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주 대둔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주 대둔산 축제

완주 대둔산 축제

19.9 Km    2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063-290-3978

어디든 도전해 봐, 대둔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24년 완주 대둔산 축제는 대둔산 챌린지 프로그램,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 지역민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있다.

한밭식당

한밭식당

20.0 Km    251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30
063-263-9121

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더덕정식, 비빔밥 정식, 청국장 백반 등 정감 가는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이 푸짐하고 깔끔한 맛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다.

십이폭포(12폭포)

3.7 Km    2     2024-01-11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십이폭포(12폭포)는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남쪽 성치산(해발 671m)에서 발원한 하천 계곡을 따라 형성된 폭포를 말한다. 구석리 마을과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따라 동남쪽으로 2km가량 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쏟아지는 폭포가 있다.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로, 이를 십이폭포라 한다. 이곳은 폭포를 둘러보며 가볍게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으며 폭포 절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십이폭포는 금산, 전주, 진안 방면에서 지방도 55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봉황천변 성치산휴게소 옆 주차장에 주차한 뒤 도보로 들어가야 한다. 주변에는 심천치유자연휴양림, 용담호 등이 있다.

금산민속박물관

금산민속박물관

4.6 Km    0     2023-10-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금산로 846

금산군 남이면에 자리한 민속박물관은 개인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민속자료들을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입구에 줄지어 선 무쇠 가마솥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1층에는 박물관이, 2층에는 가정집이 자리한다. 가마솥 맞은편에는 정겨운 장독과 다양한 모양의 항아리가 빼곡하다. 야외전시장 한편에는 농기구체험장도 마련돼 농촌에서 사용하는 각종 농기구를 직접 만져 보거나 사용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개인이 모았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60~70년대 직접 기름을 넣고 펌프질을 해야 했던 휴대용 버너라든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던 시절 방마다 하나씩 두었던 요강, 주인장의 것으로 보이는 60년대 국민학교 졸업장, 한약을 달이는 데 사용했던 약탕기 등이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덕산사(금산)

5.1 Km    20854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7

덕산사는 금산 덕기봉 자락의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 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박중용은 조선 예종과 성종 때의 문신으로 조선 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연산군과 중종 때에 벼슬을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귀양살이를 하였다. 한편 박사현은 박훈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 청주성 공략에 공을 세우고 전사하였다. 1961년 지방 유림과 그 후손이 사당을 짓고 해마다 봄에 제향을 올려 세 사람의 충절을 기리고 있으며, 1985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의병승장비

의병승장비

5.4 Km    20367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심천길 8-9

임진왜란 시 승병장이 되어 나라를 구하려다 전사한 승려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비이다. 영규대사(1592)는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3일 동안 통곡한 후 스스로 승병장이 되었다. 승병 수백 명을 모아 관군과 더불어 청주성의 왜적을 쳤고, 이어 조헌과 함께 금산 전투에 참여하여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이 일은 이후 전국적으로 승병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비는 숙종 5년(1839) 금산군수 조취영이 세운 비로, 일제가 비를 보호하던 비각을 부수고 비를 묻어놓았던 것을 해방 후 다시 꺼내 세워놓은 것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보석사, 영천사, 금산민속박물관, 진악산, 태영민속박물관이 있다.

보석사(금산)

5.6 Km    23743     2024-01-24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30

보석사는 금산 진악산 남동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866년(신라 헌강왕 12)에 조구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이며 절 앞산 중허리의 암석에서 금을 캐내어 불상을 주조하였다는 데서 이름을 따 보석사가 됐다. 사찰에 진입하면 울창한 숲과 암석이 맑은 시냇물이 어우러져 있어서 속세를 떠난 듯하다. 절 안에는 대웅전, 기허당, 의선각, 산신각 등의 건물과 부속암자가 있다. 의선각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켰다 전사한 영규대사가 수도하던 곳이고, 이를 기리기 위한 의병승장비도 있다. 보석사와 의병승장비는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사찰 내에는 천연기념물로 높이 40m, 둘레가 10.4m나 되는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어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주며, 약 300m의 전나무길이 나 있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보석사는 국도 13호선과 보석사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가 가깝다. 주변 관광지로는 석동지, 진악산 동굴 등이 있다.

부남면 금강하천

부남면 금강하천

5.7 Km    23892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길
063-320-5951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수분리 원수분천(강태등골)에서 시작하여 무주군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로 유입되는 강이다. 산간 지역을 흐르는 감입 곡류 하천의 특성상 하도 주변에 넓은 평야가 발달하진 못하였으나 무주군 부남면 일대는 심한 곡류로 인하여 포인트 바(point bar)가 발달하고 상대적으로 경지가 넓은 편이다. 이곳은 경치가 수려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며 강변에 펜션을 비롯한 숙박 시설이 많고, 여름철 피서를 겸한 야영 및 낚시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를 비롯하여 군내를 흐르는 금강 전역에서 래프팅 업체가 성업 중이다.

청풍사

5.7 Km    20667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 이방원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1757년(영조 33)에 금산군수로 부임한 민백홍이 건축한 것으로, 금산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이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백세청풍비와 지주중류비가 있다.

진안 감동마을

5.9 Km    184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감동길 51-9

진안감동마을은 금강 상류의 용암호 북쪽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금강이 마을 앞을 흐르고 지장산이 마을을 품고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곳이다. 감동마을은 1690년경 경주 김씨 3가구가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다. 처음에는 시동이라 불리다가 1764년부터 감동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곶감 고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지장산 정상 바위에 천마의 발자국이 있는데, 이는 장차 감동마을에 장수가 태어날 것이므로 그 장수를 태울 천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감동마을에는 전통테마마을센터를 숙박시설로 운영하며 1층과 2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펜션과 산책이 가능한 공원과 족구장이, 마을 옆의 개울 건너에는 물레방아가 있다. 금강을 이용한 물놀이와 뗏목을 즐길 수 있으며 딸기 수확 체험, 지장산 숲 체험, 뗏목 키트 체험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깻잎, 토마토, 옥수수, 고사리 등 싱싱하고 맛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