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달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달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달리계곡

명달리계곡

4.5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5

명달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마을의 지명이다. 이 마을은 경기도의 오지로 꼽힐 정도로 개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현재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다. 삼태봉 기슭의 명달리 계곡이 때 묻지 않은 태고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던 이유로 이 계곡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직도 풍부하게 남아있다.

김명희 갤러리

김명희 갤러리

4.7Km    2025-01-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973

김명희 갤러리는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숲 속 학교 아래 계곡에 걸쳐 있는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얀색의 외관과 잔디밭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형스튜디오는 입구부터 눈을 즐겁게 한다. 마당 가득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흙공예작가 김명희 선생의 작업 공간이자 전시공간인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이다. 김명희 선생은 중국 민간 공예 특급 대사 ‘위청청’ 선생에게 사사한 한국 유일의 제자로 흙공예 특히 흙으로 인형을 만드는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반디빌리지

반디빌리지

4.8Km    2025-01-21

경기도 가평군 묵안로 287
010-3937-5599

가평군 설악면 반딧불마을에 자리한 반디빌리지는 애견 전용 풀빌라펜션이다. 객실은 총 6개의 독채 복층 구조로,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위치하고, 2층에는 침대가 있다. 거실 한쪽에는 반려견 전용 스파와 드라이룸이 마련되어 있고, 배변 패드, 매너 벨트, 애견 전용 수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애견 전용 비상 구급약품도 구비되어 있다. 야외에는 반려견 전용놀이터인 잔디마당이 있다. 카페 반디에서 웰컴 드링크와 조식서비스가 제공된다.

통방산

통방산

4.8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통방산(649.8m)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통방산은 설악면 방일리에서 삼태봉으로 올라 정상에 이르는 방법과 명달리에서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방법 등이 있다.

가평 양떼목장 유채꽃축제

가평 양떼목장 유채꽃축제

4.9Km    2025-06-2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031-585-1155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본 축제는, 만개한 노란 유채꽃의 물결과 사랑스러운 알파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유채꽃밭을 거닐며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알파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단순히 꽃과 동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유채꽃밭 속 양떼목장에서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앵무새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사계절 썰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주말에 진행되는 OX 퀴즈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 카페도 운영되어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평 양떼목장 수국축제

가평 양떼목장 수국축제

4.9Km    2025-07-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031-585-1155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본 축제는, 활짝 핀 가을 수국의 물결과 사랑스러운 알파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수국밭을 거닐며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알파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단순히 꽃과 동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수국밭 속 양떼목장에서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앵무새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사계절 썰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주말에 진행되는 OX 퀴즈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 카페도 운영되어 풍성한 경험을 제공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한 동물과의 교감이 어우러진 가평 가을 수국 & 알파카 축제에서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가평양떼목장카페

가평양떼목장카페

4.9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가평양떼목장카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산과 대자연, 6만 평 초지에 사람과 공존하는 정갈하고 아름다운 카페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이곳은 양들과 알파카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먹이 주기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엑스라이프(X-LIFE)

엑스라이프(X-LIFE)

4.9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엑스라이프(X-LIFE)는 ATV 즉, 사륜오토바이 체험장으로 신종 모터 레포츠를 통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유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원래 ATV는 농업용으로 개발되어 농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레포츠용으로 개발되면서 동호회를 중심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X-Life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ATV 체험장으로, 유명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색다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X-Life에서 운영하는 코스는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선덕여왕 바람의 화원 주몽 황진이 등, 그밖에 많은 CF가 촬영되었던 장소다. 코스는 왕의 남자의 촬영지를 따라가는 왕남 코스를 비롯해 6가지가 있다. 소요되는 시간은 초급 코스의 경우 40분, 상급 코스는 평균 2시간을 잡아야 한다. 동승자는 코스 요금의 50%가 적용된다.

별빛오토캠핑장

별빛오토캠핑장

5.0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219-15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반디불마을에 위치한 별빛오토캠핑장은 맑은 계곡과 울창한 나무아래 그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별빛오토캠핑장은 염소리 ‘반디불 마을’에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청정지역에 있는 전원형 캠핑장이다. 맑은 계곡 천변을 베이스로 사이트 사이즈는8m×8m 24면과 10m×10m 18면을 운영 중인데 모든 사이트 오토캠핑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장박하는 이용자가 많다. 파쇄석 사이트 사이사이에 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관리실과 마트를 함께 운영하며 매점은 장작과 식품 등 캠핑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취급하여 오지캠핑을 체험하는 사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개인 트레일러 카라반 출입이 가능하고 비수기에 한해 연박 할인이 가능하다. 바로 옆 하천에서는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체험이 가능하다.

반딧불마을

반딧불마을

5.0Km    2025-03-2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반딧불마을이 위치한 엄소리는 옆으로 난 많은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낮에도 큰 바위와 파랗고 깊은 물을 보면 무서움을 느낄만한 소(웅덩이)가 많은 동네라 ‘엄소리’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항상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정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맑고 깨끗하고 넓은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성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