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양시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양시문화예술회관

17.6Km    2024-09-23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9-30

광양시문화예술회관은 1996년에 건립된 광양시의 지역 문화 예술 공간이다. 설립 목적은 광양시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대공연장은 490석 규모로 오페라, 발레,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소공연장은 189석 규모로 소규모의 공연과 연극, 연주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실은 전시회, 강연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야외 공연장은 야외콘서트, 축제, 행사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도회관

17.7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7-4
061-691-6615

남도회관은 전남 여수시 학동에 자리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두툼한 왕삼겹과 생오리다. 다른 식당에 비해 모든 음식의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이다. 만두전골 해물칼국수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음식은 그날그날 만들어서 제공한다. 생삼겹과 생오리를 회전하면서 굽는 바비큐식으로 깔끔하게 구워 옥돌 위에 올려놓고 갖은 채소에 곁들여 먹는다. 불판 위에 굽는 고기와는 차별화되어 손님들이 매우 만족해한다. 고기 드신 후나 메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만두전골, 칼국수, 왕만두는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특히 왕만두는 직접 만들어서 그 맛이 일품이다. 365일 살아있는 바지락을 제공받아 신선하고 깔끔한 육수로 요리한다.

여수돼지국밥

여수돼지국밥

17.7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서1길 12

여수 돼지국밥은 수육과 돼지국밥만을 판매하는 지역 맛집으로 여수 시내 거북선공원 근처에 있다. 포장하는 손님도 많은 집으로, 아침 9시에 오픈해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뚝배기 한가득 푸짐한 돼지고기에 콩나물을 듬뿍 넣어 끓인 시원하고 깨끗한 매운맛의 돼지국밥이 사람들 입맛을 돋우고,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수육은 삶은 부추와 김치에 싸서 먹으면 그 부드러운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찐 맛집이라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은 집이다. 돼지국밥 뿐만 아니라 수육도 꼭 같이 먹어봐야 한다.

미로횟집

미로횟집

17.7Km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18

여수 미로횟집은 자연산 대물 생선을 판매하는 횟집으로, 계절별 신선한 어종을 두 가지씩 제공한다. 주문 금액에 따라 다른 어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맑은탕, 조개탕, 피조개, 해삼, 멍게, 전복, 문어, 새우, 해삼 등이 나온다. 먹기 좋게 썰어져 나온 생선회는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밥에 채소와 김을 넣고 신선한 회를 얹은 회덮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오후 5시에 개점해 밤 10시까지만 운영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예약하는 게 좋다.

신재서원

신재서원

17.8Km    2025-03-19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재로 11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신재서원은 광양 현감을 지낸 정숙남이 광양고을 출신 최산두와 광양 현감을 지낸 박세 후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숙종 신미년에 사민이 중건하였고, 이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77년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 최산두(1482~1536)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신재, 본관은 광양으로 광양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때 백운산에 내린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았다 하여 이름을 산두(山斗)로 지었다 한다.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사간원을 거쳤다. 박세 후(1493~1550)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인재, 본관은 상주이다. 진사과에 오른 후 별시 문과에 급제, 홍문과 박사,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등을 거쳐 광양 현감에 임명되었다. 광양 현감으로 있을 때 학문을 장려하여 사마소를 건립하는 등 크게 유업을 일으켜 훗날까지 칭송을 자자하게 들었다. 관련 유적으로는 신재최산두선생유허비와 봉양사 사적비 등이 있다.

여수미술관

여수미술관

17.8Km    2024-11-11

전라남도 여수시 도원로 263-1

여수시청에 인접한 여수미술관은 여수시의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글로벌 융합 미술관이다. 여수 미술과 생동하는 국제적 현대미술의 가치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복합미술관으로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적 공간을 지향한다. 해마다 신년 기획 행사로 띠 전을 열며, 꾸준히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술 힐링 프로그램과 인문학 스토리텔링 강의, 저녁 음악회 등 지역민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공연과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수시 소라면 복산 2구 경로당 앞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미술관 안에서만이 아닌, 밖으로 나가 지역과 소통하는 미술관이다. 여수미술관은 여수 지역 1호 사립 미술관으로 2016년 3월 화인갤러리를 시작으로 2018년 여수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경도회관 여천점

17.8Km    2024-12-03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23 (학동)

경도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기 어렵다면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도회관 본점과 동일한 갯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찾거나 조용히 식사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하얀집 낙지전문점

17.8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1길 19
061-683-3257

여수 여자만의 탁 트인 절경을 마주하며 중세 유럽 분위기의 통나무 건물이 특징적이며, 내부는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앤티크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한쪽에는 북촌 갤러리가 마련돼 예술작품 전시 및 감상을 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전경을 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레스토랑이다.

지노한우

지노한우

17.8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25-2

마장동 한우시장에서 공수해 온 최고 등급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한우 짝갈비, 한우 특수부위를 직접 정형 작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홀과 룸으로 나누어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은 청결하고 깨끗해 가족 모임, 단체 모임하기 좋다. 육질이 부드럽고, 적당한 지방이 있어 고소한 최고급육(1++) 등급의 생갈빗살, 특수부위 한우 숯불구이와 감칠맛이 일품인 육회, 한돈 특상등급의 돼지고기를 사용한 생삼겹살 등이 메인 메뉴이다. 지노한우는 일반 한우집에서는 볼 수 없는 특수부위에 차별화를 두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와 한돈 전문 매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광양향교

광양향교

17.8Km    2025-03-19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67

태조 7년(1397)에 세운 광양향교는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광해군 5년(1613)에 광양현감과 지방 유림이 힘을 모아 대성전을 지으면서 점차적으로 건물을 지었다. 그 뒤 여러 차례 수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완전히 없어진 것을 1966년에 출입문인 풍화루를 돌기둥으로 대신하여 세운 것을 시작으로 건물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명륜당·풍화루·동재·서재 등이 있다. 앞쪽에 명륜당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을 두고, 뒤쪽에 대성전 중심의 제사공간을 이루는 일반적인 배치형식과는 달리 자유롭게 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