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229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케이 캠핑장은 삼림으로 가득한 울창한 휴양림과 자연수림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캠핑장 앞으로는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청정 가평 1급수에서 즐기는 계곡 물놀이가 특별함을 안겨준다. 주변 관광지로 남이섬, 아침고요 수목원, 자라섬, 쁘띠프랑스 등이 있다.
10.5Km 2025-01-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한덕발산길 1226
좌방산닭갈비토종닭은 강촌 IC 인근에 위치한 춘천식 철판 닭갈비 전문점이다. 한적한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현지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닭갈비와 닭내장이다. 그 외 토종닭으로 만드는 백숙과 닭볶음탕도 판매하고 있으며, 닭갈비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막국수가 있다. 가족 손님을 위한 어린이 밥도 별도의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닭갈비는 포장 및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10.5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향교로 23-1
가평향교는 1398년(태조 7년)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로는 대성전, 서무, 내삼문, 제실, 명륜당이 있어 전통 향교의 원형을 갖추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1636년(인조 14년)에 대성전 일부가 파손되어 개축하였고, 1950년 한국전쟁 때 대성전이 불 타 휴전 후 새로 지었다. 이후 1980년 대성전과 동무, 내삼문을 수리하고, 1985년에 명륜당을 새로 지었으며, 2017년 화재로 명륜당이 일부 소실되어 이듬해 복원하였다. 가평향교의 배치는 학문을 닦는 명륜당을 앞쪽에 두고, 제례를 드리는 기능을 하는 대성전이 뒤에 놓인 전학후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성전 내부에 공자를 비롯한 다섯 분의 성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동쪽벽으로는 송준길 등 열 분의 현인의 위패를 서쪽에는 주희를 비롯한 열 분의 현인의 위패를 모셔 놓았다.
10.5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2길 10
031-580-2114
가평 잣고을 전통시장은 보납산 앞 개천 변에 상인들이 모이면서 1923년 7월 28일에 개장했으며, 경기도 북부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2015년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 상인대학을 운영, 플리마켓을 비롯한 공동 마케팅 사업, 주말 야시장 운영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자라섬과 가평 레일바이크, 가평 잣고을 시장으로 운영되는 전기자동차 ‘잣고을 흥뻐스’를 운행하고 있다. 주차장 앞에는 잣고을 청춘 팔팔 열차라는 푸드박스 몰이 열차 칸처럼 연이어 있고 시장엔 아기자기 소담스러운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직접 만든 된장, 청국장, 메주 등을 판매하고 있고, 가평에서 키운 각종 채소와 과일, 건어물과 생선, 반찬, 젓갈류도 있다. 또한, 튀김, 떡볶이, 어묵, 순대 등의 분식류와 뻥튀기, 도넛, 꽈배기 등 시장에서 맛봐야 할 먹거리가 가득하다. 이외에도 의류 및 다양한 잡화도 판매하고 있고, 가평은 봄나물이 유명하니 봄에 시장에 가보면 맛있는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2022년 12월에는 이곳 시장에 창업경제타운을 완공하여 30여 개의 신규 창업점포를 입주시켜 가평군 내에 창업 붐을 일으키고 있다. 타운 내 1층 식당가는 맛집으로 소문나 있고, 2층에는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다.
10.5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350
캠핑소리 251은 반려견과 동반 캠핑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으로, 상류에서 맑은 계곡이 흘러내리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복층의 펜션 1동과 나무 데크, 파쇄석 바닥으로 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 운동장이 중앙에 마련되어 있는데, 인조 잔디와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허들, 장난감 시설들이 있어 펫 프렌들리 캠핑장의 면모를 보여준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관리동과 연결되어 있고 실내에 있어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탁구대와 전자레인지도 갖춰져 있고, 반려견의 몸을 말릴 수 있는 펫 드라이 룸도 있어 강아지와 물놀이를 하고 깨끗하게 목욕할 수 있도록 한 운영자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또한, 강아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펄린도 있어 자녀와 함께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이트는 계곡을 따라 쭉 이어진 파쇄석 사이트와 숲 속에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데크 사이트가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선택하면 된다.
10.5Km 2025-01-17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로 2080
카페 드 모파상은 가평군 청평에 있으며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이다. 봄이면 주변에 눈부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가평 삼화리 벚꽃길이 주변에 있어 나들이하기에 좋다. 여자의 일생, 진주목걸이 등의 작품을 쓴 기욤 드 모파상을 오마주해서 상호를 지은 만큼 모파상의 책을 다수 비치해 놓아 카페에서 읽을 수도 있다. 1층과 2층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과 바람 좋은 테라스, 정성스럽게 가꿔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야외정원을 갖추고 있다. 카페 길 맞은편에는 북한강을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주차장은 널찍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평 잣을 이용한 라테, 무쇠솥에 10가지 이상의 천연 약재를 넣어 끓인 쌍화차, 산청 쌀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팽떡 등을 맛볼 수 있다. 일반 카페처럼 커피류, 생과일주스,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판매하므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0.6Km 2025-06-2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031-585-1155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본 축제는, 만개한 노란 유채꽃의 물결과 사랑스러운 알파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유채꽃밭을 거닐며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알파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단순히 꽃과 동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유채꽃밭 속 양떼목장에서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앵무새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사계절 썰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주말에 진행되는 OX 퀴즈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 카페도 운영되어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10.6Km 2025-11-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031-585-1155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본 축제는, 활짝 핀 가을 수국의 물결과 사랑스러운 알파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수국밭을 거닐며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알파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단순히 꽃과 동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수국밭 속 양떼목장에서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앵무새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사계절 썰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주말에 진행되는 OX 퀴즈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 카페도 운영되어 풍성한 경험을 제공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한 동물과의 교감이 어우러진 가평 가을 수국 & 알파카 축제에서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10.6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가평양떼목장카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산과 대자연, 6만 평 초지에 사람과 공존하는 정갈하고 아름다운 카페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이곳은 양들과 알파카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먹이 주기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10.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길을 잡아 40여 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문배마을이다. 20,000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마을의 시골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마을의 형태가 마치 짐을 가득 실은 배모양을 해서 문배마을이라고 한다. 옛 화전민들의 마을인 문배마을에서는 고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토속음식점에서 산채비빔밥과 손두부 등 등산 중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즐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