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11-2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39
031-772-0031
산과 계곡, 꽃과 산책로,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양평 중미산에 위치한 산너머펜션은 조용하게 여가를 즐기고 싶은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펜션이다. 인근에 중미산 천문대와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또 다른 볼거리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각종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과 여러 가지 모양의 어닝으로 조화롭게 장식된 펜션은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주기에 충분하다. 산너머펜션은 다수이용을 지양하고, 가족단위나 연인을 위한 조용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최상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5.2Km 2023-08-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양평의 드라마 속 이국적인 공간은 어딜까?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캠퍼스로 관심을 모았던 드리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 배경지다. 미국 버지니아주 풍경을 닮은 마을엔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해 빨간 벽돌의 이국적인 건축물로 가득하다. 스산한 겨울에도 따뜻한 분위기의 건물들로 구석구석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다.
5.2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뇌암길 7-51
용문산전투 전적비는 6·25 당시 가평 지역에서 중공군과 북한군에 맞서 싸운 국군 제5사단, 제6사단 및 미군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 전투는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제6사단이 혈전 끝에 완전히 섬멸시키고 대승을 거둔 전투로서, 이 전투의 승리를 기점으로 하여 국군과 유엔군이 재반격의 기반을 마련하다. 이 승리는 미 육군사관학교 전술 교본으로 활용될 정도로 전략적 중요성이 큰 전투로 평가 받고 있다.
5.3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대부산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3m이다. 유명산 남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마주보는 유명산과 함께 설악면과 옥천면을 가르는 산이라 하여 대부산이라 부른다. 대부산, 유명산, 어비산, 소구니산, 용문산으로 이루어진 산군은 경기도 내에서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한다. 대부산에게는 이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어비산이다. 아주 오래전 옛날, 홍수 때가 되면 물고기들이 산을 넘는다고 해서 어비산이 되었다. 그래서 이 산에는 배너미재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배너미재는 '배가 넘어 다니던 고개'란 의미를 담고 있다. 대부산은 억새로도 유명하다. 억새가 이 산을 점령하기 전 이곳은 화전민들이 불을 놓아 밭을 일구던 곳이었다. 그러다 1960년대 들어 화전민들이 떠난 후 고랭지 채소의 차지가 되었다가 20여 년 전 부터는 억새밭이 되었다. 대부산 정상 동쪽 아래에는 탁 트인 지형의 억새평원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부산은 영화 '관상'의 촬영지이기도 하여 너와집 세트가 남아있다. 대부산으로 가는길은 6번 국도를 타고 양평읍 쪽으로 가다 옥천면 고읍교차로에서 좌회전, 옥천냉면마을을 지나 직진하고 설매재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배너미재 정상이 나온다.
5.5Km 2025-03-2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또한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숙박시설을 예약하거나 당일 힐링 휴가 장소로 매년 많은 산책객, 등산객이 휴양림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는 산림청 1호인 산음 ‘치유의 숲’이 있으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속체험, 목재문화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음 자연휴양림은 내륙 산악림으로 온대 지방의 침엽수와 천연 활엽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가래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층층나무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종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봄에는 화사한 꽃으로,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계곡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오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5.6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350
캠핑소리 251은 반려견과 동반 캠핑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으로, 상류에서 맑은 계곡이 흘러내리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복층의 펜션 1동과 나무 데크, 파쇄석 바닥으로 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 운동장이 중앙에 마련되어 있는데, 인조 잔디와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허들, 장난감 시설들이 있어 펫 프렌들리 캠핑장의 면모를 보여준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관리동과 연결되어 있고 실내에 있어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탁구대와 전자레인지도 갖춰져 있고, 반려견의 몸을 말릴 수 있는 펫 드라이 룸도 있어 강아지와 물놀이를 하고 깨끗하게 목욕할 수 있도록 한 운영자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또한, 강아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펄린도 있어 자녀와 함께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이트는 계곡을 따라 쭉 이어진 파쇄석 사이트와 숲 속에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데크 사이트가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선택하면 된다.
5.6Km 2024-07-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동막길 49
패러글라이딩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하며 즐거운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불과 몇 분 만에 패러글라이딩으로 새처럼 하늘을 날아올라 구름을 벗 삼아 비행하게 된다. 미래항공스포츠의 파일럿은 여러분과 함께 비행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양평 미래항공 스포츠가 활동하고 비행하는 양평 유명산은 빼어난 경관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5.7Km 2025-03-1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촌길 188
031-772-3811
유명산을 뒤에 두고 중미산의 청정 산림속 물맑고 공기좋은 산자락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한화리조트 양평은 흰색 건물이 산에 둘러 쌓여있는 모습이 평화스러워 보이고 편안함을 안겨준다.
주위에 중미산과 유명산에서 내뿜는 신선한 공기가 가득차 있어서 산책로를 거닐면 피로에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5.8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마소길 17-500
가평에 위치한 캠프 스테이는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개별 화장실과 개별 개수대가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기실 수 있다. 캠핑장 내에 수영장과 트램펄린이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도 좋고, 캠핑장 아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반려견 동반은 불가하며, 지정된 곳에서만 장작과 숯을 사용할 수 있다.
5.9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