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즈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쉐즈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쉐즈롤

쉐즈롤

10.9Km    2024-07-02

경기도 양평군 낙촌길 7-7

쉐즈롤은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덕에 굽는 빵이 맛이 있어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기도 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블루리본 서베이의 맛집 리스트를 놓친 적이 없는 곳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티라미수와 롤케이크다. 매일 아침 120분간 참나무 장작에 불을 지펴 화덕 내부의 온도를 높이고 양평 참밀, 금강 밀, 백강 밀과 가게에서 제분한 밀을 섞어 반죽한 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빵을 구워낸다. 오랜 시간의 준비와 기다림으로 만들어진 빵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늦게 가면 다 팔려 없는 빵들이 있다. 꼭 먹고 싶은 빵이 있으면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카페 건물은 빵집이 아니라 미술관에 들어서는 것 같다. 매장 안에는 단체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여러 개이다. 주차장은 바로 매장 앞에 있는데, 만차일 경우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의 주차장이 있다.

호박골오리집

10.9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70
031-774-9986

양평읍에서 양평대교를 지나 강상면에 이르면 지방도에 호박골 오리집이 보인다. 고가구와 가림막으로 더욱 향토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 호박오리구이는 호박골 오리집의 인기메뉴로써 호박 안에 잘 손질한 오리고기를 넣어 함께 구워냈다. 부드럽게 씹히면서 은은한 호박향이 감돌아 입맛을 즐겁게 하며 특히 상큼한 겨자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주차장과 야외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대부분의 메뉴가 조리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노산사지

노산사지

10.9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41

노산사지는 주자, 송시열, 화서 이항로 세 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항로 선생이 생전에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항상 경모 하던 뜻을 받들어 주자를 주벽으로 하고 송시열과 화서를 동서로 모셨다. 원래 330m²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이 6.25 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 그 후, 사림들이 화서 선생을 추모하고 그 도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50년 현 위치에 사당을 짓고 매년 9월 15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항로선생 생가

11.0Km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양평군 서종면 벽계마을에 위치한 이항로선생 생가는 200여년 전 이항로의 아버지가 지은 집으로 이항로가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며 양헌수·김평묵·유중교·최익현·유인석·홍재학 등 많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다. 마을의 명칭이 벽계인 것은 벽진 이씨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항로선생 생가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하인들이 거처하던 대문간에 붙어 있는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같이 지은 것으로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강당은 화서선생의 강당 설립 구상에 따라 화서집을 참고하여 건축하였다. 가옥의 배치는 현재 역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두고 긴 ㅁ자형 형태를 가진다. 툇마루는 쪽마루가 많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의 완충 역할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규모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마을에는 이항로 생가 외에도 노산사가 있어 이항로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노산사는 벽진 이씨 집안의 것이라기보다 마을 유림의 영당으로 주자, 우암 송시열, 화서 이항로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9월 15일 많은 유림들이 모여 제를 지낸다. * 이항로 선생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08년(순종 8) 과거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학문과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며 조선 후기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였다.

시월애

시월애

11.1Km    2024-02-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278

6번 국도에서 용문사로 들어가는 길의 중간에 위치한 토종닭 능이버섯백숙, 능이버섯 오리백숙, 황태요리 한식집이다. 이외에도 곤드레 돌솥밥과 영양 돌솥밥, 황태더덕구이 돌솥밥, 황태해장국, 황태미역국, 삼계탕, 메밀전 등이 있다. 밑반찬은 김치와 나물, 풋고추 등 8가지 정도가 나오며 맛이 깔끔하고 직접 재배한 야채도 반찬으로 나온다. 토종닭은 직접 잡아서 요리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매우 넓으며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인근에는 용문산,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다.

가시버시펜션

가시버시펜션

11.1Km    2024-10-3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337
031-771-5180

가시버시는 고유의 우리 말로, 신랑, 각시라는 뜻이다. 가시버시펜션은 용문산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한 팀만 이용이 가능한 펜션이며, 다른 사용객이 없어 보다 조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체 및 워크샵 전문 펜션으로, 단체를 위한 부대시설로는 족구장과 농구골대가 있으며,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한다. 용문산 관광단지가 펜션과 가까이에 있어 펜션에서 바라보이는 용문산의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

마당

마당

11.3Km    2024-11-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239
031-775-0311

곤드레밥과 닥종이 공예로 유명한 경기으뜸음식점이다. 본관인 마당에서는 매일 바뀌는 21가지의 정성스러운 반찬과 함께 곤드레밥정식과 대나무통밥을 맛볼 수 있다. 곤드레밥의 곤드레 나물은 직영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곤드레 나물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나무통밥은 품질 좋은 담양 대나무 통속에 찹쌀, 은행 등 여러 가지 잡곡을 넣고 지은 영양밥으로, 한번 사용한 대나무통은 재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은은한 대나무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별관인 작은 마당은 식사를 마친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직접 제작한 소품들과 젊은 작가들의 생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커피와 수정과, 레몬티, 국화차, 한방차, 유자차, 헛개나무 열매차 등 계절에 맞는 여러 가지 차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노문야영장

11.4Km    2025-03-15

경기도 양평군 갈문길 22-17

경기도 양평군 곡달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노문야영장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캠핑장이다. 캠퍼들의 편안한 캠핑을 위해 오토캠핑존 사이트를 정비하여 보다 넓은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사이트 11개, 캠프닉 사이트 11개, 평상이 구비되어 있다. 샤워실과 화장실 리모델링, 조명과 편의시설 확충 재정비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위해 당일 이용하는 가족들도 많다.

천사봉오토캠핑장

천사봉오토캠핑장

11.4Km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111-10

천사봉오토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부대시설로는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오토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계서원(양평)

11.4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192번길 16-21

1594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욱(趙昱)과 조성(趙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운계(雲谿)’라고 사액되었다. 1714년에 신변(申抃)·조형생(趙亨生)·조문형(趙門衡)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1871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어 위패를 서원터에 매안(埋安)하고 향사만 지내왔다. 그 뒤 1932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6칸의 사우(祠宇), 6칸의 강당, 신문(神門), 동서 협문(夾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욱을 주벽(主壁)으로 조성·조형생·신변·조문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