이 낳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새긴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선돌은 옥천 석탄리 고인돌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데 모두 옥천 석탄리 유적의 안터에 위치해 있다.

대전 치유의 숲

12.5 Km    1     2024-03-25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195

대전 무수동 치유의 숲은 상수리나무 55.6%, 신갈나무 15.0%로 활엽수림이 주를 이루고 있고 침엽수림은 일부 분포하고 있다. 대상지 일원에 보문산 공원, 뿌리공원, 보문산성, 보문 사지, 목재문화체험장 등 경관이 우수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중부권 대표 치유의 숲이다. 자연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명소로 환경보호를 위해 취사와 흡연, 야영 등을 금하고 있으며, 가족/일반인, 노인, 직장인/주부, 청소년,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6개의 유료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외에도 1.5km, 2.7km, 1.5km 등 3가지 코스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과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주변 시설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주변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옥천 석탄리 고인돌

12.5 Km    20096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옥천 석탄리 고인돌은 옥천군 [안터 선사공원]에 있는 지석묘이자 선사시대에 속하는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른다. 지석묘(고인돌)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양식 중 하나로, 주검을 땅 위에 두는 탁자식(북방식)과 땅 아래에 두는 바둑판식(남방식), 그리고 주검을 지하에 묻고 그 위에 덮개돌만을 덮는 개석식의 세 종류가 있다. 옥천 지석묘는 탁자식 고인돌로, 4면에 널돌을 세우고 그 위로 길고 평평한 덮개돌을 얹은 모습이었는데, 현재는 앞뒷면 널돌은 사라지고 양쪽 면에만 널돌이 남아있다. 북방식 지석묘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보통 돌 칼, 돌 화살촉 등인데, 이 옥천 지석묘에서는 갈돌대, 돌쩌귀, 돌칼, 돌 화살촉, 그물추, 구멍 쪼으개, 여성을 나타낸 얼굴 조각, 토기 등의 껴묻거리가 출토되었고 지킴돌이 있다. 주로 식생활에 관련된 유물이 많아 여자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에는 대청댐 수몰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1980년 2월 28일, 오늘날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달빛마을

12.5 Km    0     2024-06-20

충청북도 옥천군 환산로 315-1

이곳은 대청호 수면보다 지대가 높은 산지마을이라 주변의 마을들과는 달리 수몰과는 거리가 멀었던 마을이다. 그래서 주민들도 대청호 건설로 인해 고향을 떠나지 않고 평화롭게 살고 있으며, 다랑논과 밭이 마을을 감싸고 있고 대청호가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산골마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직영하는 약용식물재배시험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112,200㎡의 부지에 약 5백 여종의 초본, 목본의 약초를 재배하고 있는 이곳은 야생의 약초도 수십 종 자생하고 있다. 3층 규모의 한약재교육전시관은 3,000여 종의 생약(식물성, 동물성, 광물성)이 전시되어 있다. 9월~11월까지는 벌꿀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은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문의는 전화(043-731-1881)로만 가능하다.

무수천하마을

무수천하마을

12.7 Km    49994     2023-05-12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37번길 66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전통테마을로 지정된 무수천하마을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농촌다움을 함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무수(無愁)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로서 부모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안동 권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추와 콩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계절별 농사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을 말려 장식해보는 꽃누름이 압화, 천연 염색등의 공예체험과 마을 주위에 생물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밤의 열기 가득한 도시의 야경

밤의 열기 가득한 도시의 야경

12.8 Km    813     2023-08-09

쇼핑과 문화 예술 충전소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는 밤늦은 시간까지 북적거리는 사람들과 빛나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대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오른 스카이로드까지 더해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도시의 야경을 선사한다. 2013년 개장한 보문산공원 스카이로드는 국내 최대 규모 아케이드형 LED 영상 시설로 매일 밤 환상적인 영상 쇼가 펼쳐진다.

옥계폭포

12.8 Km    34798     2023-09-26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2
043-740-3114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 미터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폭포에서 떨어진 옥수가 천모산 계곡을 따라 흐르다 잠시 머무는 산중(山中) 저수지의 풍경과 뒤이어 나타나는 오솔길은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

포레포라

포레포라

12.8 Km    0     2024-06-24

충청북도 옥천군 감로길 24-9 포레포라

포레포라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있다. 입구를 인공연못으로 멋지게 조성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많고,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형카페답게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루프탑 등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훌륭하다. 그뿐만 아니라 곳곳에 포토존이 많이 있다. 카페 뒤로는 폭포가 있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플랫화이트, 인절미크림라떼 등 여러 가지 음료도 판다.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고,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12.9 Km    3879     2023-08-09

대전은 유교와 뿌리 문화가 깊은 고장이다. 역사와 전통이 보존되어 있는 무수천마을의 체험과 대전의 종가와 유회당 사당을 통해 지역색이 강한 대전의 문화를 맛볼 수 있으며 뿌리공원과 박물관에서 성씨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볼 수 있는 코스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

12.9 Km    1     2023-10-20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공원로 442

대전 목재 문화체험장은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자리 잡고 있다. 전국 최초로 대도시 중심에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이다. 이곳은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의 가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대인들이 목재의 따뜻함과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며 휴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전 목재 문화체험장은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용객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