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한우마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원한우마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원한우마실

청원한우마실

13.8 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성산2길 5 청원군한우협회영농조합법인

청원한우마실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청주시 한우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육식당으로 회원이 사육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골라 먹을 수 있고, 점심시간에는 한우로 만든 갈비탕이 인기가 많다.

개차반캠핑

개차반캠핑

13.8 Km    0     2023-09-14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소매1길 102

개차반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 자리하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7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 중부로, 사담소매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백마저수지와 보광산 사이에 마치 요새처럼 자리 잡은 이곳은 글램핑 5개 동과 자가텐트 사이트(일반야영장) 6면을 마련했다. 또한 반려견캠핑장으로서 널찍한 잔디밭에는 반려견을 위한 시설이 즐비하다. 수영장과 작은 연못도 캠퍼와 반려견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요금은 성인 2명과 반려견 2마리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참고로 캠핑장에 진입할 때 서행하지 않거나 음악을 크게 트는 차량 때문에 간혹 마을 주민의 민원이 제기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백운사(괴산)

13.8 Km    2084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로소매2길 125-146 백운사

대한불교법화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1321년(고려 충숙왕 8) 창건 당시에는 대흥사라고 하였으며, 조선 영조 때 승려들이 힘자랑을 하다가 살인을 하는 일이 벌어져 폐사되었다고 한다. 1930년에 하장우가 초막 네 칸을 짓고 백운사라고 하였으며, 1933년 봉국사 승려 송운재가 법당을 지었다. 1956년 법당을 중수하고, 1960년 불에 탄 것을 곧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사찰 입구에 모셔진 5기의 부도가 유명하다. 이들 부도는 괴산 백운사 승탑군으로 1997년 6월 27일에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기는 1955년에 세운 송운재의 것이고, 나머지 4기는 대흥사터 산제당골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으로 모두 조선시대에 세운 것이라 한다. 이 승탑들은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전형적인 승탑의 원형을 갖추었으며 밑에서부터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1941년 금동여래입상이 발견되었으나 1965년 12월 증평에 주둔한 군 부대장이 가지고 갔다고 하며, 1952년 10cm의 철제여래좌상이 발견되었으나 1953년 분실하였다고 전한다.

연곡계곡

연곡계곡

13.9 Km    37766     2024-03-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연곡계곡은 진천군 연곡리에 있는 계곡이다. 이곳은 보탑사가 보이는 보령산과 만뢰산이 발원지로 웅장함보다는 아기자기한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물놀이와 피서를 위해 찾는 곳이다. 진천의 주둔 부대가 있는 곳에서 약 10km가량 이어지는 계곡으로 상류의 만뢰산과 연곡저수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물과 숲이 우거져 있다. 우거진 숲속 계곡에서는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 바람 소리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계곡 아래쪽에는 주차장과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여름 손님들을 위한 매점과 식당도 자리하고 있다. 보탑사에서 위로 오르다 보면 연곡계곡 옆으로 캠핑장과 장박용 텐트들을 볼 수 있고 캠핑용 트레일러까지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상계리에 삼국 통일을 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가 있으며 연곡리의 통일대탑 보탑사도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진천의 고봉 만뢰산 등산도 해볼 만하며 가을이면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더욱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청안 사마소

13.9 Km    15742     2024-05-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3

청안 사마소는 조선 숙종때 청안현의 생원, 진사 50여명이 이미 사마방에 급제하매 숙종 29년(1703)에 사마소를 설치하였다 하며, 청안향교에서 생원시에 합격한 생원과 소과에 합격한 진사, 그리고 대과에 급제한 선비의 이름을 올린 사마재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마소에는 문과 8인, 생원 40인, 진사 40인, 인물 3인, 음관 2인, 지주 22인을 합하여 115인을 제명하고 춘추로 제향하고 있는데, 1910년 경술국치로 철폐되었다가 광복후 청안지방의 유림들이 1950년 재건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사마소는 생원과 진사 즉 사마방에 급제한 자가 50인 이상이 나온 읍에 설치되는데, 그 급제자들이 지방유림으로서 뛰어난 인물이라 하여 후배와 후손들이 제사하며 유학을 강론하고 정치를 의논하던 곳이다. 처음에는 이들의 친목도모와 정치 토론 및 교육 활동 등으로 그 고장 발전에 기여하였으나 점차 수령의 통치에 간섭하고 백성들을 함부로 잡아다 벌을 주는 등 폐단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현재 독립된 건물로 남아있는 사마소는 옥주사마소(옥천), 경주사마소 등 그 수가 그리 많지 않다.

청안향교

청안향교

13.9 Km    16166     2023-11-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4

청안향교의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사마소(司馬所)가 1703년(숙종 29)에 건립된 것으로 보아 향교의 창건시기는 그 이전일 것으로 생각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삼문(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판본 11종 17 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괴산 청안 안민헌

괴산 청안 안민헌

13.9 Km    18035     2023-10-19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2길 5

청안동헌은 조선 청안현의 관아로 태종(太宗) 5년(1405)에 세워졌다고 전하나 여러 가지 구조기법으로 미루어 볼 때, 19세기 후반의 건물로 추측된다. 둥근기둥을 비교적 높은 네모꼴 주초로 받치며, 소로로 수장한 굴도리를 썼으나, 부연을 달지 않고 보머리에 초가지 장식이 없는 검소한 집이다. 이런 모양은 관아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다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유구가 드물기 때문에 조선시대 관아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이 건물은 ‘안민헌(安民軒)’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1913년부터 3년간 중수하여 일경(日警)의 청안주재소로 사용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청안지서장 사택으로 사용하면서 건물구조가 많이 변형되었던 것을 1981년 복원 수리하였다. 관아 건물은 고을 원이 공무를 보는 동헌, 정당(正堂)과 익실(翼室)을 갖춘 객사(客舍), 원님이 기거하는 내아(內衙)와 기타 건물 들로 구성되는데, 동헌을 제외한 다른 건물은 모두 남아있지 않다.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13.9 Km    21351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3길 8

청안 읍내리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7.35m이며 현재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다. 나이는 1964년 천연기념물 지정일 기준으로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줄기 곳곳에 가지가 잘려 나간 흔적이 있고 끝가지의 일부는 죽었으나 비교적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 자랐다. 읍내리 은행나무는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로써, 또는 백성을 사랑하는 고을 성주를 기리고 후손들의 교훈이 되도록 하는 상징성을 가진 나무로써 문화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1,000년 가까이 살아온 큰 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 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나무는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 이곳의 성주(지금의 군수)가 백성들에게 잔치를 베풀면서 성안에 연못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여 백성들이 청당(淸塘)이라는 못을 파고 그 주변에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마을 사람들은 성주가 죽은 후 좋은 정치를 베푼 성주의 뜻을 기려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온 것이다. 이 나무 속에는 귀 달린 뱀이 살면서 나무를 해치려는 사람에게는 벌을 준다고 하는 전설이 함께 내려오고 있어 지금까지 잘 보호된 것으로 보인다.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14.0 Km    3     2023-12-29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길 435-135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을 지닌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무제산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휴양 활동을 제공한다.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휴식과 체험 공간, 자연 학습과 산림 교육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 해설과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괴산 백운사 승탑군

괴산 백운사 승탑군

14.0 Km    15712     2023-08-23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소매2길 125-146

괴산 백운사 승탑군은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 탑이다. 괴산의 백운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부도밭에는 모두 5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놓여 있다. 4기는 모두 조선시대에 세운 것이며 다른 1기만 1955년 송운제 스님이 세운 것이라 한다. 모두 낮은 받침돌 위에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렸다. 그중 4기는 4각 지붕돌이나, 옛 가옥에서 보이는 독특한 모습의 지붕돌을 올려놓았다. 지붕돌은 각 귀퉁이마다 용머리 장식을 두고,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올렸다. 대체로 본래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가까운 곳에 가볼 만한 명소로는 홍범식 고택과 제월대, 괴강 유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