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골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숲골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숲골농원

대숲골농원

7.0Km    2024-07-17

전라남도 순천시 학동길 54

동화 같은 풍경의 아름다운 대나무 숲속의 대숲골 농원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닭 숯불구이가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멋진 뷰와 뛰어난 풍경에 이미 SNS에 소문난 핫플레이스라 대기는 좀 있지만, 직접 방문해 보면 맑은 공기와 뛰어난 경관에 감탄이 나온다. 새로 단장한 건물은 멋스럽고, 아기자기한 카페와 대나무 숲 산책로는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닭 숯불구이, 생오리 숯불구이, 생삼겹 숯불구이, 닭백숙, 오리 백숙 등 주메뉴와 김치찌개, 차돌 된장찌개, 후식으로 먹는 비빔냉면도 맛있다. 대나무 숲속에서 즐기는 만찬을 원한다면 대숲골 농원을 추천한다.

순천승주CC글램핑 (포라이즌글램핑)

순천승주CC글램핑 (포라이즌글램핑)

7.3Km    2024-05-24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오실길 333-1

순천 승주 CC 글램핑장은 승주 CC 골프장 내에 위치한 곳으로 울창한 편백나무 숲 속에 자리 잡아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글램핑장이다. 이곳은 편백나무 숲 안에 위치해 공기도 좋고 글램핑마다 경치가 좋아 멋진 나무들과 함께 순천만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램핑장은 총 16동으로 내부에 주방과 욕실, 바비큐 장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아무런 준비 없이 몸만 와도 될 정도로 잘 갖춰져 있다. 이곳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가 없는 고객도 쉽게 방문할 수 있게 순천역에서 시간표에 맞춰 셔틀 차를 운행한다. 입구에서도 배정된 텐트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골퍼들처럼 골프 차량을 이용해 캠퍼들을 글램핑장으로 이동시켜 준다. 골프 차로 이동할 때 주변 경관을 보는 것은 덤이다.

티롤978

7.8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952
061-692-0977

티롤978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이곳은 해변가 쪽에 자리하여 바다 정원 카페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브런치 메뉴로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등 기본적인 구성을 한 메뉴와 하우스 샐러드를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디너 메뉴로 다양한 피자 종류와 돈까스,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특히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경치를 볼 수 있다.

천지글램핑

천지글램핑

8.0Km    2024-12-03

전라남도 순천시 선동길 112

순천시 상사면 깊은 산속에 있는 천지글램핑의 가장 큰 매력은 깊고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뻥 뚫린 시야와 피톤치드 풍부한 맑은 공기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며 부대시설로 산책하며 편히 앉아 쉬실 수 있는 힐링공원과 수영장, 족구장, 조명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이 있다. 순천에서 수영장 있는 펜션이나 리조트를 찾고 있다면 천지글램핑을 추천한다. 퇴실 시 쓰레기 분리수거는 물론 설거지, 물품 정리 등은 필수이며 개인 화기, 화로대, 장작, 숯 등은 사용할 수 없다. 근처 관광 명소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드라마세트장이 있다.

달빛담은캠핑장

달빛담은캠핑장

8.1Km    2024-12-02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장암길 284-37

달빛담은캠핑장은 벌교 갯벌의 특징을 잘 살린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으로 아이들과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캠핑장 입구에 있는 매점이자 관리동인 보성 뻘배전시관에는 꼬막을 잡기 위해 사용했던 뻘배들이 진열되어 있고 갯벌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꼬막이 전시되어 있다. 달빛담은캠핑장이 무엇보다 좋은 점은 벌교 바다만의 매력을 100%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곳의 사이트는 총 3가지 종류로 놀이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앙 사이트, 외각 쪽 데크 사이트, 벌교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사랑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맞추어진 이 캠핑장에서는 벌교의 특징인 갯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가장 인기있는 체험은 레일 뻘배 체험이다. 레일 뻘배 이외에도 미끄럼틀 두 종류와 함께 시소가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으며 미니 동물 농장과 수목원, 낚시터도 있어 캠핑을 하는 동안 즐길거리가 많다. 달빛담은캠핑장은 낮이 주는 푸르름과 탁 트인 바다의 매력도 분명 좋지만 이름처럼 달빛이 내리쬐는 밤바다의 경치가 너무나도 멋진 캠핑장이다. 따로 전화번호는 없으며 온라인으로 예약하여야 한다.

순천도축장 (순천육류도소매장)

8.4Km    2024-05-14

전라남도 순천시 홍내교길 106

순천 홍내동에 위치한 순천도축장은 당일 도축한 신선한 육류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도축장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불가하지만, 도축장 주변에 질 좋은 한우와 한돈 등을 판매하는 정육점들이 많아,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정육점에 마련된 쇼룸에서 미리 손질된 고기를 골라 구매하거나 용도에 맞는 고기를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해당 부위의 뼈를 발라내 주기도 한다. 육회, 불고기, 벌집삼겹살 등 종류도 다양해 원하는 고기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고기를 구매하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순천만 해룡성고택

순천만 해룡성고택

8.6Km    2025-01-20

전라남도 순천시 홍두길 136 (홍내동)
061-744-1760

순천만 해룡성고택은 풍암 문위세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순천문중 종택으로 300년 전통의 순천만 천석꾼의 가문이다. 미나리 삼겹살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황칠오리백숙이 조식으로 제공된다. 특히 승지원과 사비원은 취사가 가능한데, 방과 거실, 부엌과 화장실이 따로 되어 있어 가족끼리 머물기 좋아 인기가 많다.

여자만갯벌

8.6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05

2005년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자만 해역은 우리나라에서 갯벌의 생태가 가장 좋은 2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여자만 지역의 갯벌이 가진 생물종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가 국가적 자연 자산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2003년 12월 26일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로부터 연안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자만의 갯벌은 약 2,640㎡의 광활한 지역으로 전혀 훼손되지 아니한 자연 상태 갯벌에 다양한 생물상이 군집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희귀 철새 도래지이다. 또한, 갯벌에 펼쳐진 약 99㎡의 갈대숲은 수산 생물의 서식지인 동시에 습지 생태계 유지의 핵심이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여자만의 뛰어난 경관은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도 했으며, 수많은 사진 작품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미학적 기능이 뛰어나다.

The미주농원120

The미주농원120

8.7Km    2024-05-03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호길 120 미주농원

'The 미주농원 120은 닭을 이용해 특별한 레시피로 코스 요리를 내는 한식당이다. 순천의 유명한 관광지인 순천만 습지와 낙안읍성 사이에 있는 곳으로, 두 관광지 모두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 좋다. 식당은 조용한 숲속에 있는데, 마치 개인 별장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넓은 편이며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정갈해 여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대표 메뉴는 순천 닭 코스 요리인데, 마늘 양념 닭구이를 시작으로 화덕 귀리 떡갈비, 닭 날개 간장치킨, 매콤한 불닭, 녹두 닭죽과 닭무침이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함께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두부 크림치즈 샐러드와 연근 아시아 샐러드,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물 초장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요리들이다. 식사 후에는 테라스에서는 생맥주를 판매해, 식사 후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낙안읍성 벚꽃길

8.7Km    2024-11-11

전라남도 순천시 민속마을길 150 (덕월동)

봄이 되면 순천 시내에서 낙안읍성으로 가는 민속마을 길은 온통 하얗게 벚꽃길이 펼쳐진다. 평균 3월말 4월 초에 벚꽃은 절정을 이루고 봄바람에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길을 감상하며 따라가다 보면 낙안읍성에 도착하게 된다. 낙안 벚꽃길은 상사댐 주변 일대의 예쁜 길로도 유명하다. 상사호를 중심으로 상사호길과 노동길 두 곳으로 총 14km에 이른 벚꽃길은 민속마을길로 이어지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상춘객들이 도로에 차를 멈추고 사진 촬영을 하는 바람에 주차장이 되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봄을 맞아 새롭게 초록으로 물드는 산과 어우러져 낙안 벚꽃길은 그야말로 눈이 부신 세상으로 변신한다. 민속마을길 끝에 낙안읍성민속마을이 있고 민속마을 전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