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15.2 Km    58435     2024-05-20

전라남도 광양시 백계로 337 백운산휴양림

해발 1,222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사적)가 자리잡고 있으며, 초봄(2~3월)이면 옥룡사지 주변을 둘러싼 7,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만개장관을 이룬다. 또한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이다. 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고로쇠를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 면적 - 120㏊

백운산치유의숲

백운산치유의숲

15.2 Km    7     2023-08-24

전라남도 광양시 백계로 337 백운산휴양림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백운산치유의숲은 55ha의 면적으로 조성된 웰니스 공간이다. '치유의숲'은 삼나무, 편백나무, 참나무 등이 조화로운 숲속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즐길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을 구성, 시민의 안식처이자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공간을 제공한다. '치유의숲'을 품고 있는"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소나무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산막, 숙박동, 야영장, 황톳길, 잔디광장 등 숙박과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자연학습장으로 지친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7,000그루의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는 백계산 동백림이 있다.

죽도봉공원

죽도봉공원

1.5 Km    29089     2023-06-23

전라남도 순천시 죽도봉길 42

전남 순천 죽도봉 공원은 순천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어서 순천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처이며, 녹음이 우거진 동산은 흡사 외롭게 둥둥 떠 있는 섬같이 생겼다.이 곳은 약 4백년 전만 하더라도 전죽(箭竹=화살대)밭으로 전해져 왔고, 그의 생김새가 마치 섬(島)과도 같아 죽도(竹島)라고 명명했다고 한다.옛날에는 전죽을 많이 소산(所産)해서 전쟁병기로 사용했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1975년부터 순천시가 죽도봉 개발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환경미화조성사업을 벌여 공원화 작업을 서둘러 왔다. 죽도봉 정상에 오르면, 당시 순천시가 건립한 전망대와 여순사건과 6.25때 순국한 이고장 출신들의 반공순국위령탑이 세워져 있었는데 모두 철거시키고 이 자리에 「강남정(江南亭) 1981년 10월 15일 건립된 3층 8각정」이라는 정자를 건립하여 전망대로 이용하고 있다.

이 강남정은 재일교포 김계선님이 1981년 약 8천만 원을 순천시에 기탁하여 같은 해 10월15일 제14회 순천시민의 날을 맞아 제막했다. 이 밖에도 김계선님의 독지로 1975년 2월 건립된 「팔마탑」과 1978년 8월 건립한 「연자루」가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있다.연자루 바로 앞에는 용두샘(飮水臺)이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목을 적셔주기도 한다.우리 고장 인재 양성에 헌신한 「우석 김종익」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여,1995년 5월 12일 우석 김종익기념사업회가 세운 「우석김종익선생동상」과「현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우석 동상 옆 산책로를 따라 가면 봉화산(355m)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현충탑(顯忠塔)은1948년 여순사건 때와 1950년 6.25 때 국토방위와 자유를 위해 피로 충성을 피운 국군, 경찰관, 애국청년단원, 그리고 용감한 반공순국 시민들의 넋을 죽도봉 정상에 있었던 반공순국위령탑과 경찰서 충혼비, 향림사 충혼비 등에서 옮겨와 1979년 5월 30일 합동으로 모시고 있다.또, 공원 광장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백우비와 백우탑」,「강계중 선생 동상」이 있고 활터로 사용하고 있는「환선정」이 있다.죽도봉 공원은 봄철엔 벚꽃과 철쭉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이다.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가끔 찾는 곳이다.

광양 옥룡사지

15.3 Km    18710     2024-06-07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백계1길 71

옥룡사지는 통일신라 말기의 뛰어난 고승이자 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 동안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가 입적한 곳이다.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옥룡사지가 위치한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 내린 지맥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처하였으며, 수백 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생겨나 이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 되었으며 지금의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사찰의 건물지, 명문비편 90여 점이 확인되었고, 도선국사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과 석관이 발견돼 당시 고승들의 장례풍습을 알 수 있다. 옥룡사지 주변으로 7천 본의 동백나무가 넓게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약 1km 주변에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야영장이 있다.

운암사(광양)

운암사(광양)

15.4 Km    18844     2023-09-26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광양 운암사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운암리에 위치한 절이다. 고려 시대에 창건되었으나 그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 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이다. 도선국사가 옥룡사와 함께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 시대에는 태종의 명으로 중창되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운암사는 천년의 동백나무 숲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최대의 약사여래상이 있다. 약사여래상은 좌대 높이가 10m, 불상 높이가 30m로 총 40m이며 바로 앞에는 인공연못이 있다. 풍수지리 사상으로 유명한 도선국사의 조언에 따라 불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만든 연못이라 한다. 조사전 옆으로 백계산 동백나무숲이 이어져 약 7,000그루의 동백림 장관을 볼 수 있다. 광양 운암사 주변으로 1km 거리 내에 옥룡사지와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있고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 거리에 광양 청매실 농원이 있다.

오리마당

1.5 Km    19973     2023-08-03

전라남도 순천시 죽도봉길 153
061-752-3399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오리마당은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비결은 오리고기의 좋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오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개업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냉동오리나 훈제오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오리를 손질할 때 일일이 손으로 지방을 제거하는데 이는 오리고기의 기름을 잡아주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 한방오리는 녹각, 인삼, 당귀, 황기 등 12가지 한방 약재를 첨가해 한 시간 동안 푹 삶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좋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봉강 하조 오토캠핑장

봉강 하조 오토캠핑장

15.4 Km    0     2024-06-03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097

하조 오토캠핑장은 광양 봉강계곡 상류에 위치하여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조용한 자연 오토캠핑장이다. 하조 오토캠핑장 내에는 40여 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으며, 3m×4m 크기의 나무 테크와 3m×5m 크기의 나무 테크에 관광객들은 대형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전기 역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점과 24시간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과 화장실, 개수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철 물놀이와 다슬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 과일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하조 오토캠핑장 인근 관광지로는 하조 마을 둘레길, 성불사, 해달별 천문대, 섬진강어류생태관 등이 있다. 하조 마을에서는 아로마테라피, 허브오일 만들기, 산나물 채집하기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섬진강 어류생태관에는 수달, 임실 납자루 같은 천연기념물 3종과 멸종 위기종 4종을 비롯해 토종 어류 59종, 30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15.4 Km    33272     2023-08-30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백운산 남쪽 7km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 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 성지이다. 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 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 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기념물(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ha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장대공원

장대공원

1.6 Km    3     2023-09-05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길 127

죽도봉 아래 순천역과 근접해 있는 장대공원은 4월이 되면 주변의 동천변을 따라 하얗게 벚꽃이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는 벚꽃길로 유명한 장소이며 봉화산이나 죽도봉공원을 진입하는 입구이자 산책로이다. 공원 위를 지나가는 다리는 순천교(장대다리)인데 1948년 10월 여수·순천사건 당시 이 다리 인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그것을 기리기 위하여 장대공원의 일부를 여순10·19평화공원을 지정하여 추모 공간을 마련하였다. 그 외 일대는 진입 광장, 중앙 광장, 백천 분수, 썬큰 가든, 어린이 놀이터, 삼단 분수를 조성하였다. 어린이 놀이터는 놀이시설을 나무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며 모래놀이도 가능한 놀이터이다. 폐철도 부지였던 이곳은 순천과 광양을 연결하는 병목구간으로 상시 교통체증 유발지였으며 철도 건널목 차단기 및 동천을 지나는 철교 등 사고 위험이 비교적 높은 곳이었다. 하지만 철거 후 2009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년 5개월이 지나 동천과 연결하는 도심 곳 휴식공간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동천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서 가벼운 운동과 자전거를 타기 좋다. 도심 속 힐링 공원으로 순천역과 터미널에서 자차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성불계곡

성불계곡

16.0 Km    22400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150-14

광양시 봉강면에는 백운산의 봉우리인 형제봉, 도솔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조령리의 성불교에서 성불사 위쪽까지 약 2km 길이로 펼쳐져 있다. 백운산 4대 계곡 중 가장 아담하며,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많은 평평한 바위와 크고 작은 폭포가 산재해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 곳곳의 넓고 야트막한 소(沼)와 담(潭)은 여름 가족단위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다. 계곡이 바로 도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광양, 순천, 여수 등지의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계곡 상류에는 고려 시대 불교문화 중심지로 전해오는 ‘성불사’가 자리하여 불자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성불사를 뒤로하여 새재를 잇는 등산로와 형제봉과 도솔봉 사이를 통과하는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 도솔봉, 따리봉, 한재,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주변에 하조오토캠핑장이 계곡 옆에 있어 물놀이를 즐기며 야영이 가능하다. 관광지로는 형제 의병장 사당 '쌍의사'와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백운저수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