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참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풀하우스참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풀하우스참치

19.7 Km    72238     2023-05-23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1866-14
061-795-5537

일반 횟집과 달리 오직 참치로 승부하는 풀하우스에 가면 각 부위별 참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치머리구이, 참치튀김, 참치알요리 등 참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무수히 많지만 무엇보다 참치회를 빼놓을 수 없다. 참치회는 붉은빛을 띠며 지방이 적은 속살부터 시작해 지방이 많은 하얀 뱃살 부위 순으로 먹는데, 부위별로 맛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간장에 살짝 찍어 천천히 씹으면 참치 본연의 맛이 느껴져 고소하다. 오래 씹으면 씹을수록 그 맛이 더 강해진다. 머리 부위를 구워 내놓는 참치머리구이는 살코기가 많아 먹을 것이 많고 고소한 양념은 감칠맛을 더한다.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참치튀김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다.

대복삼계탕

대복삼계탕

19.7 Km    1     2024-04-23

전라남도 광양시 시청로 82

전라남도 광양시의 삼계탕 맛집으로 소문난 대복삼계탕은 대부분의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식전에 인삼주를 제공한다. 삼계탕은 국물이 진하고 그 맛이 깊어 한 번 방문한 손님들은 단골이 된다는 후문도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깨 순과 함께 닭고기를 싸 먹으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대복 한방 삼계탕이며, 이외에도 인체에 무해한 참옻삼계탕, 바다의 명품인 전복삼계탕, 황칠삼계탕 등도 있다.

마띠유

19.7 Km    16781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91
061-685-7667

마띠유는 전남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유럽풍 건축물의 모습과 마당에는 여러 가지 국화가 피어 있는데, 봄이나 여름에는 그야말로 '꽃대궐'을 이룬다고 한다. 마띠유는 프랑스어로 '신이 주신 선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곳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무인도 북개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실내는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티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하면옥 광양점

하면옥 광양점

19.7 Km    0     2024-06-21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6길 10

광양냉면맛집 하면옥은 광양시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근처에 있다. 가게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주변에 공영주차장과 도로가 넓어 주차가 편하다. 쾌적하고 넓은 실내는 기본적으로 벽돌 인테리어라 더욱 분위기가 있다. 손수 뽑는 국내산 메밀면을 사용해서 면발이 쫄깃하고, 거제 바다의 해물 육수를 머금어 풍미와 탄력이 좋은 면발을 즐길 수 있다. 물냉면, 비빔냉면 위에는 신선한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고, 식초나 겨자 없이 먹어도 본연의 새콤달콤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하면옥의 독특한 매력은 물냉면도 비빔냉면도 먹고 싶을 때 시킬 수 있는 '물비빔냉면'이 있다는 점이다. 광양항해양공원, 광양항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이에 있다.

광양정

광양정

19.8 Km    1     2024-02-22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4길 17-12

광양정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에 있다. 일반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로 목조 느낌이라 입구에서부터 정겨운 느낌이 든다. 주방 안이 훤히 보이고 처마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마치 주막에 온 듯한 기분이다.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으로 위생이 보장되어 있다. 테이블 간 공간이 넓고 식당 의자 자체가 크고 포근해서 어르신 모시고 가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꽃게간장게장, 꽃게양념게장, 갈치조림, 산채보리밥을 맛볼 수 있다.

여수 갯벌 노을마을

여수 갯벌 노을마을

19.8 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서부로 785-24 장척마을회관

갯돌노을마을(장척마을) 뒤로 호암산을 등지고 가치산을 안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는 여자만에는 복개도, 장구도 그리고 모개도의 세 무인도가 놓여 있다. 마을 주변 농촌환경과 여자만의 청정 갯벌을 배경으로 농·어촌환경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친환경마을로 여자만이 펼쳐져 있는 마을 앞 청정 갯벌은 수심이 얕고 간·만조시 각종 바다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복개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척마을의 지명 유래는 마을의 생김새가 긴 잦대 같다는 의미로 긴 장자와 자 척자를 써서 장척이라 부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 있는 학교 밖 자연 학습 체험장이고 관광객에게는 평화로운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도시민과의 활발한 자매결연 등을 통해 체험관광 및 도농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여수 갯돌노을마을앞으로 해변를 따라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장군일식

19.8 Km    70301     2023-06-12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4길 22
061-791-8468

광양시 중동에 있는 장군일식은 건물이 온통 푸른 나무로 뒤덮여 멀리서 보면 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1층은 외관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였고, 그 앞엔 커다란 화분이 가득하다. 그래서 도심에 자리하지만 삭막하지 않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누구나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將軍(장군)'이라고 커다랗게 쓴 한자 간판이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거꾸로 달린 것. 손님들을 좀 더 불러들일까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란다.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음식 맛을 보고 자연스레 단골이 되었단다. 서울의 유명 호텔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요리사인 그가 잠깐 손을 놀리자 금세 먹기 아까울 정도로 보기 좋은 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졌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싱싱한 회와 초밥, 바삭바삭한 튀김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로 스페셜 코스 요리를 내놓기 때문에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과 멋이 따르고, 분위기와 서비스가 남다르다.

흥덕사

19.9 Km    17714     2023-12-09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고흥로 4603-53

흥덕사는 고흥의 관문이라 할 첨산 아래에 위치해 있고 1929년에 기불대사가 초가로 지어 석로암이라 하다가 1962년 첨산사로 개칭하고 1973년에 확장하면서 극락전을 신축하고 사명을 흥덕사라 했다. 정면 3칸 팔작지붕의 극락전, 산신각, 2층 누각 형태의 종각, 요사, 해탈문, 강당 등이 있다. 절이 자리한 첨산은 이 지역의 명산으로서, 18세기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북방 중턱에 낙안사, 남방 중턱에 흥양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흥덕사가 창건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낙안사에 있던 미륵불이 절 부근까지 굴러 내려왔다는 말이 전한다. 흥덕사가 자리한 첨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지루하지 않으며 능선에서는 넓은 들판과 멀리 여자만을 조망할 수 있다.

백운산(광양)

19.9 Km    33967     2024-06-12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백운산(1,222m)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이라고 한다. 웅장한 지리산과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백운산의 매력이다. 등산로 또한 순탄한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산 중턱에는 서울대학교의 연습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900여 종의 희귀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의 보고로서 주목받고 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지리산 능선이 펼쳐지며, 그 앞으로 짙푸른 색을 띠며 흐르는 섬진강이 보인다. 남동쪽으로는 섬과 섬들이 점으로 이어지는 한려수도가 보인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 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2000년에 개방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천연림과 인공림 속에서 숙박과 산림욕을 할 수 있다.

옥곡시장

20.0 Km    1     2023-01-16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 큰골1길 2-26

옥곡시장은 광양시 동부지역의 중심지로 약 500년 전 지금의 장동교 아래쪽에 터를 잡고 옥실장으로 불려왔다. 과거에는 바다와 이어진 옥곡천과 수어천의 뱃길이 발달해서 섬 주민들이 주로 장을 이용했다. 비교적 너른 들판과 바다에서는 수륙 진미의 재료가 되는 농수산물들이 많이 생산되었다. 지역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노점이 많아 로컬푸드를 구매하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농산물의 가격은 다른 지역 장터보다 비교적 저렴하다. 지하주차장과 비 가림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5일 장터에 지하 주차장은 전국적으로도 유일한 거 같고 전 구간에 걸친 비 가림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편하게 장 구경을 할 수 있다. 옥곡시장은 먹거리, 살 거리, 즐길 거리와 옛 정취가 넘치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