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구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버섯구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버섯구지마을

버섯구지마을

19.0Km    2024-10-1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간선로 173

버섯구지마을은 연인산에서 발원하여 괴암 절경을 자랑하는 운악산을 지나 흐르는 조종천 옆에 자리잡은 농촌보다는 산촌에 가까운 마을로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유래는 옛날에 소[牛]로 밭가는 쟁기 부품의 하나인 보습을 만드는 대장간이 있어 이곡보습구지라 불리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버섯구지라 불리었다. 버섯 대신 유기농품질을 인증받은 운악산포도와 우렁이쌀, 사과, 배 등 다양한 농산물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야생화 전당인 꽃무지풀무지가 있으며 역사 탐방의 하나로 천년고찰 현등사와 경기도 기념물인 조종암 등이 있어 역사와 자연을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9.1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려원

려원

19.1Km    2024-06-19

경기도 포천시 봉화로 515

려원은 정원이 아름다운 포천의 한정식집이다. 주메뉴가 생선조림이나 구이로 주메뉴를 고르면 여러 종류의 반찬과 미역국을 한 상 차려 내 온다. 근처에 골프장이 많아 골퍼 사이에 맛집으로 소문났다. 생선을 즐겨하지 않는 일행이 있다면 바싹불고기 정식이나 더덕구이 정식을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바싹불고기 정식을 많이 찾는다. 주메뉴를 고른 후에 다른 메뉴의 주메뉴를 먹고 싶다면 사이드 메뉴로 추가해서 어떤 메뉴이든 맛볼 수 있도록 일품 메뉴로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반찬들이 정갈하면서도 양념이 과하지 않다. 1층은 입식 테이블과 룸들이 있고 2층은 뷰가 좋은 좌석들이다. 정원도 꽤 넓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온천사우나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온천사우나

19.1Km    2024-05-1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02

산정호수 온천은 1996년 지하 700m 지점에서 1일 4,750톤에 이르는 중탄산나트륨 성분이 포함된 매우 매끄러운 양질의 약알칼리성 온천수를 끌어올리는데 성공, 1999년 8월에 이용 허가를 획득했다. 이 온천수를 수영장과 온천탕에 공급하고 있다. 온천탕에는 맥반석탕과 바이오 적외선을 방출하는 송지암 바이오사우나, 허브탕, 노천탕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 온천욕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온천욕과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과 온천탕이 테마식으로 연결되어 있고 수영장 요금으로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수영장은 야외 전망이 열려있는 1층에 위치해 더욱 신선감이 있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자가용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인근의 평강랜드는 핑크뮬리로 유명한 곳이며 겨울산책하기에도 좋다. 또한 근처에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아트벨리 화적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19.1Km    2024-05-1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02
031-534-5500

한화리조트 산정호수는 '산 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는 뜻을 지닌 이름만큼이나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서 위치해 있다. 덕분에 사계절 여행의 휴양지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봄, 가을에는 명성산의 청정한 나무들과 억새를, 여름에는 한탄강에서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겨울에는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을 즐길 수 있다.

동구래마을

동구래마을

19.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329

동구래마을은 '동그란'에서 유래되어 모든 사물의 시작인 씨앗과 꽃을 상징하며 마을의 주인이 꽃이라 할 만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약 1,000평 정도 되는 규모에 복수초, 금낭화, 매발톱꽃, 초롱꽃 등 50여 종에 달하는 토종야생화를 볼 수 있는 야생화단지로 우리 토종야생화 종자를 보존하고 증식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춘천한백록묘역

춘천한백록묘역

19.1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산64

충장공 한백록 묘역은 한백록 장군이 잠든 곳으로 강원도문화재자료이다. 한백록 장군의 묘 앞에는 그의 사내종이었던 득충의 묘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38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은 사내종이었던 득충이 수습했다. 득충은 홀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을 지게에 지고 남해에서 춘천까지 걸어서 올라가 장사를 지냈다. 득충의 충정에 감탄한 한백록 장군의 후손들은 득층이 죽자 그의 묘를 한백록 장군 묘 앞에 만들었다.

플로레

플로레

19.2Km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에덴벚꽃길 39-1

플로레는 가평군 청평에 있는 가평 핫플레이스다. 넓은 부지에 야생화와 나무들이 식재된 널찍한 정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며 아름다운 카페다. 건물도 여러 채로 건물마다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 초보 운전자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본관 건물은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에 있는 농가 주택처럼 꾸며져 있다. 본관 옆에는 트리하우스처럼 보이는 아기자기한 다락방처럼 만들어져 있으며 천정이 통유리여서 비가 오는 날엔 더욱 운치가 있다. 카페 내부 한쪽에는 셀프 웨딩에 필요한 소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판매도 하고 대여도 한다. 오픈 주방 형태로 화덕에서 피자나 칼조네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메뉴는 이탈리안 음식으로 칼조네, 화덕피자, 스테이크, 파스타이다. 카페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있어 인생 최고의 장면을 찍는다는 색현 터널에 다녀올 수 있다. 또한 넓은 카페를 둘러보며 종일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가족여행이나 데이트코스로 좋다.

파피루스캠핑장

파피루스캠핑장

19.2Km    2024-08-13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장로179번길 32

파피루스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자리했다. 포천 시청을 기점으로 영중면사무소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약 30분 만에 닿는다. 캠핑장 도착 전 300여 미터가 비포장도로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잘 정비된 평지에 수목을 식재해 싱그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이곳은 오토캠핑과 글램핑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오토캠핑 사이트 15면이 있고, 전기와 화로 사용을 허용한다. 글램핑 공간은 10면이며, 내부에는 침대, 전기밥솥, 식기류, 아이스박스 등을 구비했다. 글램핑 이용객은 2인 기준 음식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일정 비용을 내면 저녁으로 쪽갈비 400g, 와인 목살 350g, 닭꼬치, 소시지, 옥수수, 어묵 등을 제공한다. 게다가 조식으로 라면, 햇반, 달걀, 커피믹스까지도 제공된다. 산책로를 비롯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조종암

19.3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어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