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덕사

개덕사

6.2Km    2024-08-09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개덕사길 83

개덕사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다. 서대산 기슭에 터를 잡은 이곳은 자세한 기록은 전하고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한다. 개덕사 인근 절터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조각이 출토됐기 때문이다. 사찰에서는 서대폭포 혹은 개덕폭포라 불리는 폭포를 비롯해 대웅전, 산신각 등을 볼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서대산드림리조트가 있다.

캠프향기

캠프향기

6.2Km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10

캠프향기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9개 동과 카라반 6대를 갖추고 있으며 글램핑 9개 동 가운데 5개 동은 반려견과 함께 입실이 가능하지만 반려견 1마리당 일정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하고 2마리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단, 20kg 이내 반려견만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온수보일러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독립적인 공간을 위해 개별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카라반은 카페 건물 2층 옥탑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핑장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 삼림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산내돌짜장면 대전본점

산내돌짜장면 대전본점

6.2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457

산내돌짜장면 대전본점은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가 있는 맛집이다. 이곳은 자연숙성 192 상황버섯 돌짜장과 만인산 둥지 갈비찜 두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상황버섯의 풍부한 영양과 건강상의 이점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한식 발효 명인인 오너셰프 만의 숙성기법을 활용하여 192시간 동안 저온 숙성을 거쳤고, 깊이와 풍미를 갖춘 프리미엄 돌짜장이 탄생한 것이다. 만인산 둥지 갈비찜 부드럽고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향과 맛으로 사로잡는다. 더불어 갈비찜은 돌짜장의 자연적인 재료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돌짜장의 면과 같이 비벼 먹으면 그 맛이 더욱 극대화된다.

상소오토캠핑장

상소오토캠핑장

6.3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48

상소오토캠핑장은 대전시 동구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광역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전로, 금산로, 산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전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여러 수목이 우거져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총 4개 구역에 걸쳐 조성했다. 자동차 야영장 50면이 마련되어 있고, 파쇄석 19면, 데크 9면, 자갈 22면으로 이뤄졌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곳곳에 화장실 4개소, 샤워장 2개소를 설치했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만인산, 보문산, 식장산,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등 대전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금산 바리실마을

금산 바리실마을

6.3Km    2023-02-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길 206

사과와 인삼 그리고 인정이 넘치는 바리실은 스님의 밥주발인 바리를 닮았다 해서 부처봉이라 이름 붙여진 봉우리가 6봉 가득 담긴 곳으로 산세가 마을을 내려다보는 마을이다. 그런데 바리실의 '실'이 실과 실(實)이라 한다. 그래서 이름하여 스님의 욕심없는 바리에 과실이 가득 담겨 '부자'되라는 뜻의 바리실이라니 그야말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풍요로운 마을이다.마을 앞을 흐르는 개천에 버들치가 살아 1급수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바리실 마을에서는 지금도 버들치를 옛 사투리 그대로 '중태기'로 부르는 낭만스런 고집도 은근하다.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곳의 명품은 다름 아닌 '사과'이다. 10월에 열리는 사과 맛보기 대회에는 사과로 만든 갖가지 진기한 식품이 등장한다. 사과떡, 사과튀김, 사과술, 사과김치,사과고추장 등 무려 10여 가지에 이른다.금산의 대표 인삼을 마다하고 사과를 마을의 명품으로 키워낸 장인정신이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인심도 풍요로운 양반고을이 바리실 마을이다.

서대산드림캠핑파크

서대산드림캠핑파크

6.6Km    2024-10-18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성당로 247

서대산드림캠핑파크는 30년 이상된 서대산 울창한 나무 숲 사이에 위치한 힐링캠핑장이다. 대전 근교에 있으며 대전 동구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총 44개의 사이트가 있고 전 사이트가 커다란 나무 밑에 위치하고 있어, 봄과 가을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캠핑장 내 카페테리아,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야외놀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캠핑장인 만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2팀까지 동반 캠핑이 가능하며 애완동물동반은 금지되어 있다.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6.7Km    2024-03-29

충청남도 금산군 자진뱅이길 39
041-750-2310

행사가 열리는 보곡산골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약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또한,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보이네요 길’에서 ‘자진뱅이 길’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이 된다.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6.8Km    2024-06-07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자진뱅이길 39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금산로, 일흔이재로, 산꽃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천수동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많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가장 먼저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사이트 간 구획 정리가 정확하고, 주변 부대시설도 청결한 덕택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다. 단, 대형견의 경우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권유한다. 연중 문을 열지만, 1~2월에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천수동계곡, 장령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관광이 손쉽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서대산드림리조트

6.8Km    2024-07-18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성당로 247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에 위치한 서대산드림리조트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서대산(해발 905m)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95만 평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숙박 및 행사가 가능한 곳이다. 여러 레포츠 시설, 바비큐 파티장, 단체 대여가 가능한 강당과 식당이 있어 야외 공연 및 행사까지 단체 행사에 최적화되어 있다. MT, 워크숍, 수련회 등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종합휴양지라 할 수 있다. 서대산드림리조트는 금산, 대전, 옥천 방면에서 국도 37호선을 타고 오다가 성당로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대전통영고속도로 추부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대산 외에 만인산 등의 휴양림이 있다.

금산 충렬사

금산 충렬사

6.8Km    2024-07-26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진산로 356-10

금산 충렬사는 해주 오씨의 사당으로, 완월당 오응정(1548∼1597)과 그의 장자 욱, 둘째 아들 직과 손자 방언 등 3세에 걸친 4충신을 모신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건물로 1831년(순조 31년)에 세워졌다. 오응정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조선 선조 7년(1574) 무과에 급제하였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에는 전라도 순천을 수비하였으며, 같은 해에 왜적이 남원을 침입하자 남원성싸움에 참여했다가 전사하였다. 둘째 아들 직은 1619년(광해군 11년) 후금을 정벌할 때 강홍립이 항복하자 백마를 타고 적진에 돌진하여 수많은 적을 죽이고 자결하였으며, 손자 방언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항복하자 강에 몸을 던졌다. 충렬사는 일제말기에 일본 경찰이 갖은 책동으로 헐어버리려고 하였으나 유림과 오씨 문중의 결사반대로 실패하고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2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