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3-09-2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64번길 7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호명산 자락에 있는 호명산 잣나무숲속 캠핑장은 백패커들을 위한 캠핑장을 표방한 자연 친화적 캠핑장이다. 산 중턱에 있지만 차량 진입을 통제해 주차장부터 약 15분 이상 도보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덕분에 자연 숲 그대로 최대한 보존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캠핑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으로 찾아가려면 상천역 뒤쪽에 있는 상천루를 먼저 찾으면 된다. 상천루 공용주차장에 차를 두고 차단막을 지나 임도를 따라 15분 정도 산길을 올라가면 울창한 잣나무 숲속에 데크 사이트를 만날 수 있다. 약간의 비탈을 따라 나무 사이사이 거리를 두고 데크가 깔려있어 간섭 없이 야영을 즐기기에 좋다.
14.8Km 2024-10-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 355-16
010-8374-8600
‘하늘땅별땅’은 호명산과 호명호수가 있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음식점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실내의 분위기는 토속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이고, 야외 테라스에서 운치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호명호수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남이섬은 차량으로 15분, 강촌리조트는 25분, 아침고요수목원은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민물 낚시터가 있어 낚시를 할 수 있다.
14.8Km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
산속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취사 가능한 현리계곡, 서울 근교라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숲 터널 사이로 흐르는 물은 청량감마저 느낄 수 있다. 상류 쪽보다 하류 쪽으로 가면 그늘이 더 많아 시원하게 계곡을 즐길 수 있다. 계곡에는 돌도 많고 깊이가 깊은 곳도 있으니 물놀이 시에 주의하여야 하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잘 챙겨야 한다.근처에 백숙을 파는 곳이나 숙박업소가 있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간단히 취사도 할 수 있다. 또한 현리계곡에서는 계곡 군데군데 흙들이 퇴적되어 있어 아이들이 흙장난을 할 수도 있고 어른들과 함께 견지낚시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비가 온 후에는 물살이 빠르고 물도 차가우니 주의하여야 한다.
14.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
033-262-2356
우리나라 칡국수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는 춘천 구곡폭포의 대나무집이다. 옹골찬 고집과 정성으로 타업소와 차별화 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요리차원의 칡요리 개발하였다. * 칡닭찜('95. 4.25.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에 소개) : 토종닭에 칡, 대추, 밤, 마늘, 황귀 등의 한약재와 찹쌀을 넣어 요리한 칡닭찜은 닭냄새를 없애주므로 닭요리를 꺼리는 사람에게도 건강보양식으로 권할만한 음식이다. *칡국수('89년 MBC 토요정보의 맛 자랑에 소개. '96년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소개) : 타업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내는 비결은 순수한 칡녹말에 일정량의 밀가루를 섞어, 주문을 받고서야 즉석에서 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14.8Km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당산1길 7
춘천시 서면은 평범한 농촌마을이지만 '박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색 마을이다. 그 이유는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단위 인구 당 박사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1968년 송병덕 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도 박사마을이 배출한 인재 중의 한 명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스키장 슬로프처럼 길게 정돈된 신숭겸 장군 묘이다.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는 신숭겸 장군 묘는 고려태조 왕건이 자신의 묘를 쓰기 위해 점지해 놓은 최고의 명당이었다. 태조 왕건은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자신을 대신해 전사한 신숭겸 장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직접 이곳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곳은 현재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4.8Km 2023-11-1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90-15
031-536-2300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청계산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그 물이 모여 만든 호수가 청계호수이며, 청계호수 주변에는 아름다운 펜션들이 여러 개 모여있다. 그중 하늘풍경 펜션은 자연적인 위치와 시설의 조화로 으뜸 펜션으로서 여행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고품격 유럽형의 하늘풍경 펜션은 청계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방에서 호수를 쉽게 조망할 수 있고, 특히 한 밤에 호수에 내려앉은 별들을 보는 것은 환상에 빠지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모든 객실마다 침대와 이불, 식탁의 색상까지 맞춘 펜션지기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펜션이다. 부대시설로는 건강에 좋아 인기 있는 스파시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캠프파이어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등이 있다.
14.8Km 2024-08-19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333번길 86
수도권에서 가까운 새연카라반리조트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울창한 숲속에 자리 잡은 리조트형 캠핑장으로 최신 카라반시설과 천연잔디가 매력적인 곳이다. 반려견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점은 이곳의 장점이기도 하다. 새연카라반리조트 캠핑장은 특이하게 캠핑장 내 자체 운영 중인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체험 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있는 놀이시설은 '하늘 자전거'로 물놀이 시설 위를 특수 제작된 저잔거를 타고 가로 지르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캠핑 시설은 최근 최신카라반을 증설하고 그늘막 등을 개보수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잔디 운동장에 대형 물놀시설과 수영장은 여름철 이곳이 인기있는 장소가 되게 하는 시설이다. 카라반은 26대가 운영되고 있고 각 객실마다 그늘막 데크 테라스가 있어서 편리하다. 매점을 운영 중이며 공용시설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고 설악면 회곡리에 새연카라반 2호점도 운영중이다.
14.8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14.9Km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80-1
033-261-0051
강촌의 중심지에 2001년 부터 시작된 100년생 느티나무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유럽 풍 콘도형 펜션이다. 물안개 뽀얀 북한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강촌 전철역에서 도로를 따라 약 800m 걸어서 10분 쯤 내려오면 강촌랜드(바이킹놀이장) 옆 왼쪽에 있다. 강촌유원지 중심가에 자리 잡아 다양한 체험과 레저시설, 편의시설,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넓은 주차장과 꽃 나무정원이 어우러진 펜션으로 편안하게 쉬기 좋다. ※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2014년 숙박 부문 서비스왕 표창패 수여 업소
14.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86
우물집 본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 식당이다. 40년이 넘게 영업해서 다녀간 유명인도 많고 맛집으로 소개되어 사진이나 서명이 벽을 다 덮고 있고 방송 출연이 많아서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는 식당이다. 전통적인 닭갈비 메뉴로 이곳은 숯불닭갈비만 하는 식당이다. 숯불 향을 더 느끼고 싶다면 소금 양념으로, 산야초로 맛을 낸 양념 맛이 좋다면 고추장 양념구이를 선택하면 된다. 반찬이 간결한데 깊은 맛이 있다. 이벤트 행사로 감자전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메밀막국수를 후식 메뉴로 즐길 수 있어 강원도의 맛을 모두 볼 수 있다. 6명 이상이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예약은 전화로 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