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박소머리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지박소머리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지박소머리국밥

함지박소머리국밥

14.5 Km    3     2022-11-09

충청북도 증평군 역전로 17

함지박소머리국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수육과 소머리전골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인삼골축제

증평인삼골축제

14.5 Km    36186     2024-06-1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043-836-3400

품질 좋기로 유명한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 ‘홍삼포크’를 주제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증평인삼골축제’가 매년 가을 열린다. 증평에서 생산된 인삼과 맥주를 즐기며 흥겨운 EDM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인맥파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구이틀에서 홍삼포크를 구워먹는 체험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국내와 해외 청소년들이 가요와 댄스의 재능을 겨루고 펼치는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전국의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다 모이는 ‘전국인삼골가요제’, 축제 기간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버스커들의 ‘전국버스킹페스티벌’ 을 포함한 각종 공연/경연/체험/전시/장터 행사 등으로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축제 증평인삼골축제는 충청북도 유망·우수축제 선정,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내고향명품축제 대상 수상, 2023-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일미분식

일미분식

14.5 Km    2     2024-03-04

충청북도 증평군 신교길 36

일미분식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대동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배추, 당근, 오이가 올라간 쫄면이다. 당면과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튀김만두도 별미다. 이 밖에 라면, 떡라면, 떡국, 만둣국, 떡만둣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율리휴양촌

14.6 Km    39325     2024-02-02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율리 휴양촌은 증평군 증평읍 율리 일대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웰빙타운으로 증평 좌구산 휴양림 안에 조성되었으며 휴게 공간과 체험관 3동이 건립되어 2007년 8월 개장한 휴양 시설이다. 실내 활동 시설로는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특산품 판매장 및 식당 시설을 비롯해, 취사와 단체 숙박이 가능한 펜션형 숙박시설, 세미나와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될 강당 시설 마련되어 있다. 단체 활동에 편리하게 준비되어 있어 강당의 경우 단체로 명상 수업을 하기도 한다. 카페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으며 여러 개의 방갈로도 조성되어 있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 단지 및 휴식 공간, 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시설인 한옥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근처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침 산책하러 가기에도 적당하다.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하고 올 수 있는 곳이다.

증평 장뜰시장

증평 장뜰시장

14.6 Km    12093     2023-03-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되므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

별천지공원

별천지공원

14.6 Km    2     2023-10-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종암길 399

2014년 개장한 별천지 공원은 천문대(별)의 이미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이미지(천지)를 합성한 명칭이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2023년 별천지 숲 인성학교가 개관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학교에서는 물감놀이, 실내자유놀이, 실외숲체험, 목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준다. 또한 공원 바로 앞에는 별천지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초평집 좌대

초평집 좌대

14.6 Km    1     2023-02-28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81

초평집 좌대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낚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최신 설비를 증축하고 있으며 편의시설도 확장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초평저수지의 초평집 좌대 수상 펜션에서는 자연산 붕어, 잉어, 배스, 가물치,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증평대장간

증평대장간

14.7 Km    12719     2023-08-2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8길 17-1

30여 년간 전통 대장간을 지켜온 최용진 씨는 23세 때 충주 홍인동 부근의 매형이 하던 대장간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무쇠와 인연을 맺은 뒤 30년 세월을 외길로 걸어왔다. 그의 고집스러움을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지난 95년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장간 부문 고유 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칠지도는 백제 왕이 왜 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용진 씨는 칠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방송국과 KBS, 그리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고증을 통하여 칠지도를 재현하여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증평 자전거공원

14.7 Km    0     2024-05-2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용강로 16

증평 자전거공원은 자전거를 주제로 하는 이색테마공원으로 증평군을 축소하여 놓은 자전거 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 자전거 공원 뒤편에는 2016년 3월에 개장한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이 위치하고 있는 실내 어린이 자전거 교육관이다. 내부에는 최초의 자전거를 비롯한 자전거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며 게임을 하고, 자전거의 원리와 변천사를 접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청원 연꽃마을

청원 연꽃마을

14.9 Km    25866     2023-02-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궁현연꽃2길 33-6

* 蓮으로 通하는 청원 연꽃마을 *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기도 해서 연꽃에는 신비감과 경외감이 깃들어 있다. 황순원 님의 '소나기'에 나올 법한 풍경이 있는 마을, 바로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원연꽃마을이다.연꽃은 여름에만 피지만 연꽃마을에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연을 테마로 한 갖가지 체험거리를 만든 마을 사람들의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부녀회원들은 2년간에 걸쳐 음식 전문가를 마을에 초빙, 연을 활용한 음식을 배우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이 내어놓는 연잎밥과 연꽃지짐은 그윽한 향내가 일품이다. 마을에서 준비한 농촌체험은 신나는 놀이이다. 수생식물도 관찰하고, 봉숭아 꽃물도 들여 보고, 전통부채에 민화도 그려 본다.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면 어른들은 연꽃밭을 따라 마을을 거닐고, 마을 정자에 누워 오랫동안 미뤄왔던 책도 읽어보는 여유를 가져 본다.

* 연꽃 생태 관찰체험

연꽃마을로 들어가는 길에는 작은 수련수반들이 인도를 따라 길게 놓여있다. 겨울이 끝나는 봄부터 이 수반은 연꽃마을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생태관찰 장소가 된다. 진흙더미를 뚫고 새순을 내미는 작은 연잎은 물론, 그 옆 물웅덩이에 방울방울 맺힌 개구리 알까지 가까이에 두고 관찰해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 다양한 면 요리 즐기기

연꽃은 여름에만 피지만 연꽃마을에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찾아온다. 연을 활용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청개구리쌀로 지은 밥과 연음식이다. 청원연꽃마을 부녀회원들이 전문가에게 배워 쌓은 솜씨와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자체개발한 연음식은 이미 전문가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다. 제철에 수확한 연꽃과 연잎을 첨단 저온저장고에 저장해두었다가 연중 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만들어낸다. 연잎밥과 함께 먹는 연근장아찌와 연꽃지짐은 건강한 먹을거리이다.

* 연꽃문양 가죽공예 소품 만들기

가죽공예 소품 만들기는 작은 열쇠고리와 목걸이 등에 다양한 전통 연꽃문양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색을 칠하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연꽃이 피어난다. 가죽공예 소품은 마을을 찾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기념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