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범왕리 푸조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

12.8 Km    21271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967

푸조나무는 따뜻한 지방의 하천과 마을 부근에 많이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 섞인 바닷바람에 잘 견디기 때문에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하여 개평나무 또 검팽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는 높이 25m 둘레 6.25m로서 수령은 약 500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운 최치원 선생이 속세를 등지고 지리산에 들어갈 때 꽂아둔 지팡이에서 싹이 나서 자란 나무라고 전하여 오고 있다. 고운 선생이 신흥사로 들어갈 때 [이 나무가 살아 있으면 나도 살아있고, 이 나무가 죽으면 나도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최치원 선생이 신라 말 혼탁한 세상을 등지고 지리산으로 들어가 더러워진 귀를 씻었다는 세이암이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자연드림파크(구례)

12.9 Km    21     2023-08-18

전라남도 구례군 용방면 용산로 107-73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과 외식, 체험 문화시설이 한데 모인 공간이다. 17개 식품 공방에는 투명한 유리를 통해 생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견학로가 마련되어 있다. 또 친환경 먹을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및 비어락하우스, 체험공방, 개봉작 상영 영화관, 펜션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특히 비어락 하우스는 수제 맥주 체험이 가능하다. 즐거운 볼거리와 풍성한 먹을거리가 가득해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매년 8월 개최하는 록 페스티벌은 전국의 손꼽히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화야평

화야평

12.9 Km    17001     2023-10-26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사포길 33-121
061-783-7900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화야평은 지리산자락 울창한 숲속에 위치하고 있다. 소나무숲이 우거져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지리산 깊은 계곡의 맑은 물이 팬션바로 옆을 흐르고 있어 계곡의 맑은 물과 소나무 숲의 솔 향은 도심에서 지친 여행객에게 편안한 자연의 품을 느끼해 해줄 것이다. 가족단위로 즐길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관광지로는 화엄사, 천은사, 노고단, 사성암, 온천랜드등이 있고 또한 지리산 고로쇠 물도 유명하다.

구례수목원

구례수목원

13.1 Km    18     2023-08-25

전라남도 구례군 탑동1길 125 수목원전시장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례수목원은 2020년 3월 1일에 전라남도 공립수목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54ha의 산림면적 곳곳에 봄향기원, 겨울정원, 그늘정원, 외국화목원, 기후변화테마원, 자생식물원, 계류생태원 등 13개의 주제정원과 방문자 안내소, 전시온실 및 종자학습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생나무들과 꽃들로 식재되어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리산권과 남부내륙의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 · 보전하고 있으며, 지리산 야생화와 어우러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체험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의 지도하에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미꾸라지 잡기, 매미 잡기, 앙금 플라워 만들기 및 솔방울 열매 체험 등 관내외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이 있다.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고, 스토리텔링 특화길을 조성하여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목원과 함께 식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장하여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혀 만족도가 높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갖가지 꽃을 감상하며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구례수목원은 숲속체험과 휴양를 결합한 힐링체험형 수목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계절횟집

사계절횟집

13.1 Km    2     2023-04-2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대황강로 1589

사계절횟집은 민물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30년 가까이 주 메뉴로 운영되어 왔다. 구례에 있는 음식점으로 알려졌으나 주소지는 곡성에 있다.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촬영팀도 방문했다는 이곳은 참게탕을 비롯해 민물매운탕을 잘하는 집이고, 계절에 따라 은어회, 송어회, 향어회, 쏘가리회 같은 민물 회를 즐길 수 있다. 부근에 압록상상스쿨과 곡성기차마을이 있어 주말모임이나 나들이 하기에 좋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안심식당이다.

별천지가든

별천지가든

13.1 Km    24108     2023-02-1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1266
061-362-8746

별천지가든은 섬진강 맑은 물줄기 안아 도는 마음 넉넉한 곡성에서 음식장사로 40년을 보낸 곳이다. 정직하고 정감가게 차려진 음식으로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많다. 참게장정식과 쏘가리매운탕, 참게탕 등 섬진강을 건져 놓은 듯한 향토적인 메뉴들이 고즈넉한 분위기와 딱 어울린다. 반찬은 계절에 맞는 맛있는 반찬으로 밥상을 차린다.

방산서원

13.2 Km    2645     2024-05-24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둔사길 36-13

조선 성종조의 문신인 추계 윤효손(1431~1503)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28년(1702) 건립하였다. 윤효손은 경국대전, 오례의주, 성종실록 등을 편찬하고 경상도 관찰사, 한성부윤, 대사헌, 성균관동지사, 좌우참찬 등을 지낸 인물이다. 1740년 무렵 구례군 중방리의 입향조인 벽송 윤위를 추배 하여 주벽에 모셨고, 이후 최연, 이경석, 최언수 등을 추배 하여 5위를 봉향하였다. 고종 2년(1865)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철폐되었다가 1985년 중건하여 윤효손을 모셨고, 1994년부터는 윤위와 이경석을 함께 모셨다. 서원의 역내에는 사당(모덕사), 동재, 서재, 외삼문(경앙문), 내삼문(거인문) 등의 건물이 있다. 사당 뒤 언덕에 보호수로 지정받은 팽나무가 있다. 2011년 현재 수령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나무로써 높이는 20m, 나무 둘레는 4.8m이며 수형이 웅대하고 아름답다.

청솔가든

청솔가든

13.3 Km    3     2022-11-11

전라남도 곡성군 대황강로 1560

곡성 보성강이 내려다보이는 강가에 있는 한식당 청솔가든은 허영만의 만화 식객 '은어 요리' 편에 등장한 곳이다. 섬진강과 보성강에서 잡은 은어와 참게로 만든 은어회, 은어구이, 은어 튀김, 참게탕 등이 인기 메뉴다. 은어 요리는 날씨가 풀리는 4월경부터 맛볼 수 있다. 2층의 저택 같은 외관 안으로 들어가면 비밀스럽고 천장이 낮은 통로가 나온다. 이 비밀통로를 지나면 보성강이 한눈에 펼쳐진다. 탁 트인 시야에 야외 테이블이 90%이고 식당 내부에서도 자리가 많아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참게탕은 참게살을 일일이 발라 수제비를 끓이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필요해 예약이 필수다.

원부춘마을

원부춘마을

13.3 Km    0     2023-10-1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섬진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악양을 지나고 검두나루를 지나 지통사 가는 길을 따라 산밑으로 들어가면 원부춘마을이 나온다. 뒤로는 형제봉이 받쳐주고 아래쪽으로는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며 강 건너 백운산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 잡아 이름 그대로 풍요롭고(富) 따뜻한 봄날(春) 같은 동네이다. 토착 주민들은 이곳을 부치동, 불출동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부춘골 계곡을 옆에 끼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콘크리트 포장한 임도로 이어진다. 임도에 간이화장실인 둘레길 화장실도 있다. 임도를 따라 형제봉 패러글라이더 활공장 입구가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가는 지리산 둘레길은 평탄한 흙길이다.

두계외갓집체험마을

두계외갓집체험마을

13.3 Km    22931     2023-11-02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두계길 126

두계 마을은 천마산 아래 소나무, 대나무 숲이 하늘빛과 어울려 푸른빛으로 물들어 있는 순박한 인심으로 다져진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공기 좋고 물이 좋아 장수하며 살아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고 정다운 아주머니, 아저씨도 살고 있다. 오막살이 황토방 시골집을 두계마을 운영위원회가 깨끗이 정비하여 민박 집을 마련해 두어 가족과 함께 두메산골마을에서 시골 생활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