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벚꽃 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심천 벚꽃 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심천 벚꽃 거리

1.6Km    2024-10-1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천자전거길 550 (사직동)

무심천은 청주를 동과 서로 가르며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매년 봄이 오면 무심천에 조성된 무심천 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벚꽃 거리가 형성된다. 이 덕분에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된다. 벚꽃 외에도 강가에는 메밀, 밀, 목화, 유채꽃 등 한국 고유 수종이 사계절 만발한다. 또한 시원한 수경분수, 인라인스케이트장, 자전거 전용도로, 산책로 등 시민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이 있다.

서문풍물야시장 & 서문시장삼겹살거리

서문풍물야시장 & 서문시장삼겹살거리

1.6Km    2023-06-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문시장은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2년에는 서문시장삼겹살거리를 2015년에는 서문풍물야시장을 조성하였다. 2017년에는 삼겹살거리에서 3월 3일 (삼결살데이)부터 3일 동안 삼겹살 축제를 열기도 하였다. 청주는 세종실록지리지에 돼지고기를 공물로 바치던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다.

청주 성안길

청주 성안길

1.6Km    2023-08-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59
043-223-5200

성안길 상점가 지금은 성곽이 있던 자리가 도로가 되어 남아 있지만 약 100여 년 전까지만 하여도 청주시내 한가운데에는 "청주읍성" 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읍성의 남문과 북문을 연결하는 큰 길이 있었는데 그 길이 지금의 성안길이 되었다. 청주의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은 성안길은 전국에서 번화하기로 손꼽히는 곳의 하나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서울의 명동에 뒤지지 않을 정도이며 브랜드를 가진 유명업체들이 입점을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성안길은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에만 점포에 물건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 통행할 수 있고 오후에는 차량은 일절 통행하지 못하고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도로이며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일찍이 차 없는 거리를 만들었다. 성안길에는 성안길과 연결된 로데오거리와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이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 쇼핑센터는 물론 영화관이 3개소나 있고 인근에는 중앙공원, 상당공원이 있어 항상 젊은이들로 북적여 젊음의 거리, 패션의 거리, 문화의 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서문우동

1.6Km    2024-09-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92번길 8
043-256-3334

‘서문우동’은 1962년 문을 열어 4대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백년가게로 지정된 곳이다. 장인의 손맛이 담긴 수제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서문우동은 특이하게도 서문제과를 같이 운영 중이며 가게 한 쪽에서 빵을 팔고 있다. 이곳에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촬영 되어 기념을 하기 위해 드라마 속에 나왔던 빵을 똑같이 재현한 ‘김탁구 보리빵’을 팔고 있다.

청주랜드

청주랜드

1.6Km    2024-08-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어린이들의 다양한 학습 및 체험 공간으로 어패류 전시실, 수석실, 서구문화전시실이 갖춰져 있다. 탐구 과학관에는 세계 각국의 희귀한 전시물들이 갖춰져 있는데 세계의 희귀 나비가 전시된 나비전시관, 나비생태관 그리고 공룡관, 천문대, 어린이체험관 등 색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체험관은 미취학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기구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 좋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청주동물원과 국립 청주 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고 북쪽으로 좀 더 이동하면 청주의 옛 석성인 상당산성도 거닐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1.6Km    2024-08-2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이래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미술문화를 나누는 세계 속 열린 미술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미술관과 정부·미술은행 소장품을 바탕으로 형성된 국내 최초의 개방 수장고를 공개한다. 개방 수장고는 미술관의 기본 구성 요소인 소장품을 수장한 상태로 관람자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방대한 양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관의 보이지 않는 기능까지 알 수 있는 확장된 개념의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고추만두국집

1.6Km    2024-10-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350번길 61
043-253-4260

‘고추만두국집’은 서문시장 앞에 위치한 3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원조 고추 만둣국 집이다. 매콤한 국물에 김치만두를 넣고 끓인 고추 만둣국으로 유명하다.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와 괴산고추를 삭힌 지고추, 햅쌀을 빻아 만든 가래떡 등으로 만든 만두소라 일반적인 만두의 촉촉함보다는 다소 식감이 거칠지만 만두를 반 갈라 국물에 적셔 먹으면 그 진가를 알 수가 있다.

용화사(청주)

용화사(청주)

1.6Km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

용화사는 청주 무심천변에 자리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다. 선덕여왕 때 은점선사가 처음 지었으며, 조선 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영조 18년(1752) 벽담선사가 다시 짓고 용화사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용화전, 탐진당, 적묵당, 해월루 등 목조건물과 불사리 4사자 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 4사자 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다. 용화사에는 1902년 고종의 비인 순빈 엄씨가 명하여 발견했다는 칠존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으며, 상당산성 안에 있던 보국사를 옮겨 이 절을 지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이곳은 일반 사찰과 달리 시내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방문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절에서 묵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좋다. 봄에는 사찰 주위의 무심천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싱그레복집

싱그레복집

1.6Km    2024-07-0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교서로 134

싱그레복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복지리탕이다. 복매운탕, 까치복, 복껍질무침, 복불고기, 복튀김도 판다. 여러 가지 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정식도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청주박물관과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있다.

청주 중앙공원

청주 중앙공원

1.6Km    2024-05-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33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