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램핑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HJ글램핑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HJ글램핑2

HJ글램핑2

14.8Km    2023-12-01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169

인스타 감성 넘치는 포천 럭셔리 글램핑장. 워터슬라이드, 워터 에어바운스 , 수영장과 개인풀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아침고요수목원, 산정호수 등 주변 유명 여행지도 멀지 않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철원충렬사지

14.9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603

철원충렬사지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충렬공 홍명구(1596~1637)와 충장공 유림(1581~1643)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자 터이다. 1650년(효종 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충렬공 홍명구(洪命耉)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병자호란 때 당시 평안도 관찰사였던 홍명구는 평양을 거쳐 서울로 침입한 적병을 추격하던 중, 금화에 이르러 지방의 의병들과 힘을 합하여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숭덕비를 세워 그의 충절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 왔으며, 1652년 의열(義烈)이라 사액 되었다. 1940년에 김화 지역 유림의 합의로 당시 홍명구와 같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병마절도사였던 충장공 유림을 이곳에 합사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이 일대가 격전지가 되면서 소실되었으나 1975년 9월 30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245번지 전수흘 소유지에 새로운 사당이 건립됐으며, 1988년 충렬사 사적비가 건립되었다. 남북 관계가 정착되면서 민통선 안에 있던 김화읍 읍내리 일대가 개방되면서 1999년 원래의 충렬사 터에 충렬사가 완공되었다. 1997년에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철원충렬사지에는 홍명구와 유림의 비석과 금표가 남아 있어, 그들의 업적과 정신을 알 수 있다. 충렬사의 제향은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메사캠핑장

메사캠핑장

15.1Km    2024-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145-45

포천 메사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의 경계에 있는 약사계곡 유원지 내에 있다. 펜션과 캠핑장을 겸업하고 있다. 펜션은 5채로, 59㎡, 79㎡, 39㎡, 26㎡ 등 다양한 크기가 있어 인원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이트가 넓어 인원이 많아도 여유롭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이 깔려있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쾌적하다. 트램펄린, 수영장 등의 놀이시설이 있다. 수영장 옆에 텃밭이 있어 필요한 채소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내부시설도 쾌적하며 깔끔히 관리되고 있다. 온수 이용도 가능하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흐르는데 수심이 얕아 어린이가 물놀이하기 좋다. 뜰채가 있다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고, 밤엔 별똥별 관측도 가능하다. 계곡 옆 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뉴힐링캠프

뉴힐링캠프

15.2Km    2023-07-2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135-32

경기도 포천 오토캠핑장 뉴 힐링캠프는 계곡을 끼고 캠핑장이 들어서 어린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다. 수영장과 트램펄린, 계곡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사이트 앞뒤로 나무가 있어 그늘을 이용할 수 있다.

명성산성(울음산성)

15.2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15.4Km    2024-07-10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6263번길 182-73

산중호걸 캠핑장은 포천 이동면 도평에서 철원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인 약사령 아래에 있다. 청정계곡으로 소문난 약사동 계곡 안쪽이라고 보면 된다. 약사령 고개 정상에서 철원 쪽으로 내려가면 고개 끝 지점 오른 편에 빨간 지붕 건물 옆으로 준희네 매점이 있다. 매점 앞으로 우회전해 300여 미터를 더 들어가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두 개의 산 사이 협곡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으로 구성된 캠핑장과 텐트를 칠 수 있는 일반 캠핑장이 구분되어 있다. 수영장은 여름철에만 운영하고 바로 옆에 매점에서 음료수와 술, 라면, 과자 등을 판매한다. 글램핑 객실마다 청결한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다. 차량을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짐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인근에 약사동 계곡,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이동갈비거리가 있다.

용화저수지

용화저수지

15.5Km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줄기 갈말읍 신철원3리에 위치한 용화저수지는 1960년도에 자연소류지를 확장해서 사력축조한 인공저수지이다. 저수지면적 28.47ha에 저수량은 17,770톤이며 유역면적 1,400ha, 몽리면적은 450ha로서 지포리, 군탄리 지역에 관수하고 있는데 저수지 하류에는 삼부연폭포가 있다. 용화동 주위 산록에서 채취한 산채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주변 명성산을 등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신풍루

신풍루

15.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영서로 6445 연경

화천의 7사단 신병교육대 부근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현지인들도 중식 생각나면 찾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군인들 면회 가는 경우, 현지에 맛집이 없거나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데, 이 신풍루는 7사단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로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중국집이다. 짬뽕, 짜장면, 볶음밥을 비롯한 다양한 중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테이블이 다섯 개뿐이라 식사 시간대나 단체 손님이 있으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뽀야네식당

뽀야네식당

15.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구둔지길 59 뽀야네식당

화천 상서면에 위치한 점심시간에만 영업하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11시에 오픈하는데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될 수 있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밥집이라, 멀리서 방문한다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푸짐한데, 보리밥을 주문하면, 냉면 그릇에 두 공기는 될 법한 구수한 보리밥이 나오고, 갖가지 나물 반찬과 김치, 그리고 된장찌개가 나온다. 보리밥에 반찬들과 된장찌개를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로 강원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천향교, 산천어커피박물관, 붕어섬 등과 가깝다.

도마치계곡

도마치계곡

15.8Km    2024-10-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3·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