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강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강옥

부강옥

17.1 Km    1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010-9577-8953

1968년부터 현재까지 3대로 이어진 부강옥이다. 각종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는 맛집이다. 세종특별시자치시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방랑싸롱 조치원정수장

방랑싸롱 조치원정수장

17.2 Km    0     2024-01-03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읍 수원지길 (75-21)

조치원문화정원 내 자리 잡은 조치원정수장은 1938년부터 2013년까지 조치원 시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던 중요한 곳이었다. 지역으로의 방문객을 유도하여 조치원을 힙스터들의 성지로 만드는 두잉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 카페로 리모델링하였다. 오랜 기간 지역의 F&B 브랜드로 자리 잡은 방랑싸롱이 운영을 맡아 새롭게 지역민들의 식수를 책임진다.

조치원문화정원

17.2 Km    3     2024-01-18

세종특별자치시 수원지길 75-21

1935년도에 준공된 조치원정수장은 2013년까지 약 80년 동안 주민들에게 생활수를 공급하고, 당시 조치원역 증기기관차의 운행을 위해 필요한 물을 공급했던 국가의 주요 시설이었다. 이후 정수장으로서의 기능을 잃고 폐쇄 방치되었던 정수장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인근 평리근린공원과 하나의 공간으로 묶어 1만656㎡ 규모의 문화정원으로 탈바꿈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모습의 복합문화공간으로 2019년 7월에 준공하였다. 건축물 또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은 과거 정수장의 모습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 조치원읍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조치원문화정원은 민간위탁운영의 대표사례가 되고있다.

증평문화원

증평문화원

17.2 Km    15960     2023-12-0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문화로 75

증평 문화원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개원하였다. 고장의 많은 향토 문화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문화 행사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증평 문화원에서는 증평 문화의 집을 운영하여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는 생활 속의 문화 체험 공간이다. 증평 문화의 집은 2000년 개관하여 문화의 기능적 측면만을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스스로가 문화를 창작, 향유하고 동아리 활동 등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소규모 문화공동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주 30여 강좌가 운영되고 방학 특강 등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 정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을 위한 문화 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창작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초평집 좌대

초평집 좌대

17.2 Km    1     2023-02-28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81

초평집 좌대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낚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최신 설비를 증축하고 있으며 편의시설도 확장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초평저수지의 초평집 좌대 수상 펜션에서는 자연산 붕어, 잉어, 배스, 가물치,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떡보라 본점

떡보라 본점

1.7 Km    1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189번길 7

떡보라는 청북도 청주시 율량동에 위치한 분식집으로, 보라색과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장님이 지은 이름이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떡보라데이로 보라색 옷을 입고 오면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있다. 이곳의 떡볶이는 가래떡으로 만들며, 빨간색 양념에 버무린 어묵과 계란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가 있다.

세종문화원

17.3 Km    17493     2024-06-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로 17

세종문화원은 세종 지역의 향토사 연구와 향토민속발굴사업을 통해 옛 선현들의 발자취와 지혜의 숨결을 찾아 상세하게 재조명하는 일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다양한 문화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세종 지역민의 문화 향수 욕구를 충족시킨다. 세종단오제, 백제대제, 연기대첩제 등의 축제를 개최하며 전통소리예술단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을 운영한다. 또한, 문화학교에서는 수지침, 컴퓨터 교육, 생활영어 배우기, 풍수지리, 생활요리, 사물놀이, 생활한복 만들기, 민요교실, 풍물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종향토사연구소 활동과 시민생활강좌나 가야금 교육은 세종 문화원의 자랑이다.

천주교부강성당

17.3 Km    3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

거북이가 앉아있는 좌구산에서의 힐링여행

17.3 Km    2655     2023-08-10

좌구산은 충북 증평과 괴산, 청원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 모양이 거북이가 앉아 남쪽을 바라보는 형상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좌구산에 자리 잡은 자연휴양림은 숲과 휴양시설 뿐 아니라 율리휴양촌과 좌구산천문대까지 들어서 있어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보타사(증평)

보타사(증평)

17.3 Km    23830     2024-05-2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평로 1571

보타사는 증평군 연탄 2리 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증평 두타산 자락에 자리한 보타사는 130여 년의 짧은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조선 고종 때 창건되었으며 1976년 옛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중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넓지 않은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이곳은 두타산 능선이 병풍처럼 이어져 있어 아늑하면서도 조용한 풍경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석축 계단을 지나면 범종각, 요사체, 감실 마애불, 7층 석탑, 대웅전과 산신각으로 이어지는 경내이다. 이곳에는 자연 바위에 감실을 만들어 돋움 형식으로 악사 여래 좌상이 모셔져 있는데 친근하면서도 온화한 모습이다. 대웅전에는 삼존불이 모셔져 있으며 앞마당에는 많은 사람의 염원을 모아 조성한 통일 기원 7층 석탑이 있다. 탑은 근래에 조성되어 다소 날카로운 듯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조성하는 동안 함께 발원한 많은 사람의 염원이 담겨있어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보타사는 두타산의 수려한 능선과 함께 곳곳으로 대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신비로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