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솔밭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 솔밭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 솔밭야영장

무주 솔밭야영장

14.5Km    0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294

무주 솔밭야영장은 덕유산 자락의 깊은 계곡을 따라 수십 년 된 소나무가 울창한 솔밭 안에 있다.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캠핑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완전 힐링 장소다. 데크 외에도 오토야영장으로 이루어진 넓은 사이트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 또한 이 캠핑장이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데크 1개마다 해먹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 내 족구장은 공간이 넓어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좋으며, 주변이 무척이나 깨끗하다. 겨울에는 물놀이 하던 냇가에 얼음이 얼어 썰매장으로 개장한다.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14.5Km    0     2024-08-0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의 24,000영 평 부지에 산림녹화 사업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현재의 편백나무들은 기본 수령 40년 이상이 되었다. 편백숲 산림욕장에는 숲속학습장, 평상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걷기 편하다.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어 힐링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산책로 역시 잘 마련되어 있어 하천의 물소리를 따라 거닐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도산서원

14.8Km    157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1길 24-1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무주 도산서원은 1813년(순조 13) 당초 백운암 건물을 옮겨 세워 건립한 것이라고 하는데 고종 5년(1868) 훼철되었던 것을 순종2년(1908) 도산여학당으로 개칭하고 사립학교를 설립, 사용하여 오다가 1942년 안성공립학교가 개설되면서 다시 서원으로 환원하였다. 그 후 사당을 1970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도산서원에는 충목공 김려석과 임회당 박희권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3월 17일에 제사를 지낸다.

김남택신도비

15.1Km    149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원호덕길 79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 업적을 기록하여 무덤가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남택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김남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손재, 성수이며, 본관은 함창이다. 고려말 공민왕 19년(1370) 현 계남면 침령마을에서 태중대부 원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목은 이색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격이 준엄하여 위언으로 항소하기를 좋아 하였다. 그는 조선조에 들어와 세종 조에 예조판서를 역임하다 만년에는 동생 형조판서 김남중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에서, 다시 전라북도 장수 화산 북쪽 침령 아래로 퇴거하여 유학 진흥을 위해 진력하며 여생을 보내다 세종 18년(1436) 죽었다. 1828년(순조 2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월강서원을 창건하여 배향하였는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가 1948년 복설되었다. 이 신도비는 최근에 이르러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주위에 둘러볼 곳은 논개사당, 뜬봉샘생태공원 등이 있다.

보흥사

15.1Km    168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원강정1길 16-133

보흥사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광대봉 남쪽 아래에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광덕사라 하였으며, 1448년(세종 30)에 중창하였다.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1914년에 이 절의 신도 민씨가 법당 3칸과 산신각 2칸을 신축하고 북수사라 하였다. 그러나 1448년 중수 도중에 상량문이 발견되어, 그 기록에 따라 보흥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사찰 내 건물로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삼성각은 정면 2칸, 측면 2칸 정방형 건물로 법당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경내에는 강정리 5층 석탑이 있는데 전체적 양식으로 볼 때 고려 시대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얽힌 용소와 육탕폭포가 있고, 절 뒤쪽에는 피부병에 좋다는 약수와 귀를 밝게 한다는 이명천이 있으며, 절 옆의 북수골에는 임진왜란 때 5인의 공(公)이 왜병을 크게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한다.

가든카페 명천마루

가든카페 명천마루

15.2Km    1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원통사로 373-7

가든카페 명천마루는 중화요리 전문점 천마루 옆에서 매운 짬뽕을 먹고 가는 손님들의 입가심 메뉴를 생각하다가 시작되었다. 지역특산물을 적극활용하자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던 머루천마아이스크림가게였지만, 현재는 자연을 품은 뷰맛집 카페로 새롭게 변신을 하였다. 한옥과 솔밭, 계곡이 있는 카페로, 한옥 건물과 온실처럼 통유리로 된 건물이 있다. 실내 공간은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직접 끓인 3가지 베리류와 머루의 청으로 만든 머루베리스무디, 고급진 재료로 직접 반죽한 수제 홍콩와플 위에 제철과일과 머루베리청의 곁들인 머루베리와플, 머루의 청과 생과육으로 더해지는 상큼한 머루베리에이드 등 머루와 베리류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명천마루 카페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몽원식당

15.2Km    44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진안 감동마을

진안 감동마을

15.3Km    18475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감동길 51-9

감동마을은 1690년 경 경주 김 씨 3 가구가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시동’이라 불리다가 1764년부터 ‘감동’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곶감고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지장산 정상 바위에 천마의 발자국이 있는데, 이는 장차 감동마을에 장수가 태어날 것이므로 그 장수를 태울 천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감동마을은 금강 첫 마을이다. 용담호수의 물이 방류되어 금강이 되는데, 그 금강이 시작하여 처음 만나는 마을이 감동마을이다. 담수량으로 국내 4위인 용담호수의 물은 식수원이 되는 깨끗한 물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금강에서 물놀이와 뗏목을 즐길 수 있다.

수열비

15.3Km    149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화음리

수열비는 수열평 마을에 있으며 조선시대 중기 양사무의 부인 해주 오씨의 절개를 기리는 석비이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장수지방에 침입하였던 왜적들이 집집마다 약탈을 하며 불을 지르고 부녀자들을 겁탈하는 일이 잦았다. 화평 마을에 살고 있는 양사무의 부인 해주오씨는 아침에 들이닥친 왜적들에게 가슴을 잡히는 등 모욕을 당하게 되자, 자기 가슴을 칼로 베어 그들의 얼굴에 뿌리면서 [짐승만도 못한 오랑캐들아! 젖이 욕심나거든 이것을 들고 네 나라로 돌아가라]며 크게 외쳤다. 부인의 위엄에 눌린 왜적들은 곧 달아나고, 피를 많이 흘린 부인은 그 자리에 쓰러져 운명하였다. 훗날 이러한 사연을 나라에 올려 아뢰니, 조정에서는 부인을 위한 비를 세우도록 명하였다. 비각 안에 서 있는 비는 낮은 사각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구조로, 비몸의 윗변이 둥글게 다듬어져 있다. 앞면에는 비의 이름을 길게 새기고, 뒷면에는 [수열평 樹烈坪]이라 썼는데, 수열은 부인의 열녀(烈女)의 기상을 심은 것이라는 뜻이다. 이때부터 화평이라는 마을 이름도 수열평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비문은 선조의 손자인 낭선군 우의 글씨이다.

옥천암(진안)

15.4Km    17332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