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카페10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평카페10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평카페109

가평카페109

14.6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109

가평 카페109은 야자수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이 많은 플라워 카페이다. 꽃과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마치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분위기의 카페이며 사진 스폿이 많은 곳이다. 매장 안 입구에는 한옥 분위기의 매대가 있어 커피류를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주문하면 된다. 건물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식물원에도 좌석이 있고 분수대 위쪽 2층에는 가운데에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그 가장자리에는 마루와 테이블이 놓인 좌석도 있다. 그 외에도 단체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창가 쪽 테이블도 있다. 천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속에서 부지런히 자라는 여러 식물들과 시원한 분수대 물소리를 들으며 차분히 쉴 수 있는 곳이다.

레인보우수상레저

레인보우수상레저

14.6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270

청평에 있는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중급자들은 맘껏 즐길 수 있다. 물 위에서 나는 호버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색다른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제트스키나 모터보트로 스피드를 즐길 수도 있다. 플라이피쉬, 바이퍼, 포땅콩, 투땅콩, 바나나보트 등의 놀이 기구가 있고, 물썰매장도 있으며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원할 경우 아이들 수준에 맞게 놀이 기구를 운영해 준다.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물놀이 후 편히 쉴 수 있고 연이어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근처에 닭백숙이나 매운탕 등의 맛집이 있다.

녹천캠핑

녹천캠핑

14.6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333번길 55-19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녹천캠핑은 울창한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으며 조용한 숲 속에서 느림을 맛보고 싶은 캠퍼들에게 적합한 캠핑장이다. 이곳은 예전에 관광농원을 하던 곳으로, 현재 글램핑 9동(4m×8m)과 오토캠핑 10동(7m×8m)을 운영하고 있다. 넓은 운동장이 구축되어 있으며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농작물 체험프로그램(밤 줍기, 잣 줍기, 토마토, 감자, 고구마, 옥수수, 깻잎, 상추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관리실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다.

용소캠핑장

용소캠핑장

14.6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411-32

용소캠핑장은 용소폭포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캠핑장으로, 아름다운 명지산에 둘러쌓여 시원하고 숲향기가 가득하다. 맑은 공기와 함께 깨끗한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계곡,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용소캠핑장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최상의 신식 시설을 제공한다.

가평달맞이빵

가평달맞이빵

14.6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123

가평달맞이빵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빵이 맛있는 카페이다. 아침 고요수목원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가게로 빵 기능장과 명인이 직접 만들어 내놓는 빵을 맛볼 수 있다. 빵 명장이 운영하는 가게답게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널찍한 내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만큼 주차공간도 넓고 여유로워서 나들이 방문객들이 들리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정성이 들어간 다채로운 빵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또한 가평달맞이빵을 찾아야 하는 이유로 꼽을 수 있다.

모나캠핑파크

모나캠핑파크

14.7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143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모나 캠핑파크 가평점은 모든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진 펜션&캠핑장이다. 이곳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드넓게 펼쳐진 가평의 산과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하늘빛풍경’,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과 숲의 풍경이 어우러진 ‘밸리지’, 한적하게 자연 풍경과 이용객들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대청마루’, 오붓한 연인들의 캠핑 감성을 자극해 줄 ‘스위트카라반’ 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객실 앞에는 개별로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 펜션에서 볼 수 없는 캠프파이어 시설을 마련하여 캠핑에서 느낄 수 있는 ‘불멍’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캠핑의 감성과 펜션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카라반 내 구비 시설은 침대와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세면도구와 취사도구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캠핑 도구를 가지고 올 필요 없다.

장어독립 가평 본점

장어독립 가평 본점

14.7Km    2025-01-1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 82

장어독립 가평본점은 가평군 운악청계로에 있는 장어 전문점이다. 한방 장어구이도 맛있지만, 이 집의 특별한 메뉴는 장어 파김치 전골이다. 장어 뼈, 장어 머리와 11가지 한약재를 넣어 3일간 고아낸 장어 육수로 파김치를 담가 한 달간 삭힌 후 전골로 끓여 낸다. 장어파김치전골로 유명해져 지점도 생기고 방송에 소개도 여러 번 됐다. 2001년에 식당 문을 열어 20년 넘게 장어 요리만 전문으로 하고 있다. 장어는 토종 자포니카 장어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육수가 필요한 음식에는 모두 파전골을 끓이는 육수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현재 식당 위치가 현리 맹호부대 앞이어서 면회객 사이에도 인기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가평 연하리향나무

14.8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

새연카라반리조트

새연카라반리조트

14.8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333번길 86

수도권에서 가까운 새연카라반리조트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울창한 숲속에 자리 잡은 리조트형 캠핑장으로 최신 카라반시설과 천연잔디가 매력적인 곳이다. 반려견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점은 이곳의 장점이기도 하다. 새연카라반리조트 캠핑장은 특이하게 캠핑장 내 자체 운영 중인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체험 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있는 놀이시설은 '하늘 자전거'로 물놀이 시설 위를 특수 제작된 저잔거를 타고 가로 지르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캠핑 시설은 최근 최신카라반을 증설하고 그늘막 등을 개보수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잔디 운동장에 대형 물놀시설과 수영장은 여름철 이곳이 인기있는 장소가 되게 하는 시설이다. 카라반은 26대가 운영되고 있고 각 객실마다 그늘막 데크 테라스가 있어서 편리하다. 매점을 운영 중이며 공용시설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천보 고가

14.8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역촌길 84-14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진암 이천보[李天輔, 1698~1761]가 살던 집이다. 이천보는 당대에 문장가로 꼽혔으며, 사도세자와의 의리를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사후에 신주를 묻지 않고 영구히 제사지내는 불천위로 봉하도록 하였다. 이 집은 현등산 줄기의 하나인 서리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앞으로는 깨끗한 상동천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지이다. 건립 당시의 건물은 모두 소실되어 사랑채는 1867년(고종 4)에 다시 지었고, 행랑채는 지금의 담장 밖에 있던 것을 1975년에 쓰러지자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1칸을 늘려 지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순사들이 머무르던 주재소로 사용되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 사령부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과정에서 안채는 불에 타서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옥의 기단과 초석 등의 석재는 17세기의 것이며, 건물은 19세기의 건축수법을 잘 드러나 있다. 사랑채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경기지방의 평면 형태와 달리 옛 방식으로 '一'자형이며, 누마루를 갖추어 상류주택의 전형을 보여준다. 대청과 내부에 설치한 창호는 미닫이 방식과 들어 열기 방식 등을 이용하여 공간을 열거나 닫아 편의에 따라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